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놀이 재밌어서요 ㅎ태국갔다 어제왔어요
1. go
'13.6.18 9:40 PM (180.65.xxx.36)저는내일가요!!^^
날씨어땠어요?
저는 방콕인데 방콕맞으시죠?^^
자유여행이셨나요? 맛사지샵 로컬레스토랑 추찬부탁해요2. ..
'13.6.18 9:41 PM (111.118.xxx.165)쇼핑은 많이 하셨어요? 물가는 어떤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3. 더나은
'13.6.18 9:42 PM (49.1.xxx.209)다녀오신코스 부탁드려요 자유여행의 천국이라던데
바도 가셨나요 유흥~ 야시장이나 길거리음식 맛난거 뭐있을까요
지금 여행에서 제일 아쉬운것은4. 저는
'13.6.18 9:45 PM (118.176.xxx.67)패키지로 갔네요 방콕이나 파타야 날씨는 생각보다 좋았어요 워낙덥단 말을 많이들어서인지 몰라도 많이 덥지도 않고 약간후텁지근한정도 였네요 다니기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5. 에궁
'13.6.18 9:50 PM (118.176.xxx.67)자유여행한사람이 알려드려야할거 같은데 죄송하네요 그래도 답을 달자면 쇼핑은 길거리에서 파는 태국스런알라딘 바지같은거너무 싸서 좀 샀구요 비염에좋다는 약이랑 치약도 좀 사고 했어요
6. 길거리
'13.6.18 9:53 PM (118.176.xxx.67)음식은 저희는 망고스틴사다가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었는데 넘 맛있었구요 저희끼리 파타야에서다른 호텔 클럽갔는데 그냥그랬어요 뭐랄까 70년대 울나라 클럽? 뭐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저희가 간데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요ㅜ
7. 저희도
'13.6.18 10:02 PM (118.176.xxx.67)전신마사지 받았는데 받을때 아픈데는 살살이라고 하거나 아프다고 하면다 알아들으시더라구요 특정부위아프면 세게해달라고 하면 더 해주시구요 전 엉치부분이 많이 아팠는데 맛사지사가 엄청눌러줬는데 괜찮 아지더라구요 저희일행중에도 다리아픈사람있었는데 그부분은 하지말라고 해서 안받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쯤 엎어놓고 다리를 뒤에서 들어올리는데 전 너무 놀래서 저절로 소리가 질러지드라구요 물론 중단했구요 연세드신분은 하지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받았던 곳에선 그랬어요
8. 최근
'13.6.19 12:05 AM (183.106.xxx.116)다녀온 분으로서 이런게 재밌더라 혹은 맛있더라 하는 게 있다면요?
패키지호텔은 어땠나요?
여행사의 물건강매 혹은 분위기 있었나요?9. 개인적으로
'13.6.19 8:06 AM (118.176.xxx.67)전 열대과일이 젤 맛있었고요 특히 망고요 여기서 먹던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딱히 재밌었던것도 별로였던것도없이 중박은 됐었어요 패기지라 그런걸지도지요 호텔은 저흰 5성급이었는데도 별로였어요 저희끼린 그랬네요 도대체 얼마짜리를 가야 호텔이 좀 럭셔리할까 하구요 특히 파타야서 메리엇에 묵었는데 화장실문이 틈이 있는 슬라이드도어에 잠금장치가 없어서 화장실에 예민한 전 무척이나 불편했어요 문틈으로 다 보여요ㅋ 화장실전체가통유리라 블라인드도 쳐야하구요 글고 룸에 신발을신고 다녀야해서 그것도 불편했구요 여행사의 물건강매는 없었어요 세군데 가긴했는데 떡히불편하게 하지는 않았어요 저희도 다행이라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