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신고민글 올렸던 글쓴이인데..

Aransrl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3-06-17 15:49:15
안하려구요..
이렇게까지 시선이 나쁠줄은..몰랐네요...
인터넷 찾아봐도 취직에 불이익있을거라고하고..

아무리 주위시선 의식 안한다해도 하신 분들 글보면 또 힘들 것 같네요.. 답변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IP : 14.32.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ansrl
    '13.6.17 3:58 PM (14.32.xxx.124)

    근데 조그마한 레터링도 그렇게 보기 안좋나요? ㅠㅠ

  • 2. 레터링이
    '13.6.17 4:10 PM (218.145.xxx.219)

    글자 맞지요? 필기체처럼 된거
    근데 제가 밑에 글을 너무 단정지어서 못되게 쓰긴 했는데
    본인이 정말 좋으면 하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워지는 헤나 ?
    그거 먼저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래도 헤나는 잠깐 경험해보고 지워지는거잖아요
    그거 해보고 시선의식 안되고 괜찮으면 문신하세요

    대신에 취업이 있으니까 잘 안보이는 곳으로

  • 3. 화류계 여성
    '13.6.17 4:15 PM (218.145.xxx.219)

    이런 식으로 단정지어서 글 올린거는 죄송해요
    그리고 화류계여성이라고 나쁜 것도 아니구요
    근데 우리 현실에서 사람들이 보는 눈이 그렇다는 걸
    알고 각오하셨으면 해요

    사실 문신하는 여성이면 자신의 주관이 있고 뜻이 있어서 할텐데 지금의 사회인식에 가로막히는게 안타깝기는 합니다.

    잘 선택하시고 선택하신다면 후회는 하지마세요
    본인의 선택이니까 당당하세요

  • 4. 그럼
    '13.6.17 5:21 PM (59.10.xxx.76)

    문신 말고 헤나를 한번 해보세요~ 그럼 되지 않을까 싶어요!

  • 5. 그런거
    '13.6.17 6:24 PM (175.223.xxx.27)

    잠시 지나가는 몹쓸 유행같은건데 그걸 따라
    하실려구요?
    화장법도 얼마나 빨리 잘바뀌는데
    예전에 눈섭문신한 분들 보세요
    이상하잔아요
    세상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그런걸? 주홍글씨 처럼 몸에다 새길 용기를 내세요?
    나중에 자식들 한테는 뭐라고 설명하실래요?
    세상이 아무리 바뀌고 유행이라도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몇년전에 구입한옷 지금 보면 그때 이옷을 왜샀던가?
    하는 것도 있잔아요?
    어제와 오늘 생각이 다를수도 있어요
    목욕탕 가면 작은 거 하신 젊은 아가씨들 있더군요
    안타깝다는 생각뿐이던데요?
    "나는 좀 놉니다"
    라고 표현 하는거 같더군요
    보는눈 느끼는 감은 다들 비슷할걸요!

  • 6. 제나이 40
    '13.6.17 7:22 PM (223.62.xxx.52)

    작년에 했는데 만족해요~
    본인이 원하면 하는거죠~
    남 시선이 뭐 중요해요? 혐오스런것도 아닌데...
    저도 허리뒷쪽에 전갈이랑 발등에 별했는데
    팔에 레터링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 7. **
    '13.6.17 8:1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79년생이에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목욕탕에서 허리나 이런데 문신한 분들 보면 젊은 분들은 ...나가요구나 싶고... 나이든 분은 마담이구나 싶어요. 젊은데도...제가 강남 오래 살아서 사우나 가면 알아보긴 하거든요. 젊은 사람한테도 좋은 이미진 아니에요. 차라리... 연예인들처럼... 메이크업으로 하시거나... 하지 마세요. 인 생 길게 봐야해요.

    요리업계도 보수적이에요. 일반 레스토랑이던 호텔 쪽이든. 요리쪽 땀에 흠뻑 젖게 하루 종일 일하는 경우 많아서..불앞에서 일하던 아니던.... 일 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집 가는 경우도 많은데... 여자들끼리 같이 씻다가 괜히 이상한 소문 날 수 있어요.

  • 8. 에그...
    '13.6.18 2:27 PM (119.207.xxx.53)

    모두들 취향이 다르듯이
    그건 자기만족 아니겠어요?
    전..40넘어서 했는데
    만족하고삽니다

    아...나가요...마담..
    보는눈들이 너무 좁으시다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420 토요일 아이 카카오스토리 욕설댓글 이요.. 후기입니다. 4 토요일 2013/06/17 2,044
263419 2년된 핸드폰 바꿀 시기일까요? 8 나무 2013/06/17 1,096
263418 매일 사과를 먹고 있었는데 대체 과일로 뭐가 좋을까요? 4 과일 2013/06/17 2,291
263417 오천원으로 할수있는 선물이뭘까요? 24 도대체 2013/06/17 8,876
263416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 합니다.*^^* 1 카루소 2013/06/17 798
263415 차량 사고 ........ 2013/06/17 464
263414 너무 화가나서 미칠거 같아요 4 화를 다스리.. 2013/06/17 2,734
263413 사이판 월드리조트 가려고 하는데요 1 ㅇㅇ 2013/06/17 730
263412 통으로 담글때랑 쪼개서 담글때 설탕양 1 매실 2013/06/17 598
263411 저는 제가 요즘 불면증 걸린줄 알았어요.. 1 불면증 2013/06/17 1,167
263410 반창에 긴커튼 이상할까요? 3 ... 2013/06/17 822
263409 지금 노약자석에 앉아서 울고 있어요.. 80 서러움 2013/06/17 19,316
263408 이 시간에 혼자인 분 2 실미도 탈출.. 2013/06/17 588
263407 운이 좋은 사람들은 그냥 타고난걸까요?? 26 .. 2013/06/17 24,616
263406 의사 vs 민간요법 12 궁금이 2013/06/17 1,347
263405 아까 헬스체조 글 지웠나봐요? 1 ........ 2013/06/17 797
263404 제주 수학여행 올레길 가면 운동화챙겨야겠죠? 5 ᆞᆞ 2013/06/17 619
263403 화상영어 토크 스테이* 추천인 부탁드려요~ ^^ 2013/06/17 372
263402 빈폴세일은 미리 안알려주나봐요. 4 ... 2013/06/17 1,249
263401 2학년 아이 윗 앞니가 비뚤어져 나오는데요. 4 초등2학년 2013/06/17 1,101
263400 전세기간 중 집주인이 바꼈는데.. 계약서 쓰자고하네요 3 작성자 2013/06/17 1,336
263399 이런 전세 안전할까요? 3 조언 부탁드.. 2013/06/17 776
263398 민주당 지지율 아직도 두자리인가요 ? 3 .. 2013/06/17 477
263397 인천공항에서 발렛시키면 들어갈때 비 안맞을수있나요?? 5 2013/06/17 714
263396 (방사능) 학교급식에서 고등어, 명태, 표고버섯제한 - 급식토론.. 1 녹색 2013/06/1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