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어떡해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3-06-21 00:14:32

아파트인데요.

며칠사이로 바퀴를 두마리나 잡았어요.

한번은 며칠전 안방욕실에서,,,,,,,,,,천장에서 뚝~떨어지더라구요.

그리구 조금전에 한마리 더   ㅜㅜ

왜 생겼을까요?

입주한지 7년정도 됐으니 나올때도 된건가요?

집이 지저분한가??

아님 이번에 베란다 텃밭에 이것저것 많이 심었거든요.

흙에서 나온걸수도 있나요? (종묘상에서 구입한건데,,,유기상토)

 

아~찝찝해서 잠도 안오네요.

두마리 잡았으니 집안 구석 어딘가에 숨어있을텐데...

어쩌죠?

사람 부르는 거 말구

효과 확실한 비법 좀 알려주세요.

 

 

 

 

IP : 58.126.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1 12:25 AM (121.1.xxx.104)

    -붕산 (약국판매) 이랑 설탕, 꿀, 카스테라, 감자 등등 섞어서
    곳곳에 두는 방법
    -은행잎 두는 방법

  • 2. ㅓㅓ
    '13.6.21 12:54 AM (211.203.xxx.206)

    맥스포스 겔이 짱이래요!

  • 3. 미미
    '13.6.21 4:40 AM (121.152.xxx.211) - 삭제된댓글

    돌아다니는 바퀴벌레 몇마리 죽여밨자 절대로 없어지지 안습니다 . 잡느다고 은행잎 같은거 깔아노면 집만더 지저분해지고 바퀴벌레 숨을곳만 더 마련해줍니다ㅋㅋ ㅠ

    전 생각지도 못한곳 청소 하는바람에 바퀴벌레 소탕했습니다 우리집에 바퀴벌레 서식지는 씽크데 밑하고 베란다 였어여 ㅠ 씽크데 밑에 나무로 막혀있습니다 .거기에 알까놓고 살줄은 꿈에도 몰랐어여

    그리고 베란다 세탁기 옆 쓰레기 ~ 못입는옷가지 불에 데여서 못쓰는 그릇 뭉쳐논게 있었어여 베란다에 세상에 거기에 바퀴벌레 우굴우굴 하더만여

  • 4. 미미
    '13.6.21 4:51 AM (121.152.xxx.211)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싱크대를 그렇게 청소했는데 싱크데 밑부분에 아주 약올리듯이 살고 있었어여

    싱크데밑이 나무로 막혀있었는데 먼가 이상하다 싶어 얼떨결에 떼내고 보니 거기에 알까놓고 살고 있더라구여 이곳과 세탁기 옆 쓰레기 싸아논곳 이두곳 청소하고 나서 바퀴벌레 싹 없어졋습니다

    저의집 바퀴벌레 서식지는 이두곳이였어여 바퀴벌레 알까놓고 사는곳 소탕하지 안으면 아무소용 없어여 ㅠ 구석이란 구석 다 찾아내서 청소했는데도 없어지지 안으면 경비업체 부르세여 .바퀴벌레가 돌아다닌다는건 알까놓고 사는곳 못찾아낸겁니다 ㅠ

  • 5. 동지
    '13.6.21 8:19 AM (223.62.xxx.107)

    저도 어제 베란다에서 한마리 발견ㅜ.ㅜ
    벌레 공포증이 있어서 잠이 안 왔어요.
    일단 컴배트 2박스 깔아놨는데 두렵네요.
    또 나오면 그냥 세스코 부를까봐요.

  • 6. 현운
    '13.6.21 9:19 PM (222.237.xxx.87)

    저는 바퀴하우스 끈끈이 이용해요. 생선가시 같은거나 밥알 가운데에 붙여놓구요. 설명서에는 벌레유인제가 포함되어 있다는데 그냥 놓으면 안되더라구요.
    될수있으면 탄수화물, 생선조각 이렇게 2가지를 같이 붙여놔요. 효과 좋으라구요^^
    이거 생각보다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컴배트나 에프킬라는 저항성을 길러준다고 해서 안쓰고 있어요.
    화분같은것도 좋아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물이 있는 환경에서 살기도 하고 그런다고 해요.
    며칠사이에 2마리면 그냥 지나가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조심하는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957 7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7/25 768
278956 6 학년 스마트폰 종류와 요금제 공유해요 8 6 학년 2013/07/25 1,049
278955 다들 스마트폰에 사진이 몇장씩이나 저장되어있으세요? 11 2013/07/25 1,797
278954 전두환대통령은 18 2013/07/25 2,440
278953 향수 뭐쓰세요? 7 2013/07/25 2,507
278952 수영 수강신청 ..간신히했네요. 3 가보세 2013/07/25 1,756
278951 왜 전체 치안을 비교하는데 ㅡㅡ(수정) 7 아래 글쓴 .. 2013/07/25 1,435
278950 계란찜을 직화로 한다구요? 21 깜놀 2013/07/25 4,027
278949 11월 초의 지중해 해안 도시들은 날씨가 어떤가요? 1 궁금 2013/07/25 2,383
278948 재혼할때 아이들은... 98 이럴때는.... 2013/07/25 17,419
278947 깜놀!! 재벌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 42 ㅇㅇ 2013/07/25 18,256
278946 헉, 시동걸다 사이드에어백 터져 흉기차 2013/07/25 1,104
278945 근데 담배말이에요. 중독안되는 사람도있는듯..ㅇ 6 2013/07/25 6,196
278944 마흔넘은 남편이 취미로 오토바이를 탄대요 15 취미 2013/07/25 4,459
278943 스페인어 배우기 추천해주세요~ 8 비아헤 2013/07/25 1,898
278942 제10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소풍) 6 coffee.. 2013/07/25 1,891
278941 쥐포 오징어만 먹으면 배가 아파요 왜그럴까요ㅠㅠ 3 왜이러지 2013/07/25 5,180
278940 한국이 특별히 더 치안 좋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49 솔직히 2013/07/25 4,645
278939 tv에서 대괴수용가리라는 영화를 봤는데 오영일이라는 분 정말 잘.. 9 84 2013/07/25 2,356
278938 검색어 '계란찜'으로 자게 검색했다가 쇼크 먹었어요 52 컬쳐쇼크 2013/07/25 14,699
278937 미국에서 1년, 아이들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키셨는지요? 8 봄노래 2013/07/25 1,878
278936 영작좀 봐주시고 고쳐 주세요^^ 4 똘똘이맘 2013/07/25 679
278935 수박 냉장고보관 5 수박 2013/07/25 1,901
278934 전씨 일가는 돈의 노예들 같아요 8 전씨 2013/07/25 1,630
278933 질염치료 강남경희한방병원 괜찮을까요? 3 불치 2013/07/25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