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교회 목사님은 교인들과 사진 찍는거 좋아 하시는데 오늘도 교회에서 단체사진을 찍게 되었는데,저희교회에 출석하는 유학생 형제가 한분 계시는데 석사과정에 미혼,저 보다 5살아래인데 저와 그리친하지는않는데 제가 아이낳고 살이많이 찐 케이스인데 가끔씩 저에게 제 몸무게 가지고 썰렁한 농담 하는편입니다. 문제는 교회에서 사진 찍는 행사가 있을때 제 아들과 제 중간에 끼여서 찍는데 오늘은 다같이 단체사진 찍을때 제 옆에서 아예 어께까지 올리고 찍어서 저는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아무말 못했는데 계속 찜찜해서 뭐라고 제 의사표시를 해야될거 같은데.....파악이 잘 안되네.만만해서 그런거 같은데 화도 못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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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심리?
궁금?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3-06-17 16:30:10
저는 미국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아들하나 키우는 돌싱이고 작은 한인교회에 출석 합니다.
IP : 71.222.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7 4:44 PM (218.55.xxx.119)화 내세요.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서 실례되는 말인 줄도 모르고
농담이랍시고 멋대로 날 평가하는 무식한 인간아!!
누가 너한테 내 몸매 봐달라더냐. 너나 잘 살어라.
한번만 더 몸무게니 살이니 소리 꺼내면 주둥이를 찢어버리겠다!
까지는 무리일까요 -_-;;
확실하게 싫은 내색 하세요.
님이 별 내색 안하니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친한 줄 착각하나봅니다.2. 행복한 집
'13.6.17 10:31 PM (125.184.xxx.28)가만 계시면 몰라요.
감정표현을 하세요.
가르쳐주세요.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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