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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같지 않은 딸래미..

중딩맘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3-06-20 10:33:48

어릴땐 자는 모습이 제일 이쁘더니..

중딩된 지금..시험기간인데 초저녁부터 자는 모습이 제일 안 이뻐요..ㅠㅠ

 

속상해서 여기다 하소연 합니다..에휴=333

IP : 183.106.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랄
    '13.6.20 10:35 AM (118.38.xxx.226)

    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 2. ..
    '13.6.20 10:36 AM (218.38.xxx.9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호르몬탓인듯
    '13.6.20 10:37 AM (124.5.xxx.3)

    자는데 코주변 개기름 좔좔흐르고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먹고 잠들어 다시
    저녁먹고 취침 담날 깨어나 학교는 무사히
    매직한 머리에 매직기로 몇번 힘주시더니
    가시더군요. 엄마 물통에 매실좀 싸주세요!
    요래 부탁해 가져갔어요. 맘비우고 삽니다. 과정이거든요.

  • 4. ...
    '13.6.20 10:49 AM (121.144.xxx.82)

    ㅋㅋㅋㅋㅋ

  • 5. 님은 어땠는데요?
    '13.6.20 11:04 AM (110.174.xxx.115)

    님은 중고딩때
    안 자고 열심히 공부 하셨나요?

    유전자 변형 콩이 아닌 이상
    내콩 심은데는 내 콩이 나요.

  • 6. 중딩맘
    '13.6.20 11:10 AM (183.106.xxx.61)

    웃자고 하는 얘긴데..
    까칠하시네요..^^

    전 중딩때 시험기간엔 새벽까지 안자고 해봐서 우째 저리 느긋하나..싶은거죠..머..

  • 7. 중3맘
    '13.6.20 11:13 AM (1.229.xxx.115)

    수학목표 점수가 50점!!
    답답합니다.
    그래도 중간고사보다 높으네요.ㅠㅠ

  • 8. ㅎㅎㅎㅎ
    '13.6.20 11:49 AM (1.245.xxx.148)

    정말이에요!
    겁나 예리하십니다요!!!

  • 9. ㅋㅋㅋ
    '13.6.20 11:50 AM (115.20.xxx.5)

    울집 아이 중학교때 딱 그모습이네요 ㅎㅎ 고딩가면 철 들어요 ㅋㅋ

  • 10. ...
    '13.6.20 1:40 PM (110.14.xxx.155)

    차라리 잘때가 이뻐요
    깨어있을땐 오만상 찌푸리고 핸드폰이나 티비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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