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잖아요
반바지입고 아이스 커피 한잔 들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앞에 계시던 할머니 한분이
혼자 뭘 꿍시렁 꿍시렁 하시는데
잘 들어보니
"내가 어딜봐서 무슨 할머니라고 지X... $#%놈들..."
뭐 이런 내용으로 욕을 하시더니
제가 그 옆을 지나가니 갑자기
"@#$, 바지를 쳐입었는지 팬티를 쳐입었는지, $#$%"
막 그러시네요...
순간 진짜 쏘아부치고 싶었는데
꾹...참고...왔어요
왜 저려죠 진짜...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잖아요
반바지입고 아이스 커피 한잔 들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앞에 계시던 할머니 한분이
혼자 뭘 꿍시렁 꿍시렁 하시는데
잘 들어보니
"내가 어딜봐서 무슨 할머니라고 지X... $#%놈들..."
뭐 이런 내용으로 욕을 하시더니
제가 그 옆을 지나가니 갑자기
"@#$, 바지를 쳐입었는지 팬티를 쳐입었는지, $#$%"
막 그러시네요...
순간 진짜 쏘아부치고 싶었는데
꾹...참고...왔어요
왜 저려죠 진짜...
원글님 그럴 땐 얼른 돌아보고 "바집니다." 하시면 됩니다.
열받지 마세요.
할머니 되기 싫어서 열받은 상황에 다리 이쁜 젊은 사람 지나가니 순간 확 짜증 났나봐요.
그런 거에 열받으시면 더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