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는게 질리고 힘들고 제가 하니 냄새에 질려서 맛도 별로고 날씨는 더워지고...ㅠ
그리고 맞벌이도 하니까 집에서 밥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집안일또한 자잘하게 많은데 작은평수에서나 돈벌이도 그닥이라서 사람써가면서 하기에는 너무 무리고요....
요즘 드는생각이 아침점심저녁을 급식처럼 사내식당처럼 밥을주는 아파트가 있나요??
있다면 어디인가요??
없다면 왜없는거죠??
제가 생각할정도면 건축가가 그런생각은 해봤을것같은데요....
밥하는게 질리고 힘들고 제가 하니 냄새에 질려서 맛도 별로고 날씨는 더워지고...ㅠ
그리고 맞벌이도 하니까 집에서 밥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집안일또한 자잘하게 많은데 작은평수에서나 돈벌이도 그닥이라서 사람써가면서 하기에는 너무 무리고요....
요즘 드는생각이 아침점심저녁을 급식처럼 사내식당처럼 밥을주는 아파트가 있나요??
있다면 어디인가요??
없다면 왜없는거죠??
제가 생각할정도면 건축가가 그런생각은 해봤을것같은데요....
오----좋은생각이에요
전에 82자게에 아침파는 아파트있다고
본거 같아요.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아파트였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부녀회가 공동 사용공간에 식당을 만련하고
단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급식 하는 곳 있었어요.. ^^;;
제 말이요.
전 제 손으로 한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대가리 없어요ㅎㅎ
장기대여 레지던스, 혹은 호텔형 주복에서 그렇게 합니다.
다만 가격은 각오하세요.ㅋㅋㅋ
진짜 호텔식으로 가격 받아먹어요.
본 것 같은데 오전식사만이었나..한끼당 1만5천원이었던 것 같은데~어쨌든 어느 주상복합에서 하고 있더라구요
대구에 새로 분양한 아파트 단지에..
아침 주던데요.
한끼 6천원선이었던듯
대부분 공감하는군요...ㅋㅋ
회사에서 자주 사먹는데 매일외식도 질려서 먹기싫고요...
집에서 해먹기도 맞벌이라서 그런지 집에와서 밥하기가 힘드네요...
전업이신분들도 집안일하느라 애들 남편 건사하하느라, 이래저래 볼일보다보면 밥하시는거 힘들고 질릴것같해요....
요즘 회사 사내식당들은 밥이 꽤 잘나와요...아워홈이나 에버랜드, 씨제이 등등 에서 하니까
남자들도 집에서 하는밥처럼 깔끔하고 맛있다고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아파트단지내서하면 내 가족이 먹는건데 맛이나 재료 위생면에서도 좀더 신경써서 좋을것같해여~ㅎㅎ
저도 티비에서 본 거 같아요ㅋㅋ있긴 있습니다
대구에 있지요. 수성구에...
주방장이 호텔에서 근무한...
조식뷔페 있어요.
아침하기 싫을때 너무 좋다고 그러던데요.
가격도 5-6천원이라고 반응 좋아요
홍콩에는 식당있는 아파트 많은데요,
단지가 크면 가격도 싸고 메뉴도 다양해요.
스파게티 같은 것도 4-5천원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맛이 진~~짜 없어요. ^^
느무느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ㅋㅋㅋ
주상복합형 아파트 식당가들
보통 오후에 문 열잖아요.
아침은 아파트 주민을 위한 부페나 한식 백반 제공하도록 하면 좋겠어요.
애초에 상가 계약할 때 그런 조건으로.
