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민 아나는 머리가 텅빈것 같군요

엣날부터 조회수 : 16,380
작성일 : 2013-06-20 13:07:33

예전에도 느낀건데..

말을..참..

경망스럽게 한단 생각이 들죠

그래서 실수도 곧잘 했구요

아까 방송에서 출연진 한명이 못나오게 된걸 말하는데..

보통 '개인적 사정으로 못나오시게 되셨어요~'

이러잖아요

그게 배려하는 표현이잖아요

근데 떡하니

'개인적 사정으로 안나오셨어요~' 이러네요

헐;;;

안나오다의 말 뉘앙스는 제대로 알고 있나? 못과 안의 차이는 아나??

뭔 아나가 저리 무식한건지;;

IP : 121.130.xxx.22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6.20 1:09 PM (59.10.xxx.128)

    개인사정으로 못나올수도 있지만 안나올수도 있어요.

  • 2. 보면
    '13.6.20 1:10 PM (118.216.xxx.135)

    불안해요.

    어떻게 아나운서됐나 몰라요.

  • 3. ...
    '13.6.20 1:10 PM (110.70.xxx.130)

    제목부터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똥묻은 개가 겨뭍은게 흉보내요

  • 4. 윗님
    '13.6.20 1:11 PM (121.130.xxx.228)

    누가 그거 몰라서 하는 말인가요?

    설사 진짜 안나온거라고 해도 말이죠
    방송진행자면 말을 저렇게 해선 안된다는거죠

    못나온다는 뉘앙스와 안나왔다는 뉘앙스는 큰 차이에요

  • 5. 윗님
    '13.6.20 1:12 PM (121.130.xxx.228)

    그리고 대부분 못나오시게 되었다(전달자의 입장까지 배려)로 이야기를 하구요

    안나왔다는건 전달자의 주관이 들어간 표현일 수도 있다구요
    방송진행자의 어법으론 적합하지 못하죠

  • 6. ㅁㅁㅁ
    '13.6.20 1:12 PM (59.10.xxx.128)

    무조건 펑크낸사람 감싸줘야 하나요?
    지 기분대로 펑크내는 출연자들 많아요

  • 7. ..
    '13.6.20 1:13 PM (211.214.xxx.196)

    말로 먹고 사는 사람치고는 말을 생각 없이 하는 경우가 좀 많죠;;;

  • 8. ^^
    '13.6.20 1:14 PM (211.217.xxx.1)

    저도 그래서 아침 라디오방송 안들어요.
    목소리 듣기 불편해서요.
    저만그런게 아니군요^^

  • 9. 무조건 펑크라뇨
    '13.6.20 1:15 PM (121.130.xxx.228)

    위에 59.10님 지금 그거 확인된 사실도 아닌데 막말하세요?

    그리고 설사 말없이 펑크가 난 상황이라도
    방송진행자는 말을 저따우로 하면 안된다고요~~~~

    저 따우로~~~~~

  • 10.
    '13.6.20 1:15 PM (121.100.xxx.136)

    전력이 있긴하지만..그 말이 꼬투리 잡힐만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펑크낸사람이 무슨일 있으신지 몰라도,, 굳이 감싸줄 필요 없을 일인지도 모르구요

  • 11. 감싸줄일이 아니고말고는
    '13.6.20 1:16 PM (121.130.xxx.228)

    본인 개개인은 그리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온국민 공중파 라디오 진행을 하는 진행자의 입장에선 그러면 안된다구요
    어휴~말귀 못알아들으시나~~

    진짜 무식하게 방송막하는거죠 저게 뭡니까.
    감싸주자말자가 아니잖아요

    기본도 안된것이~~

  • 12. ...
    '13.6.20 1:18 PM (110.70.xxx.130)

    머리비었다는 말 보통 맨탈에서 튀어나올 막말 아닌데.... 원글님이 남 지적할만한 배려심과 교양은 없는것 같아요

  • 13. ...
    '13.6.20 1:18 PM (175.121.xxx.83) - 삭제된댓글

    펑크낸 사람을 굳이 감싸줄 필요 없다는
    의지를 가지고 말하는 뉘앙스로 들리네요
    황 아나운서가 그런 의지가 없었다고 한다면
    말실수 겠고요

  • 14. ...
    '13.6.20 1:18 PM (180.231.xxx.44)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온거 봤더니 후배들보다 한국어 교육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 15. 참나
    '13.6.20 1:19 PM (121.130.xxx.228)

    머리가 빈거지~머리가 꽉 찬 겁니까?

