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이나 야채 저녁에 갈아놓고 담날 먹어도 상관없을까요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3-06-17 13:56:55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주스를 해먹으려해도 아침시간밖에없어요

특히나 사과당근주스는 아침에 먹어야 효과가 있잖아요

토마토도 익혀서 올리브유 넣고 하는 레시피로 한달정도 먹다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생으로 갈아먹으려구요.

근데 출근준비하는 아침시간이 분주해서 잘라서 갈고 먹고

이럴시간이 없어요

저녁에 만들어뒀다 냉장고에 넣고 그담날 회사 가져가서 먹고해도

괜찮을까요

금방해서 먹는게 젤좋겠지만 영양이 파괴되고 뭐 이럴까요

IP : 1.215.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
    '13.6.17 2:02 PM (211.211.xxx.189)

    색깔도 그렇고. 식감도 바로 해야 맛있더라구요.
    님 말대로.. 커터로 가는 자체가 영양파괴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또 많이 파괴되서 사라진다네요

  • 2. ..
    '13.6.17 2:07 PM (110.70.xxx.87)

    차라리 한꺼번에 갈아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1회분씩 포장해서 얼려놨다가 회사에 가져가서 드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3. ???
    '13.6.17 2:11 PM (1.215.xxx.251)

    몸챙기고 이것저것 관리하려면 부지런해야한다는걸 너무너무 많이 느끼는 요즘이예요
    힘들어요....

  • 4. --
    '13.6.17 2:34 PM (175.223.xxx.146)

    잘라서 갈수 있는 통에 넣어놓고 냉장고 넣었다가
    아침에 윙 갈기만 해요. 들고 나가고, 설거지거리는 담궈 두었다가 저녁에 하고요. 이정도도 저에게는 큰 성과예요.

  • 5. ..
    '13.6.17 2:55 PM (183.108.xxx.89)

    저도 그렇게 먹곤해요
    영양소 파괴다 뭐다 해도 안먹는것보단 훨씬 좋은거 같아요

  • 6. ???
    '13.6.17 3:11 PM (1.215.xxx.251)

    저 오늘 갈지못해 사과, 당근 통째로 가지고와서는 아침에 사과 깎아먹고
    지금 당근 잘게썰어 우적우적 씹어먹고있는데 넘기기 무지하게 뻑뻑하네요 ㅎㅎ

  • 7. ???
    '13.6.17 3:16 PM (1.215.xxx.251)

    비쥬얼은 마치 파파야 썰어놓은듯한데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144 피아노 고수님 계시면 도와주세요.악보 보는데 헷갈려서요. 13 ... 2013/06/19 2,454
264143 가방 좀 찾아주세요...루이비통인거 같은데... 5 그 가방 2013/06/19 1,479
264142 외국에서 태어난 경우 사주는? 2 ᆞᆞ 2013/06/19 1,027
264141 호주에 이민 왔습니다. (8년차) 질문하세요. 12 호주에삽니다.. 2013/06/19 3,226
264140 비타민c 메가도스에관해.. 알려주세요. 5 .. 2013/06/19 3,114
264139 한지공예 해요~~ 궁금하신가요?? 14 2013/06/19 978
264138 서x우유요쿠르트 맛이 변했나요? 요술공주 2013/06/19 323
264137 현직운동선수 아내, 글 지워졌어요,, 8 무엇이든 2013/06/19 2,283
264136 새아파트인데 화장실에 자꾸 나방파리가 생겨요.. 4 벌레시로 2013/06/19 3,770
264135 이불에 풀먹이는거 1 흐르는강물 2013/06/19 707
264134 못난이주의보 보며 일주일 내내 눈물바람 ㅠㅠ 16 드라마 2013/06/19 2,159
264133 칼에 손을 베었는데요... 1 궁금이 2013/06/19 1,131
264132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하고 싶은 아내는 어떤 특징을 가졌을 까.. 10 남초사이트 .. 2013/06/19 2,639
264131 아침에 먹은 것들.. 1 비오는 아침.. 2013/06/19 556
264130 39 노총각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29 네모돌이 2013/06/19 5,510
264129 남편에게 사랑 받는 여자에요~ 질문 받습니다~ 55 ㅎㅎ 2013/06/19 7,747
264128 동네수퍼 아저씨 질문 받은 두번째 글~ 못 찾겠어요 angela.. 2013/06/19 581
264127 어머니 환갑이신데 영등포,연신내. 파주에 좋은 음식점 부탁드려요.. 환갑잔치 2013/06/19 1,373
264126 4대강 허위계산서18만건으로 비자금 조성 5 참맛 2013/06/19 834
264125 회사 다니기 정말 싫어요 7 괴로운 마음.. 2013/06/19 2,035
264124 편의점 앞에서 들은 10대들 대화 4 에구 2013/06/19 2,298
264123 신세계에서 명품백샀는데요 2 ... 2013/06/19 2,173
264122 남편이 술이 떡이 돼서 5시에 들어왔어요. 12 2013/06/19 1,992
264121 '통계조작' 이명박정부, 어떻게 국민을 속였나? 8 참맛 2013/06/19 1,143
264120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방을 만든다면? 5 비갠오후 2013/06/19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