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램이는 애기를 참 이뻐하고
에전부터 동생을 많이 원했어요.
올해 여섯살인데...
여러모로 건강이나 사정상. 애 둘은 힘들어서
우리부부 합의하에 하나만 잘키우자입니다.
근데. 오가다 만나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하나는 외로워 안된다.
둘은 있어야지.
사랑을 주고 받는 법을 알아야한다.
더늦기전에 낳아라.
자꾸 이러는데.. 참 괴롭습니다. 갈등도 되고요.
울 딸램이도.. 에전보다 지금은 동생 낳아줘란 말 거의 안합니다.
스스로 포기? 했는지.. 쩝
그냥 저냥 친구들이랑 노는 맛을 알았는지.. 머 그러네요.
혹시 외동딸로 잘 크신분 계신가요~
크면서 외로우셨는지,
큰 담에 지금은 어떠신지. 질문좀 받아주세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