    꼬투리잡는 댓글은 좀 빠져주세요

  • 16.
    '13.6.20 1:22 PM (211.219.xxx.62)

    원글님도 말투가 경망스럽고 배려가 부족한 것 같은데요...

  • 17. ..
    '13.6.20 1:27 PM (72.213.xxx.130)

    예전부터 이슈되는 일 많았었죠. 제대로 된 아나운서 드물죠. 이젠 희귀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18. 혹시~
    '13.6.20 1:27 PM (121.165.xxx.189)

    황정민씨 편 들어 주신 댓글님들은
    황족이신가요? 그렇다면 반가와요~ 호호호호

  • 19. ...
    '13.6.20 1:31 PM (119.196.xxx.37)

    뭐 그렇게 느끼신다면야 뭐라 할말은 없는데..

    황정민이 방송에서 그리말한거나, 글쓴이께서 글제목을 그렇게 다는거나

    별반차이 없어보여요..

  • 20. ..
    '13.6.20 1:33 PM (110.70.xxx.130)

    황아나는 배려가 부족하지만 원글은 인품이 부족한 둣...

  • 21.
    '13.6.20 1:34 PM (61.43.xxx.133)

    그 아나운서 관심없어 평소 언동 모르구요. 본문만 보면 제목이 과하게 공격적이잖아요. 그러니 반감 불러일으키는 거고. 지적하는 아나운서 경우랑 마찬가지네요. 동족혐오인가요?

  • 22.
    '13.6.20 1:34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한 사람을 '머리가 비었다~' 라는 말로 비난하면서 거론하신 사례가
    그정도로 비난받을만큼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비난이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군요.

    '말실수가 잦다' 혹은 '게스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듯 하다~' 이런 말이면 충분히 납득 될 것 같은데요.
    굳이 저렇게 다분히 감정적으로 게시글 제목을 다신 것 보니 오히려 원글님에 대한 반감만 더 생깁니다.

  • 23. ???
    '13.6.20 1:36 PM (203.142.xxx.231)

    황아나 옛날부터 좋아했던 사람인데 한번도 머리 비었단 생각해본적없고
    감탄은 가끔 합니다. 가식이 없고 아슬아슬할정도로 솔직해서요.
    그런거 있잖아요.
    방송들을때.. 혼잣말로.. 왜 그렇게 하지> 000은 안되는거야?
    하지만 방송은 내 독백과는 상관없이 흘러가죠. 자기들만의 기준으로
    근데..
    황아나는 제가 생각했던 궁금증을 그래도 입으로 내뱉어요.ㅎㅎㅎ
    배석한 기자가 당황하는게 라디오를 통해서도 느껴지더군요,
    정말 특이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 24. 원글이는
    '13.6.20 1:40 PM (121.148.xxx.10)

    원글님은 황아나가 무척 싫은가 보네요.

    그렇게 말했어도 이렇게 게시글에 성토할일은 아닌것 같은데...

  • 25. 황정민
    '13.6.20 1:42 PM (203.226.xxx.86)

    생방이고 실수라 해도 원글님의 머리가 텅 비었다는 공격성 글이야 말로 참 심보 못돼먹은사람 처럼 보여요~

  • 26. 어떻게
    '13.6.20 1:43 PM (121.148.xxx.10)

    머리가 비었다고 게시글을 올릴수 있는지,,

    원글님 얼굴과 머릿속도 보고 싶어용.

