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난거해줘도 안먹고..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3-06-18 10:59:47
초등학교 육학년생 딸아이 입맛때문에
걱정입니다.
고기반찬해줘도 맛있게 닭조림을해둬
굽고볶고 지져도보고 다해도..
밥에 물말아 먹는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어렸을땐 어려 그렇다 넘겼는데
이게 고착화된건지 맨밥을안먹고
늘 물을부어야 밥을 먹으니..

외식나가도 밥에물말아서
다른찬에는 별 관심도 없구요


애도 작고 빼다군데..
이러다 큰일날까걱정이예요

국에말아먹으라해도
그냥 보리차물을 너무나도좋아해서..

방법있을까요?..
IP : 175.223.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6.18 11:22 AM (121.165.xxx.189)

    단골 소아과나 내과 없으세요?
    의사쌤한테 미리 의논하시고 아이 한번 데려가서 상담받도록하세요.
    위장에 너무 안 좋은 습관입니다.

  • 2. 혹시
    '13.6.18 11:22 AM (121.165.xxx.189)

    애들은 엄마말 그냥 잔소리로만 듣지만 전문가가 얘기하면 잘 들어요.
    저도 해본 짓 ㅎㅎ

  • 3. 저희집애들은
    '13.6.18 11:26 AM (115.143.xxx.50)

    너무 잘먹어 걱정....
    다른집애들은 길쭉 삐쩍 말라..옷발도 좋은데...
    우리집 애들만 통통.....해서...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거 같아 괴로워요...키로 갈런지 모르겠지만...
    찌는것도 속상...ㅠㅠ

  • 4. //
    '13.6.18 11:3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정말 병원델고 가서 의사샘한테 상담을 받게 하세요,
    식습관이 계속 그리 이어지면 영양불균형에 위장에도 좋을리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31 잔잔한 4월에 님. 왜 그러시는지 26 ... 2013/06/26 5,615
266930 100분 토론 시작하네요. 4 ........ 2013/06/26 958
266929 언니님들께 공손히 여쭤봅니다. (임대 재계약 관련) 1 미맘 2013/06/26 607
266928 연예병사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 ! 17 오십팔다시구.. 2013/06/26 8,376
266927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20만 넘었네요 10 고맙습니다... 2013/06/26 854
266926 말 수 적은 여성분들 연애는 어떻게 하셨나요? 10 ㅇㅇ 2013/06/26 8,091
266925 버럭하는 성질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못된성질 2013/06/25 1,331
266924 요리를 배우는중인데 음식을 쉽게 버리는 여자들이 정말 혐오스러워.. 71 갤럭시 2013/06/25 12,801
266923 송도사시는분들.. 8 2013/06/25 1,652
266922 발 볼 넓은 사람은 어떤 샌들이 예쁠까요? 7 네ᆞ넓어요 2013/06/25 2,936
266921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44
266920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262
266919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66
266918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102
266917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21
266916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26
266915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30
266914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33
266913 혹시 클래식 음악 해설 해 주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1 음악 2013/06/25 838
266912 짠돌이 신랑이 웬일로 예쁜짓을 했네요~~ 9 서쪽해서 해.. 2013/06/25 2,063
266911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바로 ‘젊은이’ 스윗길 2013/06/25 284
266910 구가의서 14 잔잔한4월에.. 2013/06/25 2,549
266909 7살 딸아이 한의원에서 보약좀 먹이고 싶은데요 잘보는데 추천좀 .. 3 택이처 2013/06/25 1,344
266908 뒷굼치로 걷는 사람들 일부러 그렇게 걷는건가요? 4 ㅇㅇㅇ 2013/06/25 1,298
266907 상어 너무어려워요. 상어 2013/06/25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