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님은 밥으로 남편을 꽉잡으신듯한데요
전 밥땜에 넘 힘들어요...
간단한 요즘반찬 힌트좀 주세요.
전업주부님은 밥으로 남편을 꽉잡으신듯한데요
전 밥땜에 넘 힘들어요...
간단한 요즘반찬 힌트좀 주세요.
닭 한마리 삶아 주세요.
몸 보신하게...
그리고 우쭈쭈...뭐에 삐쳤는지 무조건 달래주세요.
풀어지면 복수로 엉덩이 한 대 철석!!!
아무리 진수성찬도 본인이 좋아하는 요리여야....
요리로 부족하면 밥상머리 애교로 살살 녹여 보세요.
풀어질때까지 굶겨버리는건 어떤가요.
제 남편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삐돌이기질남인데
결혼초에 잡았어요. 삐지면 밥 안주는거로.
제가 음식을 잘해요 ㅋ
도야지 고기 한근 사다가 제육볶음해서 입을 풀어지게 해 보세요.
채소류(양파 버섯 파프리카)를 듬쁙 넣으면 한세번은 먹을 수 있으니 일주일 반찬이 되고 소주나 맥주 한잔
서비스다하고 상에 올려 주심 해결될거 같은데요.
전에 자스민님이 올리셨던 거였어요
베이컨볶다가 숙주였나 콩나물 넣고 볶아주세요.
간은 허브솔트로 .
끝
아침 상은 국하나에 이런 반찬 하나
밑반찬 조금 이정도면 해결되고...
저녁은 간단하게 포기배추김치랑
고기. 앞다리나 삼겹살 통으로 넣고 약불로 끓여주세요
김치가 좀 짤 거 같으면 물 좀 넣으시고
김치찜 내놓죠...
참 쉬워요 이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