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대학생과외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3-06-20 21:10:59
대학생과외를 시키고 있는데요
아이가 문제풀이하는동안 스마트폰을
본다고 하더군요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이라네요
말을 하려니 저희애가 입장이 곤란하다고
말을 못하게 하네요
피곤해서 졸때도 있다는데
충고해서 계속몇달시키는게 낫나요
선생님을 바꾸는게 낫나요?
처음과외하는거라 혼란스럽네요
IP : 223.62.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3.6.20 9:21 PM (121.143.xxx.25) - 삭제된댓글

    아들 학원에서 잠깐 대학생을 썼나봐요

    아들말로는 항상 피곤해하고 엎드려있거나 스마트폰을 봤었다하더군요

    원장한테 이야기해서 한달만에 그만 두게 했는데

    선생님을 바꾸세요

  • 2. 황당하네요.
    '13.6.20 9:33 PM (125.140.xxx.167)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ㅠㅠ

  • 3. 과외
    '13.6.20 9:44 PM (223.62.xxx.112)

    저희애는 한달만 더해보고
    결정하자고 하는데 아마도 친분이
    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과외비도 싼거도 아닌데 ㅠ

  • 4. ..
    '13.6.20 9:50 PM (110.14.xxx.155)

    교사가 핸드폰 보고 졸기도 한다는건가요?
    남의 시간 쓰고 돈 받으면서 그럼 안되죠
    바꾸세요 학생이라도 가르치는 시간동안은 최선을 다해야죠

  • 5. ...
    '13.6.20 10:16 PM (211.214.xxx.196)

    스마트폰 중독이 문제긴 문제네요..
    애들이 스마트폰 봐도 뭐라고 할 판에 과외쌤이 애가 문제 푸는 시간에 그거나 들여다보고 있다니..
    82에서도 과외쌤이 스마트폰 보는거 좀 별루라고 하는 글 꾸준히 올라오는데
    그런 쌤이 되게 많은가 보네요
    걍 그만하세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샘이네요.

  • 6. 과외
    '13.6.20 10:26 PM (223.62.xxx.112)

    저도 그만두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처음시작한 과외라 선생님을
    금방 바꾸려니 애한테 아닌듯하여
    글 올렸는데
    요일도 본인편하게 자꾸 바꾸고
    시간이 다되어가는데도 바깥에 앉아서
    정시에 들어온게 아니고 5분정도 늦게
    들어오고
    에휴 그만둬야겠습니다

  • 7. 개념없는 대학생이네요
    '13.6.20 10:33 PM (222.97.xxx.55)

    성실한 대학생도 많은데..;;;

    전 전문과외 하는데도 항상 10~5분전 도착해서 요일 제가 바꾼적 한번도 없습니다
    가끔 애 초 재줄때 스마트폰으로 재주긴 해도..90분 수업한다고 치면 폰 볼 새가 없는데요

  • 8. 하나를 보면
    '13.6.20 11:10 PM (223.62.xxx.55)

    이런 분들은 책임감이 없습니다
    그냥 시간 떼우고 돈만 받길 원합니다
    아이는 아직 어려서
    이런말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듯
    합니다
    이런 과외는 돈낭비. 시간낭비 입니다
    빨리 그만두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704 김재원의원 "제가 한일 아니에요 형님" 5 아닙니다 2013/06/27 1,292
267703 남편의 통장내역 조회하다 보니.. 5 궁금 2013/06/27 5,040
267702 김재원 90도로 김무성에게 인사하는 3 사진 2013/06/27 1,518
267701 김무성 발언으로 '총체적 부정선거' 퍼즐 맞춰졌다 4 샬랄라 2013/06/27 1,064
267700 잘생기고,능력있고,재밌고 다좋은데,단한가지ㅠ 9 ,^^ 2013/06/27 3,631
267699 고기먹고 회먹는 스님에 관해.. 25 믿어야할까?.. 2013/06/27 4,069
267698 초딩1학년과 단둘이 전주 기차여행가요 2 오로라리 2013/06/27 965
267697 김무성에게 "형님 저 아닙니다" 김재원이 문자.. 9 ㅉㅉ 2013/06/27 1,781
267696 비타민D가 골다공증 골연화증 예방과 치료제인가요? 1 해피멍멍 2013/06/27 2,074
267695 여행시 사진 잘 나오는 카메라 구입 좀 도와주세요 7 카메라 2013/06/27 1,319
267694 김무성 "대화록과 유세발언 왜 같은지 모르겠다".. 3 ... 2013/06/27 646
267693 새누리당은 거의 다 구역질 나지만.. 3 으헉 2013/06/27 542
267692 4대중증질환 필수치료 2016년까지 모두 건강보험 적용(종합) 세우실 2013/06/27 446
267691 토리버치 엘라 토트 라지 vs MCM 쇼퍼백 5 가방 2013/06/27 3,142
267690 남편 셔츠 목에 찌든때가 삶아도 안빠지는데 어떡할까요 4 힘들다 2013/06/27 3,069
267689 진짜 잘산거 두가지는 제습기,원액기 11 ㅡㅡ 2013/06/27 2,833
267688 6세 아이가 수퍼에서 껌을 ㅜㅜ 17 멘붕 2013/06/27 2,159
267687 오늘 올라온 글들 보다 보니 1 힘든세상 2013/06/27 386
267686 남편의 맞벌이 제안 도중 자기 자존심 살리자고.. 8 ........ 2013/06/27 3,389
267685 오로라 며느리들 3 ... 2013/06/27 2,134
267684 아이의 진로문제 좀 도와주세요 1 푸른하늘 2013/06/27 527
267683 외국인에게 실패한 한국음식..의외의 이유... 73 음식 2013/06/27 34,655
267682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소득 합쳐서 관리하시나요? 20 맞벌이 2013/06/27 2,903
267681 파주출판단지 근처 커피 2 문의 2013/06/27 698
267680 요즘 코스트코에서요 2 가보자 2013/06/2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