  • 27. ..
    '13.6.20 1:44 PM (72.213.xxx.130)

    같이 진행하는 사람이나 시청자가 느낄 정도라면 문제있는 사람이긴 하죠. 배려 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던데요.

  • 28. ........
    '13.6.20 1:46 PM (220.77.xxx.47)

    원글님의 의도 잘 알겠어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감하구요.
    요즘 워낙 각박한 세상이다보니 tv 아나운서조차도 좀 함부러 말하는 경향이 심한것같아요.

    근데 제목때문에 공격 받으시니 제가 맘이 다 그래요..
    제목만 살짝 바꿔주세요^^

  • 29. ...
    '13.6.20 1:48 PM (223.62.xxx.218)

    제목보니 같은 사이트 공유하는 유저로써 부끄럽네요
    원글님이 황정민씨한테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닐거 같네요 나같음 댓글보고 부끄러워서 지우겠어요 아무리 익게지만 본인과 관리자는 사람들이 누구를 욕하는지 알잖아요

  • 30. 게시글도
    '13.6.20 1:51 PM (121.148.xxx.10)

    게시글도 모자라서
    댓글까지 제맘대로 하려는 좀 우습기도 하네요.

  • 31. 근데
    '13.6.20 1:52 PM (72.213.xxx.130)

    황아나 쉴드 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웃겨요. 그 여자 말투 경망스러운 거 사실이라서 저게 아나운서 인가 싶던데.

  • 32. 123
    '13.6.20 1:54 PM (203.226.xxx.121)

    역시 사람취향이란 제각각^^
    전 황정민 아나 좋아하는데~

  • 33. ..
    '13.6.20 2:01 PM (70.68.xxx.255)

    전 옛날부터 황정민이 왜 간판 아나운서가 된건지 이해할수 없었어요.
    어느순간 확 뜨더니 완전 잘 나가던데...

  • 34. 깜빡깜빡
    '13.6.20 2:25 PM (122.203.xxx.130)

    저도 매일 출근하며 듣는 황족인데 목소리도 통통튀고 진행도 잘하고...아슬아슬하다거나 그런 느낌 없었거든요.
    머리비었다는건 좀 비약인거 같네요. 김범수프로그램은 못들어서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모르지만..말 실수(그게 실수인지도 잘 모르겠지만)한번에 바로 능력없는 사람되어 버리는게 참 무섭네요..
    82는 어떤때보면 너무 말 안되는 비판적인 의견이 대세를 이룰때가 있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해요..

    나름 kbs라디오 간판프로그램을 10년넘게 그것도 청취율 1위하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말이죠.

  • 35. 나두
    '13.6.20 2:32 PM (59.5.xxx.22)

    황족까지는 아니어도 일부러 챙겨듣는 사람인데 뭔말씀

    황아나운서 얼마나 재치있고 생각 있는데 ..
    한겨레기자랑 뉴스 진행도 방송에 티나지 않게 소신껏 말하는게 얼마나 귀어운데
    에잉 원글님 나뻐!!!!

  • 36. 그냥 좀 천진난만 ㅋ
    '13.6.20 2:33 PM (59.7.xxx.114)

    뉴스진행잘하고 마지막 멘트로 3.1절이긴 했는데 ㅋㅋ "3.1절인데 만세삼창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ㅋㅋ
    좀 뜬금없긴한데 ㅋㅋ 맞는 말인것도 같고 ㅋㅋ 저한테 황정민 아나운서는 항상 저런 이미지 ㅋㅋ
    예쁘고 상냥한 사람이긴 해요 ㅋ

  • 37. 원글이가
    '13.6.20 3:11 PM (175.223.xxx.130)

    답정너네 너님보다는 머리과 꽉꽉 차있는 거 같은데요?

  • 38. 원글님의 머리는....
    '13.6.20 3:18 PM (203.142.xxx.231)

    얼마나 꽉 차있을지 무지 궁금한 1인.... ( 나 원글님이 말하는 아나운서 누군지도 모름)

  • 39. ...........
    '13.6.20 3:22 PM (114.202.xxx.240)

    자기프로에 대해 당당함이 있고 좋구만..

