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에 사시는 분껜 뭐가 필요할까요?

행복2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3-06-18 17:32:52

안녕하세요.

제 결혼식 때문에 독일에 살고 계신 고모(60대 초)께서 일부러 나오셨어요.

그래서 신행 다녀와서 선물을 드릴까 하는데 어떤게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과거엔 독일이 춥다고 해서 숄이랑 장갑 등 드렸구요.

가격대는 상관안하구요(그렇다고 명품은 힘들구요) 어떤게 괜찮을까요?

IP : 203.236.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13.6.18 5:54 PM (141.70.xxx.149)

    밥 아주 맛있게 지어지는 쿠쿠밥솥 넘 무거울까요? 예쁜 카드한장이랑요

  • 2. ...
    '13.6.18 6:07 PM (31.19.xxx.75)

    사실 필요한 게 별로 없으실 것 같아요. 음식 종류 말고 물품 중에서 한국에서 꼭 사야될 필요를 느끼는게
    별로 없어요. 그리고 60세시라면 집에 좋은 것 많이 갖고 계실 듯해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좋은 녹차랑 다기세트 선물받고 싶네요.

    ---------------------------------------------------------------------------------------

    딴지는 아니고 밥솥은 전기가 안 맞아서 쓰다보면 두꺼비집 내려가는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 3. 독일
    '13.6.18 8:16 PM (77.1.xxx.10)

    한국수퍼에서 쿠쿠밥솥 팝니다.

  • 4. . . .
    '13.6.18 9:59 PM (93.232.xxx.228)

    저도 고급 녹차하고 다기세트에 한표요. 물론 뽁뽁이로 완벽히 포장해서. 아니면 설화수 영양크림도 괜찮을 것 같고요.

  • 5. 행복2
    '13.6.19 10:01 AM (203.236.xxx.155)

    저도 그닥 필요한게 없을꺼라 생각되어서 나오실때마다 선물이 고민되네요.
    녹차를 드시는걸 보질 못해서요. ㅜㅜ 화장품이 갑인가 봐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10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아... 2013/08/19 1,039
286809 펑~ 본문 21 // 2013/08/19 3,919
286808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초6엄마 2013/08/19 915
286807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729
286806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371
286805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355
286804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895
286803 남자들 공감 우꼬살자 2013/08/19 870
286802 꺅~예뻐요♥ 고래들(Dolphin, Orca) 아가 낳기.. 5 예뻐요 2013/08/19 1,198
286801 어제 밤새켜고 잔 에어컨 아직 못끄고있어요 33 대구 2013/08/19 11,581
286800 냄비구입 13 이새벽에 2013/08/19 3,216
286799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2 ,, 2013/08/19 1,650
286798 새로 사온 쌀에 바구미가..ㅠㅠ 7 ... 2013/08/19 1,533
286797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눈물 2013/08/19 8,235
286796 주식 이럴수가.... 4 나리 2013/08/19 3,702
286795 지마켓탈퇴는 어케 하나요? 3 옥션탈퇴 2013/08/19 2,704
286794 내 사주에 천관 천액 같은거 뭐가 들어 있는지 사주 2013/08/19 2,120
286793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밑에 2013/08/19 9,780
286792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2013/08/19 2,190
286791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2013/08/19 1,874
286790 이런글 죄송합니다 16 싫어하시면 .. 2013/08/19 4,010
286789 폴리에스터 40% 옷 삶아도 될까요? 5 갯벌다녀왔어.. 2013/08/19 3,398
286788 남자들 참 좋아 하시네요. 3 웃겨라 2013/08/19 1,640
286787 제주도 이민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7 0 2013/08/19 10,363
286786 시집 식구들과의 식사 7 ... 2013/08/19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