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강남이고 주변 학군이 괜찮은 편이라 초, 중학생이 많습니다.
1,000세대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상가는 그다지 활성화 되지 않아서
1층에 한살림매장만 잘되고 나머지는 잘 안되는 편이구요.
2층에는 학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하에 식당가가 있고 현재는 수퍼가 있는데 폐업예정입니다.
크기가 150평 정도 되는데 어떤 업종을 하면 좋을까요?
위치는 강남이고 주변 학군이 괜찮은 편이라 초, 중학생이 많습니다.
1,000세대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상가는 그다지 활성화 되지 않아서
1층에 한살림매장만 잘되고 나머지는 잘 안되는 편이구요.
2층에는 학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하에 식당가가 있고 현재는 수퍼가 있는데 폐업예정입니다.
크기가 150평 정도 되는데 어떤 업종을 하면 좋을까요?
학교주변이면 저렴한 커피전문점이나 약간의 브런치 메뉴 하심 어때요?
엄마들 상대로...
친정에 오랜만에 갔는데 학교주변이면서 커피 마실 곳이 주변에 딱히 없었던 아파트 상가가 거의 모두 엄마들이 앉아서
얘기 나눌수 있는 장소로 바뀌었더라구요
구석구석 바글바글해서 깜짝 놀랐었어요..강남이었구요
천장까지 좀 높으면 방방이요.
저희도 5천세대 아파트 상가 중 한 곳 지하에 슈퍼 있다 망했고
몇 년 비었다 방방 들어와서 성업 중이에요.
그 상가는 주상가는 아니고
계단 가파르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2층짜리 상가인데
유아들 유모차 들고 엄마들도 많이 가고
학생들도 많아요.
제가 있는 건물도 별로 활성화 되지 않은 작은 아파트 상가인데, 지하는 더더욱 이상한 구조라 별로 들어오는게 없었는데, 몇년전에 탁구장이 들어와서 지금 성업 중이예요.
이 자리도 슈퍼가 망해 나간 자리에 계속 비어있다가 뜨내기 약장수들이 몇달 왔다갔다 하던 자리였어요.
정말 의외라고 생각하는데, 코치가 잘 가르쳐서인지 관장님이 관리를 잘해서인지 하루종일 끊임없이 사람이 들락거려요. 아침 9시경부터 사람들이 오기시작해서 저녁에는 거의 11시까지 열어요. 관장님이 주중에 인근 학교 특활지도까지 해서 일주일에 두어번은 떠꺼머리 중학생들이 탁구장을 메워요.
블럭스쿨 요.. 블럭월드 요...
우리동네는 슈퍼는 아니고 잡화점이 들어와있는데 장사가 잘되어요.다이소처럼 그런곳인데 동네상권이라선지 잡화 + 문구류를 팔거든요.동네 문방구는 망했는데 여기는 여전히 장사가 잘되고 있어요.
낮에는 애기엄마들이 유모차 끌고 많이 오고 오후에는 애들이 많이 오는것 같았어요.
방방이 뭐에요?
방방은 트램플린이에요.
틀 속에 아이들이 방방 뛸 수있는 신축성있는 그물류 있는거요.
30분에 천원. 현금만 받고 음료수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슬러쉬 팔아요. 아이들 바글바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