  • 40. 파란하늘보기
    '13.6.20 3:36 PM (58.122.xxx.141)

    텅 비었다는 표현 하는 것 보니 본인도 마찬가지가 아닌지. 최소한 남욕 하면 좀 품격있게 하셔야 할 듯.ㅎㅎ

  • 41. 저도
    '13.6.20 4:14 PM (222.107.xxx.181)

    아침 출근시간 30분만 황족이에요..ㅎㅎ
    라디오 듣고 많이 좋아졌어요.
    간추린 모닝 뉴스 들어보면 좋아지고
    김생민씨하고 호흡 맞출 때도 좋고.
    왜 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42. 벌레무당
    '13.6.20 4:18 PM (112.167.xxx.99)

    문법이 적절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지만 글 쓴 분이 증오 가득차있다라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말 한 마디때문에 머리가 텅텅비었다라고 비난하는 건 나가도 너무 나간 듯.

  • 43.
    '13.6.20 4:22 PM (203.237.xxx.202)

    저도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방송 청취하는 1인입니다.
    황아나는... 감정에 매우 솔직한 사람같아요.
    남들 눈치 잘 안보고 스탈인 것 같고...
    밝은 사람같아요.

    배려심 부족으로 보일 수 있는
    말실수 한번으로
    머리가 비었단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요.

    원글님이 평소 악감정을 갖고 계셨나봐요. ㅎ
    저도 첨엔 이미지 별로였었는데...
    아침에 라됴 들으면서... 선입견같은게 깨졌어요.

  • 44. 개인적 사정으로
    '13.6.20 4:32 PM (14.52.xxx.59)

    나올수도 있었는데
    굳이 안 나왔나 보네요
    못나온게 아니고...
    속사정을 모르니 패쓰

  • 45. 저도 얄미우면
    '13.6.20 4:41 PM (110.9.xxx.234)

    그렇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
    혹시 그 안나온 사람인가요?

  • 46. ..
    '13.6.20 4:42 PM (219.254.xxx.213)

    못나온게 아니라 정말 안나와서
    황정민아나가 일부러 들으라고 그렇게 말했나보죠~

    그게 머리가 빈건가요?

  • 47. ㅁㅇㄹ
    '13.6.20 4:47 PM (39.114.xxx.84)

    보이는 라디오로 보면서 이쁘다 진행 잼나게 한다 했습니다.
    신나게 잘 하던데요.

  • 48. 황야
    '13.6.20 5:35 PM (175.249.xxx.76)

    예전에 말 한 번 잘 못 해서 뭇매 맞았던 적 있는데....

    그때 무슨 말을 잘 못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 49. ..
    '13.6.20 6:44 PM (114.202.xxx.136)

    예전에 가슴 이야기하면서 한쪽은 아이가 젖을 먹고
    한쪽은 아빠가 먹는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어요.

    그거 말고도 또 있는데..
    유명한 거요... 그건 갑자기 생각 안 나네요

  • 50. ..
    '13.6.20 7:10 PM (1.240.xxx.77)

    저도 황족인데..저는 그 가식없는 모습이 좋던데요..눈뜨자마자 틀어요

  • 51. ddd
    '13.6.20 8:03 PM (1.236.xxx.60)

    난 최은경 아나운서가 싫고 항상 보면 정신이 없어요..
    옷입는것도 정신없고 악세사리도 너무 정신없고

  • 52. 22
    '13.6.20 10:22 PM (1.225.xxx.126)

    펑크낸 사람을 굳이 감싸줄 필요 없다는
    의지를 가지고 말하는 뉘앙스로 들리네요
    황 아나운서가 그런 의지가 없었다고 한다면
    말실수 겠고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3. 과객
    '13.6.20 10:25 PM (219.250.xxx.113)

    월등한 유전자를 지닌 집안 출신입니다. 어머니가 경기여고 출신이고 언니는 서울 의대 나와 모 의대 교수...머리를 나무랄 처지이신지요? 경망스런 언행을 탓해야지요.-정말 경망스런 언행을 했는지는 방송을 듣지 않아 모르겠지만요.

