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서 의리로 보고 있는데
여자 2호 정말 못 봐주겠네요
남자 한명한명 다 꼬셔놓고
니들 맘 못 믿겠으니 더더더 열심히 하라는 말에
미친거 아닌가 싶었어요
남편이랑 둘이 앉아 욕하면서 보고 있어요
왜 보고 앉았는지 아이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2호 느무느무 비호감
짝짝짝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3-06-19 23:44:02
IP : 125.178.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전
'13.6.19 11:45 PM (219.248.xxx.75)불여우 꼬리가백개는 되나봐요
즐기는것같아요ㅡㅡ2. ᆢ
'13.6.19 11:45 PM (218.48.xxx.236),, 미친거죠~
3. ᆢ
'13.6.19 11:46 PM (218.235.xxx.144)참 남자들 보는눈 없어요 ㅠ
완전 여우던데 ᆢ4. 짝짝짝
'13.6.19 11:46 PM (125.178.xxx.220)남자들 쭉 앉혀놓고 지 어디가 이쁜지 말해보라고
아이고~5. 근데
'13.6.19 11:48 PM (49.1.xxx.181)저정도 외모면..왠만한 남자들 다좋아하지않나요?
물론..성격은 지내봐야하는거지만..남자들은 시각적인거에 약하니;;6. 짝짝짝
'13.6.19 11:53 PM (110.70.xxx.177)보다가 티비 껐어요 --;;
좀 있다가 고려대 다닌다는 분 눈물바람 하는 거 나올텐데
그거 보면 정신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서요7. ㅡㅡ
'13.6.19 11:53 PM (116.34.xxx.211)눈이 느무 답답해요~
코는 했고...8. 메뚜기두 한철
'13.6.19 11:57 PM (121.134.xxx.27)냅둬유.... 메뚜기도 한철이라는데 ... 이뻐 보이고 싶은가 보죠 ...
9. ᆢ
'13.6.19 11:59 PM (218.235.xxx.144)여자2호는 배우로 뜨고싶어서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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