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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이 왔는데...향은 없고 풋네만~

우~이~c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3-06-17 12:12:41
이런경우는 첨이네요~
매실 박스 열면 향이 끝네 줬거든요~같은 농원인데...올해는 장마 때문 일찍 따서 그런건지ㅠㅠ

효능은 같은건지....꼭지 따면서 심란하네요.
IP : 116.34.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12:15 PM (110.14.xxx.155)

    저도.. 이번에 산건 그래서 걱정입니다
    산골 유기농이래서 산건데...

  • 2. 저희 시댁
    '13.6.17 12:27 PM (180.65.xxx.29)

    산에서 그냥 약하나도 안치고 지혼자 크고 지혼자 자란 매실 이맘때 따는데
    집에 가져와도 향별로 안나던데요

  • 3. ..
    '13.6.17 12:36 PM (220.120.xxx.143)

    원래 청매는 향이 별로 없지 않나요 황매가 향이 진동하지만요

  • 4. 매실상
    '13.6.17 12:49 PM (114.204.xxx.44)

    저도 매번 예약해서 농원에서 주문해서 담궜는데 올해는 그냥 마트 장보러 갔다가 매실향이 정말 좋아서 그냥 사다가 담았어요. 심지어 집에갖고와서 집안에 매실향이 진동을 할정도였어요. 근데 진짜 눈으로 직접보고 사니 참 좋더라구요. 인제는 농원 고집하지않으려구여~

  • 5. 잃어버린시간
    '13.6.17 1:20 PM (115.22.xxx.192)

    저도 쭉 황매로만 담다가 이번에 청매로 주문했었는데요.박스 포장 열어도 향이 나질 않았어요. 씻어서 하루

    정도 건조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익으면서 향이 났었어요..원래 그렇타고 하네요..발효가 더 잘되고 엑기스는

    황매가 좋치만 약성은 청매가 좋타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 6. 봄이오면
    '13.6.17 1:32 PM (112.217.xxx.123)

    몇 년 전에 장아찌 담그느라 청매 샀었는데 개량종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박스 열자마자 향이 끝내줬었어요. 풋복숭아 향이 확~ 나면서 저도 모르게
    바로 집어 먹을뻔 했어요. 근데 다음 해에 산 토종 매실은 향이 많진 않더군요.
    그래도 담그면 맛은 있었어요.

  • 7. 쐬주반병
    '13.6.17 2:31 PM (115.86.xxx.44)

    씻어서 바구니에 물기 빠지게 한 상태로 실온에 하루만 뒀다가 담으시면 향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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