ㅎㅎ
저도 돈 많으면 레지던스 가서 살고 싶어요
근데 현실은... 내 앞길도 힘든데, 부모님에 자식에, 형제에,,,
놀부의 마음이 이해되려고 할 지경...ㅎㅎ
제가 주말 아침을 가끔 사먹는데요 그게 참...사람 심리가 참 간사해요 어느날은 샌드위치 어느날은 햄버거 또는 오믈렛 아님 해장국류 아침 부터 맛난 것 찾으려 하니 돈도 돈이지만 살들이 가만히 안 있네요 그리고 은근 귀찮아요 장점은 어딜가나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저도 아파트 구내식당 생각해 봤는데 부지런한 몇 분 빼고 사먹는 분들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아파트로.....ㅠ.ㅠ
건대 앞 클래식 500 여기가 고급 실버타운인데
식당가가 같이 있어요.
그리고 입주민들이 이용하는 식당 따로 있구요.
가격은 싼 건 아닌 듯한데 돈 많은 노인들은 한두끼 해결하기 좋겠지요.
사먹기 귀찮으면 집에서 간단히 밥 해먹는 거고.
부산인가 어디 아파트에 조식 먹을 수 있는 곳 tv에서 봤어요.
주상복합은 그런 데 없나요?
초기 주상복합들엔 아파트 구내식당 운영하는 곳 있었거든요.
요즘도 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가기 귀찮을것 같은데요.
아파트입구에 구멍뚫어서 넣어주며 감사! ㅋㅋ
음님...사식인가요?
님 그렇게 받아드시면 사육당하는 거예요.ㅎㅎ
음님과 하하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ㅋ
한국 어디엔가 있긴있군요...ㅠㅠ
제가 뭐먹을지 생각안해도
매끼 다른 음식을 먹으면 삶이 나아질것같해요...
뭐해먹을지,재료는 뭘골를지, 먹고나서 설겆이며 뒤처리도 신경안쓰고
힘들게 만들었더니 음식이 짜네 싱겁네 별로네 등등 이런말들으면 허망하더군요...
바쁜아침시간에 후닥닥 먹을수있고 지친저녁시간에 퇴근후 바로 밥먹고 집에오면 밀린 집안일도 하고 애들 남편 더 신경쓸수있어서 좋을것같해여..ㅎㅎ
사식....ㅎㅎㅎㅎㅎ
저 개복수술 회복중인데 웃다가 실밥터지겠어요. ㅎㅎㅎ
저희 친정엄마가 그렇게 사시겠다고 선포하고
매끼를 엘리베이터 내려가서 드시더니
지금은 세끼 다 해 드세요.
이상하게 밥이 맛이 없다고요.
그냥 김치에 밥만 먹어도 집밥이 최고라네요.
파주에 '도시농부'인가요?
얼마전 '나 혼자산다'에 보니 조혜련씨 사는집,또 전에 '착한남자'에도 나오던데요.
타운 하우스인지 빌라인지 그런형태의 집인데 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먹는거.. 몇번 먹으면 싫지 않나요? 영 하기 힘들면 사다가 드세요. 반찬가게 많아요
그리고 국이나 찌개 배달해주는 업체도 있고.
방음 전에 제다 남편에게 한 말이에요!! 전 결혼 십육년차인데 갈수록 힘들어요 ㅠㅠ
예전 이십 몇 년 전 제가 초딩일때
서울에서 전학온 여자애가 하는 말이 서울 아파트는 집집마다 배식구가 있고 일정 시간이 되면 밥이 끼니마다 착착 나온다 해서 저희들 모두 우와 - 하면서 쭈구리 됐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몇 년 간은 철썩같이 믿었어요
제가 그런거 하고 싶어요...
걱정은
제가 하는 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줄까...
마포구 성미산쪽에 마을식당이라고 그런 식당을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저~위에 홍콩 아파트 상가 식당? 얘기한 거 아닌데요...클럽하우스 까페?얘기한 건데요?
제 입엔 맛 없었어요. 제 입맛이 까다로웠나보네요 ㅎㅎ
근데 아파트 식당있었으면 하는 분들...요즘 도시락으로 배달해주는 것도 많지 않나요?
아침 도시락, 점심 도시락, 다이어트 도시락 등등 많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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