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혼해서 외국에 나와 살고 있어요.
일자리 구할 생각중인데요..
이번에 질문 답변들 봐도 기술이 없으면 역시나 힘들 것 같더군요.
새로 학교를 다니는 건 둘째고...제가 공부를 못했던 사람이 아닌데도 수학이 너무 싫었고 사실 숫자에 약해요.
그러다보니 간호직이나 회계 이 쪽은 능력밖입니다. ( 회계는 문과긴 하지만 수를 다뤄야 하잖아요.)
나중에 내 가게라도 가지려면 결국 미용, 제빵이더라구요.
커피 좋아하니까 제빵 배워서 까페라도 차리면 현재로선 그게 최선같아요.
회계사나 간호사 아닌 경우 (뭐...변호사 교수 이런 특이 케이스 빼구요)
다른 뾰족한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문과 공부로는요;
다른 길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