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면도 밥집 소개해 주세요

휴가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3-06-18 22:03:01
오랫만에 휴가갑니다.
안면도로 2박3일 가는데 맛있는 밥집들 소개해 주세요.
아이들이 회를 못 먹어서 일반 백반집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횟집은 한두번 밖에 못갈거 같고 그냥 꼬맹이들이랑 한정식이나 백반집에서 더 잘 먹을거 같아요.
숙소는 꽃지 근처 콘도예요.
안면도는 크지 않으니 숙소 근처 상관없이 소개해 주셔도 됩니다.
IP : 223.33.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장게장
    '13.6.18 10:52 PM (223.33.xxx.247)

    화해당 간장게장집 추천해요...
    제가 먹어본 곳 중 간장게장은 베스트였어요...

  • 2. co_co
    '13.6.18 11:04 PM (211.104.xxx.127)

    게국지가 정말 맛있었는데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나서 죄송해요
    그런데 게국지 파는 집이 여러곳 있었어요

  • 3. 휴가
    '13.6.19 12:04 AM (223.33.xxx.28)

    굴밥 좋아하는데 간월도 가게 되면 꼭 찾아보겠습니다.
    간장게장은 남편이 잘 못 먹어해요. 양념게장은 좋아하는데 간장게장은 비려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화해당 간장게장 기억할게요.
    게국지 얘기는 많이 들어서 시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우럭젓국도 먹어보고 싶어요. 시원하고 담백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우럭젓국 맛있게 하는 집도 소개해 주세요^^

  • 4. 휴가
    '13.6.27 9:56 AM (210.102.xxx.9)

    ㅎㅎ 잘 다녀오고 후기 써요.
    여기 게시판 다른 분 글 리플에 있던 솔밭가든에서 우럭젓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여러가지 나물 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아이들이랑 먹을거라 맵지 않은 버전으로(매운거라 맵지 않은 거랑 선택할 수 있게 물어 보더라구요.) 먹었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개운하게 맛있었습니다. 강추해요!!^^

    회를 두번 먹느라 게국지를 못 먹었는데
    집에 오고 나니 먹고 올걸... 싶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해물 풍부하게 들어가는 퓨전식 게국지 맛있는 집도 찾아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035 큰맘 먹고 장만한 침대에 애기가 오줌을 쌌어오ㅠㅠ 5 엉엉 2013/08/19 1,824
287034 하영이는 웃으며 집에 갑니다. 5 /// 2013/08/19 1,743
287033 아들키크시다는분들 키가 몇이고 부모님 키는 어떻게 되시나요? 32 .. 2013/08/19 5,927
287032 예전 세입자한테 보험회사서 작은 선물이 왔는데요 4 ,,, 2013/08/19 1,131
287031 제육볶음 하려고 하는데 2 맛술 2013/08/19 1,088
287030 충주 가시는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도 같이 보고오세요! 효롱이 2013/08/19 533
287029 서울 강남쪽에 7,8 만원대 맛있는 한정식집이 어디일까요? 1 .... 2013/08/19 1,044
287028 여기 채플웨딩 준비 중인 예신님들 계신가요~? lovely.. 2013/08/19 947
287027 여의도 대교 아파트 어떤가요? 3 ........ 2013/08/19 3,080
287026 권은희 전 수사과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격려 전.. 1 샬랄라 2013/08/19 1,032
287025 회사동료가 많이 먹어서 놀랬어요 ㅠㅠ 64 star 2013/08/19 13,384
287024 남자아이들(아들)은 어느시기에 키가 피크로 크나요??? 15 180넘자 2013/08/19 4,638
287023 ...가녀린 국정원 여성요원의 댓글모음.jpg 9 출처 엠팍 2013/08/19 1,649
287022 면세점 강추제품 추천해보아요~~ 2 첼로 사랑 2013/08/19 1,890
287021 농협에서 피조개 샀어요(요리방법) 1 태안 2013/08/19 1,868
287020 갑자기 외삼촌이 돌아가셨는데 4 갑자기 2013/08/19 1,610
287019 어머니 둘째 낳으라 마세요 7 며느리 2013/08/19 1,911
287018 여자 구실.. 정체는 사람아픈 심리 이용하는 사기꾼이었습니다. .. 28 .. 2013/08/19 4,964
287017 컵 씻는 게 넘 싫어서 종이컵 쓰고 싶어요 16 2013/08/19 2,387
287016 분당이나 수지 쪽에 어깨 통증을 잘 치료해주는 병원 좀 가르쳐 .. 15 통증 2013/08/19 5,219
287015 웹툰 좋아하시는 분~ 추천하나 합니다 9 웹툰 2013/08/19 2,041
287014 <제주도민의 외식생활에 대한 인식조사> 참여하실 분 .. 4 white .. 2013/08/19 744
287013 중학생 치아교정 여쭐게요.. 8 치아교정 2013/08/19 1,821
287012 회원님들은 생리할때 잠이 많이 오지않던가요 8 님들 2013/08/19 6,275
287011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5 그때걔 2013/08/19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