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파서 마신 건 아니구요.^^
아는 분이 좋은 복분자주를 좀 많이 주셨는데 저도 남편도 술을 거의 안 하는 사람인지라 묵히고 있었는데 이게 눈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군요.
술로 마시는게 부담스러우면 낮은 온도에 살짝 끓여서 알콜을 날리고 마셔보라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끓에놨다 식힌 걸 복분자주 반, 물 반 타서 마셨는데...
오호라~이거 휑~ 도네요. ㅎㅎ
아무래도 알콜이 덜 날아간거 같아요.
알딸딸하니 기분이 묘합니당~
아직 큰 페트병으로 3병 남았어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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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주 마셨어요...^^
^^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3-06-18 20:28:26
IP : 49.1.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8 8:33 PM (121.134.xxx.200)한컵 더 드시고 아름다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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