  • 54.
    '13.6.20 10:49 PM (223.62.xxx.25)

    저도 느꼈어요.아나운서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 55. 저도요
    '13.6.20 10:50 PM (58.231.xxx.119)

    아나운서가 참 가볍다는 느낌

  • 56. ㅠㅠ
    '13.6.21 12:05 AM (182.216.xxx.160)

    이 글을 쓴 의도는 잘알겠는데 글쓴 분도 한성깔하는 듯.
    그냥 답정너군요.
    이의가 있는 댓글에 버럭버럭!
    게시판도 공해가 심하네요ㅠㅠ

  • 57.
    '13.6.21 1:39 AM (121.134.xxx.220)

    뭐 황정민 아나운서한테 돈 꿔준 거라도 있습니까?
    아니면 처녀 때 남자를 뺏긴 적이 있습니까?
    굉장히 사적인 원한이 있는 듯...ㅎㅎ

    말도 안 되는 근거로 '머리 비었다'라... 원글님 기준으로 보면 세상에 머리 빈 사람이 너무 많겠네요.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 58.
    '13.6.21 1:40 AM (121.134.xxx.220)

    혹시 펑크낸 당사자? 아니면 라이벌 아나운서???

    별 일도 아닌데 쌍심지 켜고 '이것저것' 욕하는게 수상쩍네요. ㅎㅎ

  • 59. 황정민 같은 아나운서도
    '13.6.21 2:39 AM (180.69.xxx.190)

    매력있으니까 청취율1위 하는거겠죠
    틀에박히지 않은 솔직함이 기대를 주죠
    팬은 아닙니다만.
    공인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 60. 이런 글 쓰는 원글이도
    '13.6.21 8:24 AM (211.114.xxx.113)

    머리가 꽉 찬 것 같지는 않다~~

  • 61. 이런
    '13.6.21 9:11 AM (61.78.xxx.137)

    10년 넘는 황족입니다.
    이런글 참 무식하고 예의없네요.

    위에 어떤분이 쓰신것처럼 밝고 명랑하고 솔직한 성격이에요.

    적어도 원글님처럼 뒤에서 누구 비꼬고 꽈서듣고 이런 삐뚤어진 사람은 아님. ㅡㅡ;;

    내가 황족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놓고 머리가 나쁘다는 둥 이런 비아냥 참 저렴해 보이네요.

  • 62. 솜솜
    '13.6.21 9:45 AM (115.136.xxx.24)

    속사정을 모르는데..
    너무 과한 표현 같아요. 머리가 비었다니..

  • 63. 제목에 낚임
    '13.6.21 9:47 AM (211.189.xxx.17)

    ...황정민아나운서 명랑한 목소리로 진행 똑 뿌러지게 잘합니다

  • 64. 황족
    '13.6.21 9:47 AM (61.72.xxx.204)

    아주 잠깐 방송을 들으신 분이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글님 제목이 너무 원색적이네요.
    듣기 싫으면 안 들으시면 되는거지 그런 단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요.
    우리나라에 라디오가 쿨FM 하나도 아닌데...다른 방송 들으시면 될 것 같네요.

    전 황정민 아나운서 솔직함이 매력적이예요.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아침방송하고 직장생활하는데 대한 어려움을 가식적이지 않게 표현해서 좋아요.
    강하긴 하지만 진솔한 모습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가끔 너무 강하게 얘기했다 싶으면 바로 사과도 하고, 황족들이 지적하면 읽어주기도 하고요.

    여하튼 누구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개인 취향이지만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무례한 글인 것 같아 한 마디 적고 갑니다.

  • 65. 시간 금방갑니다.
    '13.6.21 12:17 PM (61.77.xxx.17)

    쬐금~~만 긍정적으로 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나운서 그거 아무나 합니까.

