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 학부모로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 이 곳에 여쭈어보게 되었습니다. ^^;
양평이나 남한산 초등학교와 같이 경기도 외곽의 초등학교에 아이를 취학시킨 뒤
초등학교 5학년 즈음에 분당이나 강남으로 아이를 전학시킬 생각을 하고 있는 예비 학부모입니다. ^^;;
그런데 제가 이런 이야기를 주변 분들에게 하니,
분당이나 강남은 지역텃세가 있어서 분당이나 강남에서 낳고 자란 아이들과 다른 아이들을 구별하고,
은근히 따똘리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적응하기 어려워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시네요 ^^;;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해 주신 분이 두어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금 반신반의해서 결국..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정말 이런 경향성이 있나요? ^^;;
물론, 아이에 따라서 다른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사례에 비추어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