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나오나 했는데 자꾸자꾸 이젠 갯수가 많아져서..
폴짝폴짝 날아다녀요..
이젠 점점 많아지니 신경쓰이네요
물빠지는데 락스랑 뜨거운물은 넣어봣는데 효과가..
어떡하면 될까요? 조언좀 주세요...
어디에서 나오나 했는데 자꾸자꾸 이젠 갯수가 많아져서..
폴짝폴짝 날아다녀요..
이젠 점점 많아지니 신경쓰이네요
물빠지는데 락스랑 뜨거운물은 넣어봣는데 효과가..
어떡하면 될까요? 조언좀 주세요...
새 아파트는 아니었구요,
예전 살던 집 욕실 공사 하고 나서 나방파리 생기기 시작했는데,
고놈들이 하수관에 사는 것이 아니라
욕조 아래 물 고이는 공간에 산다고 들었어요.
하여간 청소해도 그 때뿐이고 겨울엔 좀 줄었다가 여름엔 더 심해지고요.
그 상태로 몇 년 살았는데 결국 퇴치 못 하고 이사 나왔네요.ㅜㅠ
저희 옆집은 욕조 떼고 샤워부스로 개조한 뒤에 없어졌다고 했어요.
욕조가 구조가 다른지, 아니면 시공할 때 잘못한 건지
그 집 이십년 살고 화장실도 여러 번 개조했는데
나방파리 생긴 건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뜨거운 물로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없어져요
그 아래 유충들도 있어서 한두번 해서는 안되구요..
물고이는 공간에 산다는건..좀..무리가 있고요.
예전에 부실공사 아파트 고발 프로그램 본 기억이 나는데,
화장실 공사진행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먹고 버린 음식 쓰레기들..
깨끗히 청소하고 욕조공사를 해야하는데 그냥 욕조올려서 악취에 벌레에...
원글님 글로만 봐서는 화장실 중에서 정확히 어디쯤인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에 누가 음식 버리는거 아닌 이상..벌레가 꼬이진 않을텐데요.
악취라면 또 몰라도요.
화장실에 혹시 휴지통 놓지 않았어요?
나방파리로 검색하다 이 글 봤는데 혹시 다른 분이라도 나방파리 글 검색하다가 읽을까봐 씁니다.
첫번째 댓글님 말이 맞아요.
저희집에 나방파리가 생겨 매일매일 끓는 물 붓고 청소해도 안없어지길래 자세히 봤더니
욕조 아래 양 끝에 깨진 구멍사이로 꿈틀거리는 유충이 수십마리씩 떨어지고 있더군요.
욕조 속 물 고이는 공간에서 유충이 사는거지요.
저희집은 양쪽 끝이 깨져았어서 눈으로 볼 수 있던 거구요,
그 부분을 실리콘으로 막아버리고 욕조 물 내려가는 곳에 뜨거운 물을 붓고 평소에는 마개로 막아두니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나방파리는 음식물하고는 관계가 없고
욕실의 세 구멍.
욕조, 바닥, 세면대 이 세 구멍에 알까고 그게 유충이 되어 나방파리가 되는거에요.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합니다. 음식하고는 상관없구요.
저희집은 휴지통도 없어요, 휴지통과 나방파린,ㄴ 관계가 없어요.
나방파리 죽이는 약품을 쓰던가
끓는 물로 유충을 지저 죽이는 방법을 이주 넘게 쓰면 박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