    머리 뿐만 아니라 수많은 경쟁을 뚫고 된겁니다.

    전 그 좋은 머리 부럽기만 하던데요.

    사람에게 꼬투리 잡자고 보면 완벽한 사람 있을래나요.

    좋은점 바라봐 주세요.

  • 66. 황아나보다 방송이란거 자체가
    '13.6.21 12:20 PM (58.236.xxx.74)

    톡톡 튀는 사람을 선호하는 거 같아요.
    유독 요즘은.
    그러다보니 필터링은 약하게 되고 솔직함은 과하게 되는 듯.

  • 67. 느낌
    '13.6.21 12:36 PM (121.169.xxx.181)

    제가 받은 느낌은 뭔가 거만하다는 인상받았어요
    경력도 쌓이고 kbs가 본인 안방같다는 느낌요.
    여유가있으니 본인의 판단에따라 말사용을 하는거지요.
    알고 사용했을꺼예요

    아나운서라면 예의있는 언어사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기본적으로

  • 68. 여기서
    '13.6.21 1:12 PM (222.114.xxx.80)

    다시들어보는 모유발언

    http://m.pandora.tv/?mode=video&ch_userid=beaps333&prgid=46865486&ref=na&targ...

  • 69. 웃기는 분이네
    '13.6.21 3:53 PM (58.236.xxx.74)

    일반적인 모유수유로 농담하는 것도 아니고,
    기자가 자기집 와이프 모유 수유 하는 이야기 하는 중에 웬 푼수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785 양파장아찌 담을때 간장물 뜨거울때 붓나요? 5 마이마이 2013/06/20 3,275
264784 30대 후반 턱수술.. 7 2013/06/20 2,981
264783 여름 화장.. 비법 있으세요? 4 지성녀 2013/06/20 1,965
264782 연예인들은 정치적인 소신 발언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3 oo 2013/06/20 913
264781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8차 명단 발표(2012.06... 뉴스타파 2013/06/20 1,090
264780 (급질)선풍기 이용해서 방 안 먼지 뺄 수 있을까요? 무플절망입.. 6 혹시 2013/06/20 903
264779 효성블로그에 댓글 남기고, 캐리비안베이 가자~ 꼬꼬기 2013/06/20 1,737
264778 달사벳 새 앨범 안무, 치마를 훌렁~훌렁~ 2 빡스티 2013/06/20 1,406
264777 저 좀 도와주세요 급해요 3 컴푸터가 이.. 2013/06/20 668
264776 영어선생님같은 이미지가 어떤 이미지인가요? 3 궁금.. 2013/06/20 1,713
264775 오이지 담갔는데 잘못한걸까요~? 3 난생처음 2013/06/20 951
264774 이 모임을 유지해가는게 좋을까요? 5 주부 2013/06/20 1,854
264773 선글라스쓰고 싶은데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당췌~ 34 선글라스 2013/06/20 5,181
264772 족발가격 저렴하면서 맛있는곳 발견 ! 7 이게무슨일이.. 2013/06/20 2,229
264771 초등 고학년되면 어학원 가는게 맞나요? 1 영어학원 2013/06/20 1,176
264770 울릉도는 해수욕장이 3 수영 2013/06/20 911
264769 프로폴리스 치약 추천좀 해주세요. 어디서 사나요? 6 ^^ 2013/06/20 2,202
264768 부모님 아프신 분들 어떻게 견디세요? 1 슬퍼요 2013/06/20 849
264767 안 짜고, 맛있는 명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5 명란 2013/06/20 1,201
264766 산정호수보다 더 경치 좋은데 알려주세요 3 ^^* 2013/06/20 1,657
264765 지름신 왔을때 이 방법 최고에요. 3 // 2013/06/20 1,880
264764 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11 보험 2013/06/20 592
264763 여동생이랑 살다 집 나왔어요 8 2013/06/20 2,347
264762 요즘 날씨에 양파 상온보관이 정답인가요?? 3 .. 2013/06/20 1,934
264761 로아큐탄 드시는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3/06/20 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