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멸치젓 담글때

부탁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3-06-20 16:54:06

생멸치가 오는데

멸치젓 씻어서 담근지

아니면 그냥 바로 소금 뿌려서 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48.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0 4:58 PM (211.187.xxx.226)

    여름엔 안씻고 그냥 담급닏다. 소금 좀 더 들어가요.

  • 2. 감사
    '13.6.20 5:00 PM (121.148.xxx.10)

    정말 감사합니다.

  • 3. 감사
    '13.6.20 5:01 PM (121.148.xxx.10)

    전..님
    소금3이 멸치 한상자 기준 맞나요?

  • 4. 독수리오남매
    '13.6.20 5:04 PM (211.234.xxx.222)

    원글님!
    저도 담아보고싶은데 죄송하지만 생멸치 어디서 얼마에 구매하셨어요?

  • 5. 감사
    '13.6.20 5:09 PM (121.148.xxx.10)

    독수리오남매님,
    부녀회에서 공동구매해서
    낼 새벽5시에 도착한답니다.
    하여튼 한상자에 31,000원으로...
    다른데 봤더니 진짜 생멸치 비싸네요.

  • 6. ...
    '13.6.20 5:13 PM (123.199.xxx.86)

    바닷가에 가서 사오는데..멸치는 금방 물커져서 진액 빠진다고...보통은 거기서 판매인이 직접 소금 버물어서 담구어 주지요..
    그런데도 기어코 집에 가져와서 씻어서 물빼고 담습니다.씻어서 담았어도.단 한번도 맛이 잘못된 적이 없네요.ㅎ/
    근데 한상자에 3되반은 소금이 너무 많지 않나요?..많이 짤 것 같아요..
    저는 대략 소금을 멸치에 버물릴 때..멸치에 소금이 둘러싼 정도로 담구어요..
    그럼 두댓박 반 정도 넣어 지는 것 같던데요..젓이 너무 짜면 김장도 맛이 없고 그래요..

  • 7. 헐..
    '13.6.20 5:22 PM (123.199.xxx.86)

    31,000원..정말 싸게 구입하셨네요..
    올해 멸치가격이 많이 내렸는데도..저는 기장대변에서 사만이천원 줬어요..멸치 가격은 시세가라서 하루하루 다르긴 하지만서도요..ㅎ
    그래도 재작년 6만원 준 거에 비하면 싸다하고 샀어요.ㅎㅎ.

  • 8. 독수리오남매
    '13.6.20 5:29 PM (211.234.xxx.222)

    원글님!!!!
    어디신지 ...
    가까우면 저도 가서 구입하고싶어요..ㅠㅠ

  • 9. ..
    '13.6.20 5:31 PM (122.35.xxx.53)

    생멸치는 어디에서 사나요
    저도 살수 잇으면 멸치젓 담고 싶어서요
    판매 하는곳 알려주실수 있나요?

  • 10. 수협
    '13.6.20 5:37 PM (121.148.xxx.10)

    동네부녀회에서 공동구매,
    3월에 주문했고 이제 받는거에요.
    그때 주문했던 양을 싣고 온다고 그러네요.

  • 11. 독수리오남매
    '13.6.20 5:45 PM (211.234.xxx.222)

    ㅠㅠ
    그렇군요..
    이렇게 아쉬울수가~
    답글 감사드려요..

    원글님!
    맛나게 담그세요.. ^^

  • 12. ..
    '13.6.20 9:24 PM (223.33.xxx.47)

    오월초에 멸치한상자 오만원 줬어요.
    씻지않고 그자리에서 소금으로 버무리는데
    한상자에 천일염 7킬로 들어갑니다.
    항아리에 넣은 후에는 위에 소금 멸치 안보이게 뿌려놓아요.
    파는곳에서 버무리는 소금보다 집에서 사놓은
    소금이 더 좋을것같아 가져가니 오천원 빼주시던데요.
    집에서 담으려면 큰그릇에 담고 소금 뿌려 골고루 버무린후 독에 담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373 나이 먹으니 잠을 조금만 늦게 자도 몸에 신호가 오네요 2 늙었네 2013/08/20 1,402
287372 가스에 커피물만 얹어놓으면 까먹네요. 20 ... 2013/08/20 1,825
287371 어제 구로 백화점에서 자살 시도한 여자... 18 ㅇㅇㅇ 2013/08/20 13,378
287370 테이크아웃 컵에 홀더 실리콘으로 된것도 있나요? ... 2013/08/20 744
287369 우리아이 조종사 만들기 카페? 4번기타 2013/08/20 1,499
287368 하와이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부탁 드립니다 (꾸벅) 6 82 화이팅.. 2013/08/20 994
287367 정기성은 청문회 과정중 김상욱한테 벌써 뒷통수를 맞았다. 22 .... 2013/08/20 1,559
287366 신경질적인 저, 어떻게 다스리고 고칠까요 13 히스테리 2013/08/20 3,665
287365 저는 진상 손님일까요? 20 .. 2013/08/20 3,435
287364 일주일 일하고 받은 돈과.. 기타 급여를 어찌 생각해야 할까요?.. 1 급여 2013/08/20 662
287363 47층 높이 아파트에도 도로 소음과 먼지가 생길까요? 5 아파트 2013/08/20 2,161
287362 국정원 선거개입 인정되면 고문살인도 인정된다 7 역사 잊은 .. 2013/08/20 914
287361 갑자기 무릎에 앉으려하는 강아지 녀석 뭔 심경의 변화가.... 2 .. 2013/08/20 1,073
287360 "국정원 진실 밝힌 권은희 자랑스럽다"..서울.. 23 참맛 2013/08/20 2,435
287359 목소리가 컴플렉스이신 분들 안 계세요? 6 비음저음 2013/08/20 1,547
287358 영월 잘아시는분들이요~ 여행 2013/08/20 1,072
287357 아, 정말 이승철! 11 이승철 2013/08/20 4,830
287356 20개월된 아가입니다 2 수족구병 2013/08/20 852
287355 결혼하신분들께 여쭤봐요. 사윗감이 맘에 안들때,,, 39 2013/08/20 7,312
287354 거실확장하신분, 어떠세요? 19 ... 2013/08/20 3,875
287353 정리, 콘도 같은 집 만들기 카페 개설했어요. ^^ 16 정리 2013/08/20 4,148
287352 친척권유로 든 변액유니 민원으로 돌려받았어요 1 민원제기했어.. 2013/08/20 933
287351 신맛없고! 고소하거나 달콤한 맛의 커피원두 추천바래요~ 3 핸드드립 2013/08/20 7,245
287350 친구가 조명가게 개업을 했어요 11 선물 2013/08/20 2,849
287349 애쉴리 이런 경우 요금 어떻게 내나요? 7 먹성좋은아이.. 2013/08/20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