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 노총각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되는가 봅니다.
천둥번개가 장난 아니네요.
습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1. 클라우디아
'13.6.19 8:33 AM (124.51.xxx.4)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2. ㅋㅋㅋ
'13.6.19 8:34 AM (72.213.xxx.130)커밍아웃 안 하셔도 됩니다. 부담갖지 마셈 ㅋ
3. 랜드마크
'13.6.19 8:34 AM (115.137.xxx.146)안물을게요 ㅎㅎㅎ
4. ㅎㅎㅎ
'13.6.19 8:35 AM (211.55.xxx.192)ㅋㅋㅋㅋㅋ"ㅋㅋㅋ
5. ^^
'13.6.19 8:36 AM (119.193.xxx.3)재미있는 분인 것 같은데, 여자들이 왜 못 알아볼까 아쉽군요^^
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6. 님 땜에 로긴
'13.6.19 8:38 AM (125.185.xxx.54)아침부터 빵 터졌네요!!
잼있는 분이신거같아요. 조만간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7. ㅎㅎㅎ
'13.6.19 8:3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똥그리님?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8. ᆢ
'13.6.19 8:39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ㅎㅎㅎ 전 노처녀 동지애 느께요~~^^
9. ^^
'13.6.19 8:42 AM (121.136.xxx.249)장마가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10. ㅋㅋ
'13.6.19 8:45 AM (122.36.xxx.75)미치겠다 ㅎㅎㅎ
감기조심하세요~11. 네모돌이
'13.6.19 8:48 AM (110.70.xxx.179)응원 감사합니다.
이거 하나는 말씀드릴 수 있네요. 82를 알게 된 이유...
제가 활동하는 오디오 싸이트 회원님들이 82쿡에는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상식적으로 괜찮은 분들이 많다고 알려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끝!!12. 호수풍경
'13.6.19 8:49 AM (115.90.xxx.43)제 동생이랑 동갑이시군요....
아~~~~
난 내 나이가 무서운데,,,
어제 라됴 듣는데 우석훈박사님이 남자들 정말 가사 분담 7~80%하겠다는 의지 없음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 왔다고....
격하게 동감하고 제 주위엔 그런 생각하는 사람 없으니 난 결혼 깨끗하게 포기~~ 했다지요 ㅋㅋ13. ㅋㅋㅋ
'13.6.19 8:50 AM (72.213.xxx.130)질문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아주 착하신 댓글분들임. ㅎㅎ
14. ᆢ
'13.6.19 8:50 AM (180.64.xxx.142)얼굴이 네모난가요? ㅎㅎ
텨ㅌㅌㅌ15. 윗님
'13.6.19 8:52 AM (39.7.xxx.245)넘 웃겨요 ㅎㅎㅎㅎㅎ
16. ..
'13.6.19 8:52 AM (218.152.xxx.195)그렇게 질문하시니 더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
17. ㅎㅎㅎ
'13.6.19 8:57 AM (58.29.xxx.23)님 짱이세효!!!!
18. 오...그래요
'13.6.19 8:59 AM (220.76.xxx.244)상식적이고 ...여기 그런 싸이트였어요....
19. ...
'13.6.19 9:03 AM (203.251.xxx.119)심심하고 관심받고 싶은가보네요.
네 안물어볼께요.20. 네모돌이
'13.6.19 9:03 AM (110.70.xxx.179)헛..
물어보지 말라는 글에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릴 거라곤 생각 못 했습니다.
응원도 감사하고, 친절한 댓글도 감사합니다.^^21. 여기서 이러시면..
'13.6.19 9:03 AM (175.223.xxx.234)다들 관심가져줄지 어떻게 알았는지 몰겠지만 ㅎㅎ
올 핸 예쁜 분 만나셔서 행복한 연애했음 합니다-
시크한 말투 매력있숩니당22. ..
'13.6.19 9:10 AM (115.90.xxx.155)네..안물을게요.제동생도 40에 노총각인데 묻는거 아주 싫어해서..냅둡니다.
여튼 좋은 짝 어서 만나길..바래요^^*23. ㅋㅋㅋㅋ
'13.6.19 9:11 AM (121.135.xxx.40)저랑 동갑이네요.....친구분 좋은 사람 만나시길!!
24. 울오빠
'13.6.19 9:13 AM (116.39.xxx.87)엄마가 네가 한일이 뭐냐 따져 물었더니 울오빠 "장가갔잖아요!" 울엄마 말문이 막혔어요
오빠 친구들 40대에도 장가 못간 친구들 좀 있거든요
포지션이 살짝 바뀌데요25. ᆢ
'13.6.19 9:41 AM (180.64.xxx.142)궁금한데ᆢ
노총각도 히스테리 부리나요?
저도 39된 언니ᆢ
히스테리심해서 시집 빨리보내고싶어요 ᆢ
관심있으신분 손 번쩍 ㅜㅜ26. 푸하
'13.6.19 9:42 AM (211.108.xxx.159)귀여우세요~~ 아..귀여운 남자 이상형인데^^;;;
27. 패기충만
'13.6.19 9:48 AM (118.91.xxx.35)뭘 물어봐야 중매라도 하져.... ㅎㅎ. 또 놀러오세요^^
28. 아...
'13.6.19 9:51 AM (223.33.xxx.97)사귀고싶다~♥
29. .............
'13.6.19 10:37 AM (121.162.xxx.213)39살도 귀여울수 있군요. ㅋㅋㅋ
곧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바래요.30. 소개팅
'13.6.19 12:46 PM (223.33.xxx.45)총각 시원시원하니 맘에 드네요.
애인없음 연하 아줌마가 소개팅 주선의사 있어유
능력녀나 연애를 못한 참만 아가씨 여럿알아용
진담 반이상이예용..31. 네모돌이
'13.6.19 1:16 PM (110.70.xxx.169)댓글 단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날이 후텁지근 하기에 모두들 한 번 웃고 가시라고 올린 글입니다. 한 번이라도 웃으셨다니 성공이네요.
남은 시간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