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짱.

봇티첼리핑크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3-06-17 11:56:50

제 나이 50평생 궁금했던거 다 풀리네요.

즉문즉설이 이렇게 시원할수가...

 

올 여름 피서 짱이네요.

IP : 180.64.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12:11 PM (115.95.xxx.50)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2. 겨울
    '13.6.17 12:17 PM (112.185.xxx.109)

    정말 살아있는 부처 같아요

  • 3. 봇티첼리핑크
    '13.6.17 12:22 PM (180.64.xxx.211)

    정토 홈페이지 보면 나와요.

  • 4. 봇티첼리핑크
    '13.6.17 12:26 PM (180.64.xxx.211)

    [팟빵]
    공유 주소 : http://m.podbbang.com/ch/1805

  • 5. ........
    '13.6.17 12:28 PM (115.95.xxx.50)

    많은데 이거 다 들어요? 듣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 6. ___
    '13.6.17 12:32 PM (112.175.xxx.17)

    리플이 많이 달린게 재밌어요. 재는 재밌는 순서로 봤음요

  • 7. ___
    '13.6.17 12:33 PM (112.175.xxx.17)

    http://www.youtube.com/user/jungtosociety

  • 8. 저도
    '13.6.17 12:44 PM (220.117.xxx.156)

    속더 답답하게 하고 은근 속긁는 말장난같은 말도 많아요..

  • 9. 저도
    '13.6.17 1:15 PM (211.224.xxx.193)

    이분 즉문즉설듣고 정말 궁금했던거 많이 풀렸어요. 혜안이 있으신듯. 그리고 저번 북콘서트갔다 북한관련 애기는 그전 유트브서 본 애기랑 비스등해서 그러 그랬지만 어느 청년이 질문에 스님말씀이 굉장히 와 닿더라고요. 자기인생을 이렇게 만든 사람은 부모도 아니고 그 누구도 아니라고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자기인생의 모든 책임은 자기자신한테 있다고. 누구탓도 하지말라고. 자기인생 책임은 자기한테 있다는 애기듣고 정신이 번쩍 나던데요.

  • 10. ..
    '13.6.17 1:31 PM (175.209.xxx.5)

    저도 좋았어요.
    죽도록 아파서 언제 생이끝날지모르겠다
    그런상태에서 들었는데 많은 도움되고 그래서 참 감사해요.

  • 11. wjsms
    '13.6.17 1:39 PM (180.224.xxx.207)

    저는 별로였어요.
    이분 이야기 들으면 모든 고통이 다 당사자 개인의 탓이라고 생각을 바꾸라는 식으로 하세요.
    물론 개인의 탓인 일도 있지만 사회와 문화가 한 개인을 억압하고 옥죄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런 것도 모두 네탓이다 네가 바뀌면 된다라고 하니..,,
    혜민스님도 그렇고 법륜스님도(이분 신분도 분명치 않은 것 같던데)
    때때로 새겨들을 얘기도 있지만 잘 가려서 받아들여야 겠다 싶었어요.

  • 12. 파란12
    '13.6.17 3:41 PM (124.61.xxx.15)

    인간 말종 놈,, 세속의 인기에 영합해가며 사는 회색분자 새키,,가 이놈 입니다,,

  • 13. 자고로
    '13.6.17 3:44 PM (222.97.xxx.55)

    훌륭한 점도 있겠지만..애 키워본 사람이 엄마들 맘 알고..학대받은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학대받은 사람들의 맘을 알겠죠
    그분의 즉문즉설? 분명 새겨들을만한 점이 있기 했지만서도..남편이 바람피운것도 남편에게 삼배해라..
    시어머니 학대에도 삼배하고 본인이 반성해라..이런식의 법문은..제가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본인의 잘못이 어느정도 있겠지만..그렇게 따지면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거나..이유없이 학대받은 사람들은 뭘 반성해야 하는건지???

  • 14. ㅠㅠ
    '13.6.17 4:27 PM (211.224.xxx.193)

    스님애기는 결국 나말고 남이 바뀌길 바라면 안된다는 애기죠. 남(사회)은 바뀌려 노력도 안하거나 잘바뀌지 않고 제일 빠른 방법은 나를 바꾸는것이라는 애기잖아요. 시시콜콜한거 다 따지면 마음의 안정을 찾이못한다 현명한 방법은 인간사는 원래 다 그런거니 내가 맘을 넓게 잡고 큰 마음으로 살란 애기잖아요

  • 15. ,,,
    '13.6.17 9:58 PM (222.109.xxx.40)

    처음엔 신선 했는데 내 자신이 세속 때가 많이 묻은 탓인지 처음처럼
    감동적이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647 솔직히 저는 유럽보다 일본갔을때,,더더 감동이었네요.. 81 ㅡ.ㅡ 2013/07/24 14,210
277646 쓰레기통도 스테인레스가 좋은가요? 1 sdf 2013/07/24 963
277645 일본 원전땜에 일본화장품 쓰면 안좋겠죠? 7 . 2013/07/24 1,827
277644 뒤늦게 그 유명한 "나인" 시작하려고 히는데 .. 1 ... 2013/07/24 1,143
277643 대치3대어학원중에 7 밑의글중에 2013/07/24 3,693
277642 오로라 황마마 하차하고 매니저가? 22 2013/07/24 4,923
277641 영어 집에서 제가 가르쳐도 될까요? 2 초1맘 2013/07/24 1,091
277640 엄마에게서 벗어나게 됐어요 4 ... 2013/07/24 1,934
277639 페북에 출생지와 현 거주지를 엉뚱하게 쓰는 이유가 있나요? 4 2013/07/24 2,568
277638 초5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설명이깔끔하.. 2013/07/24 963
277637 힐링캠프 성유리 53 2013/07/24 14,745
277636 오늘 한나절 어디서 뭐 하면 좋을까요 5 오십대 초반.. 2013/07/24 823
277635 일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맥이 빠져요 5 손님 2013/07/24 835
277634 데스크탑과 노트북 중.. 24 스노피 2013/07/24 2,113
277633 국정원 국정조사 생중계.. 지금 말하시는분..누구신지요? 팩트티비 2013/07/24 734
277632 형제나 자매 많으신분들 형제계 하시나요? 2 ... 2013/07/24 1,211
277631 주변 사람들에게 말할까.. 고민이에요. 4 행복이 필요.. 2013/07/24 1,349
277630 독일 핵폐기물 지옥을 보고오다 3 .. 2013/07/24 1,377
277629 아이허브..커피추천 부탁드립니다. 3 커피향 2013/07/24 2,642
277628 며칠전 중1아들 신장검사 질문.....(그 후에) 5 그루 2013/07/24 1,727
277627 페이스샵 네일 1+1세일하더라고요 1 ,,, 2013/07/24 1,048
277626 다음주 해남 여수여행 갑니다 6 여수 해남 .. 2013/07/24 2,215
277625 퍼실 액체세제요,, 프라다천 종류는 왜 그리 세제냄새가 지독하게.. 퍼실세제 2013/07/24 1,253
277624 예전에 사주보는 곳 여러군데 평을 해주신 글이 있었는데 아무리 .. DDD 2013/07/24 801
277623 피아노 초보가 연습해서 칠 수 있는 근사한 곡 추천해주세요 3 .. 2013/07/24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