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때첫사랑과 연락해요

11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3-06-18 18:30:50

내나이 37 아직도 연락주고받고요  결혼후 한번도 본적은 없어요  일년에 몇번씩 전화통화 거의 음주후

 

불륜일까요? 아닐까요?

IP : 182.216.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핑크
    '13.6.18 6:34 PM (180.64.xxx.211)

    글쎄
    내 친구도 첫사랑과 전화하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글쎄..불륜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어떤 느낌일까 싶어요.

    부럽지도 않고
    그거 해서 뭐하나싶고...

    그냥 동성 친구 만나서 행복하세요.

  • 2. 둘다 결혼했나요?
    '13.6.18 6:34 PM (183.96.xxx.247)

    결혼안했다면 뭐가 불륜인가요?

  • 3. 22
    '13.6.18 6:35 PM (223.62.xxx.118)

    저는결혼 그는 미혼

  • 4. 봇티첼리핑크
    '13.6.18 6:36 PM (180.64.xxx.211)

    ㅋㅋㅋ 야릇하고 재미있겠네요.

    내 친구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다시 살자고 했다네요.
    그 친구 워낙 우꼈어요.

  • 5. 글쎄요
    '13.6.18 6:54 PM (121.130.xxx.7)

    원글님 남편이 괜찮다고 인정하고
    자기도 술 마시면 첫사랑 여자친구한테 전화 하고
    서로 그러고 살면 아무 문제 없죠.

  • 6.
    '13.6.18 6:54 PM (125.179.xxx.18)

    스릴감 있으며 뭔가 은밀한것이 잼있겠어요 ㅋ

  • 7. 아니됨.
    '13.6.18 6:58 PM (183.96.xxx.165)

    전에 친구처럼 지낸 사이도 아니고..

    남편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만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면.

    끊는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 8. 33
    '13.6.18 7:01 PM (182.216.xxx.175)

    어설픈 잡담 그리고 과거 얘기 그거뿐이여도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끊 기힘든...내겐 소중한 아름다운그때..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늙어버린 몸뚱이로 추억팔이 하는 기분이지요 근데요 놏치고싶지않아요 아름다웠던 그때 그기억을

  • 9. 오호통재라
    '13.6.18 8:00 PM (119.70.xxx.81)

    남편이 예전 첫사랑과 음주후에 그런전화를 끊기힘들다하면
    어떠실까요?
    지금하고있는 행동이 남편에게 미안하진 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152 캐나다 중학생들 화장하고다니나요? 6 추세 2013/06/24 1,146
267151 퇴직했는데 국민연금 계속 내는것이 이득인가요? 2 국민연금문의.. 2013/06/24 1,273
267150 'NLL 논란' 둘러싼 여야 공방전 2 세우실 2013/06/24 788
267149 진상중의 진상 甲 8 우꼬살자 2013/06/24 2,536
267148 40 가까운 나이에 재취업은 어렵겠죠? 15 wander.. 2013/06/24 2,726
267147 농협 하나로 마트 박승철미용실 2 일산미용실 2013/06/24 2,054
267146 좀 봐주세요 3 내나이 마흔.. 2013/06/24 402
267145 피부고민ㅜㅜ 6 ,, 2013/06/24 995
267144 대부분의 남자들은 데님 원피스 싫어하진 않죠? 11 남편이 개인.. 2013/06/24 1,991
267143 미레나 하신 분들에게 질문 좀 3 oo 2013/06/24 1,306
267142 새눌당 원내대변인 트윗 5 이럴수가 2013/06/24 1,095
267141 라섹검사 받으려고 하는데요 병원추천해주세요 (거주지역. 안양) 3 라섹수술 추.. 2013/06/24 656
267140 1주일에 한번은 안부전화하라는 시어머니... 18 답답 2013/06/24 4,296
267139 카리프트? 에 들어가려다 문짝이 완전 찌그러졌어요 1 어쩌죠? 2013/06/24 632
267138 다음 아고라 자유게시판 국*원?이 도배하고 있네요 1 신발 2013/06/24 491
267137 임신중 매운걸 자꾸먹게되요 9 nn 2013/06/24 3,692
267136 전세주고 올 가을이면 2년인데 집 상태 보고 재계약 결정해도 되.. 2 .. 2013/06/24 819
267135 피임약 중에 클래라 1 * 2013/06/24 1,861
267134 MBC '2580', 국정원 보도 불방…"부장 교체해야.. 2 샬랄라 2013/06/24 830
267133 아이 헌 옷인데 기증할 만한 곳 있을까요? 5 헌옷 2013/06/24 642
267132 내일이 6.25네요 아이들에게 6.25참전용사들에 대해 어떻게 .. 3 무엇이든물어.. 2013/06/24 382
267131 혹시 여름방학동안만 초등생 수학 과외 해주실 분 계실까요? 3 워킹맘 2013/06/24 914
267130 울진에서 남해까지 도중 포항 들리는거 괜찮을까요? 1 여름휴가 2013/06/24 862
267129 박지성 父 박성종, '무릎팍도사' 출연…어떤 얘기할까? 46 스바하 2013/06/24 9,427
267128 예수의 진실 7 2013/06/24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