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 됐다(젊을수록 좋아요)
게을러터졌고 요리도 못했는데
요리 고수가 됐다
게을러터졌고 뚱뚱했었는데
몸짱이 됐다
게을러터졌고 외국어는 젬병이었는데
영어회화가 가능해졌다
엄마는 게으르면서 다혈질인데
천방지축 아들을
공부 잘 하는 놈, 지 할 일 지가 알아서 하는 놈으로 바꿔놓았다
이런 글 올리시는 분 안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글 읽고 싶어요
.. 조회수 : 623
작성일 : 2013-06-19 12:04:03
IP : 14.33.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마지막 질문
'13.6.19 12:06 PM (183.102.xxx.20)저에게 해당되네요.. 흐뭇~
궁금할 꺼리도 없는 제 자신을 혼내주고 있었는데
제가 게으르고 다혈질이라 마침 다행이예요.2. 안 나오는거 보면
'13.6.19 12:06 PM (118.209.xxx.23)안 생기는 일이니까....겠죠?
3. 봇티첼리핑크
'13.6.19 12:07 PM (180.64.xxx.211)전 그냥 이대로 살래요. 변화 살도 빼봤고 복근도 만들어봤는데 뭐 별 달라지는거 없더라구요.
운동 귀찮아서 관두고 뱃살 가리는 옷 샀어요.ㅋㅋ
애들 그냥 그저 그렇고 건강은 해요.
남들이 욕해도 뭐 할수없죠. 이정도 욕먹을 꺼리도 안되구요.
돈꾸러 안가는거 사기안치는거 거짓말 안하고 사는건 맞아요.4. ..
'13.6.19 12:28 PM (14.33.xxx.26)넌씨눈이라뇨.
한 게으름하는 저를 반성하게 하는 글이에요
신상 관련 글은 패쓰한다고 하시고
글 올려보세요
도움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혹시 삭제하실까봐
복사합니다^^
"아무튼 남보다 부지런하면
늦었다 생각할 때도 기회를 만들 수 있구요.
삶에서 게으름을 빼면
슬림해지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 풍성해집니다"5. ...
'13.6.19 12:34 PM (59.28.xxx.116)원글님 죄송해요.
제 댓글을 지워서 좀 모양새가 이상해졌네요. ^^:;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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