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헬스 체조가 군대 PT보다 더 힘들다고 하신 분 지웠나봐요.
낚시인가 했더니 낚시도 아니었네요. 지운거 보니까...
방금 군대에서 뇌종양 걸린 병사에게 두통약만 주다가 죽였다는(저는 이런경우 군대에서 죽은게 아니라 군대가 죽였다. 라고 생각해요.) 뉴스 읽고 그 어이없는 글 생각나서 와봤더니 없어졌네요. -_-;;;;
아무리 여자라서 군대에 안간다고 하더라도, 군대에 가는 남자들 대접해주기 싫으면 무시하지라도 말았으면 좋겠어요.
뇌종양 걸린 병사도 20대 초반 대학생일텐데.... 군대가 아니었다면 수술 한 번으로 살았을 목숨, 나라때문에 죽임 당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