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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정무수석실에서 기사제목 바꾸라고 지시.

보도지침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3-06-20 18:58:12

관련기사: 문재인 등산후청와대 정무수석실 분 주했던 까닭은

청와대 정무수석실은 ‘문재인, 박 대통령이 책임져야’라고 기사 제목을 단 매체에 전화를 돌려 제목을 바꿔줄 것을 요청. 국회 출입기자가 아닌 청와대 출입기자를 통해 항의하기도.
‘문재인, 박 대통령에게 책임 못 물어’, ‘이제 와서 박 대통령에게 책임 물을 수 없고…'

등으로 제목 바뀜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3061901647


IP : 112.151.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와대가
    '13.6.20 7:01 PM (116.39.xxx.87)

    언론통제를 하고 있다고 명백한 증거 아닌가요
    박통은 고문하더니
    국정원 댓글로 조직적 조작을 하고 언론통제로 조작하고...조작안된게 대체 뭘까요

  • 2. ㅇㄴ
    '13.6.20 7:05 PM (115.126.xxx.33)

    언론통제야 말할 것도 없고...

    아주 국민들은 환장하겠다는..

  • 3. 파란12
    '13.6.20 7:18 PM (124.61.xxx.15)

    이미 국민들은 좀비화 진행중입니다,,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질때까진 관심 없어요,,

    한번 된통 당해봐야 정신 차릴 국민들이죠,,

  • 4. 떳떳하지 못하니까.
    '13.6.20 7:19 PM (112.151.xxx.163)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한 심리를 나타난 사건입니다.

  • 5. 노무현 정권
    '13.6.20 7:30 PM (218.209.xxx.43)

    시절에도 언론이 어떠했는지를 아는데 지난 오년과 지금은 언론 자체를 믿지 않아요.
    얼마전 문재인 의원 기사 나왔을때도 설마라고 의문을 가졌었는데 역시 그러하네요.
    언론 기사 한줄에 문재인 의원을 비난하던 댓글들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언론 기사 하나에 일비일희 하지말고 신중하게 판단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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