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부모 진행하던 지승현 아나운서도 성형한 건가요 ?

..... 조회수 : 8,540
작성일 : 2013-06-17 00:40:01

솔직하고 편안하게 진행해서 너무 좋아하는 아나운서인데요.

그렇게 유명한 아나운서인지 몰랐는데, 슈퍼맘 다이어리 자료화면 보니까

9시 뉴스 진행하던 간판 아나운서더라고요.

근데 9시 뉴스 사진때는 코도 낮고 얼굴도 넙적한 얼굴이라 지금이랑 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때가 애기들 어릴 때라서 출산 부기 같은게 덜 빠진 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뭔지 더 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이 들고요. 콧날도 날렵하고.   

IP : 58.236.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3.6.17 12:48 AM (112.153.xxx.60)

    저도 60분부모에서 처음 봤는데.. 9시뉴스까지 했다고라고라요?;;; 몰랐어요. 뉴스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0분부모 정말 잘 했었는데... 엠씨 바뀐 이후로 안봐요 ㅡㅡ; 지승현을 돌려다오~~

  • 2. ㄹㄹ
    '13.6.17 12:53 AM (14.42.xxx.218)

    전 갠적으로 지금이 더 좋던데요 60분 부모... 지승현 아나도 좋았지만..

  • 3. 좋죠
    '13.6.17 12:56 AM (58.236.xxx.74)

    최윤영 아나운서는 배려심이나 생각이 많아서 좋고.
    지승현 아나운서는 명랑한 스타일이라 좋아요. 약간 본인이 망가지면서 큰웃음 주는 개그꽈.
    정말 친근하고 옆집엄마같이 공감능력 뛰어난 아나운서였는데.
    남편과 시어머니가 레스토랑 ceo라는데 그것도 참 좋아보이고요.

  • 4. ..
    '13.6.17 12:57 AM (116.126.xxx.142)

    60분부모에서 처음 봤는데
    9시 뉴스 앵커했다길래 저 얼굴에 ,,, 이래 생각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아나운서 or 출산 직후에도 이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

    근데 말할때마다 입을 크게 안 벌리고 말하고 조금 삐뚤어진 느낌이라

    아이 낳고 몇년 지나면 아나운서라도 무너지나봅니다

  • 5. ㅎㅎㅎ
    '13.6.17 12:57 AM (112.148.xxx.198)

    코 보세요. 눈은 안 했을지 모르겠는데..

  • 6. 맞아요.
    '13.6.17 1:03 AM (58.236.xxx.74)

    화장법도 달라진건가요 ? 제가 본 게 딱 저 사진인데,
    지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없고
    헐리웃영화에 나오는 중국여자같은 느낌 ?

  • 7. 돌돌엄마
    '13.6.17 1:22 AM (112.153.xxx.60)

    헤어스타일 때문 아닐까요? 지금은 살도 더 찐 거 같고 머리도 바가지머리 스타일이라...
    성형 하려면 저때 벌써 했겠죠, 아나운서 관두고 했을 거 같진 않아요.

  • 8. 코 했네요
    '13.6.17 1:29 AM (203.226.xxx.132)

    ㅠ ㅠ ㅠ

  • 9. 그쵸
    '13.6.17 1:33 AM (58.236.xxx.74)

    헤어탓도 있는 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귀여운 바가지머리.
    코를 했다 해도, 앵커였을 때는 살짝 남상인데
    우찌 그리 귀여운 얼굴로 바뀌는지.

  • 10. ㅡㅡㅡ
    '13.6.17 1:46 AM (58.148.xxx.84)

    그땐 화장법이 달랐잖아요~ 지승현 아나운서 정말 내타입~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침흘리며 봐요^^

  • 11. 그렇군요
    '13.6.17 1:49 AM (58.236.xxx.74)

    지금도 특히 눈이 초롱초롱해요, 호기심에 찬 어린애처럼요.

  • 12.
    '13.6.17 10:57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완전 많이 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95 손발 특히 발이 너무 시려워요 ㅠㅠ 4 얼음짱 2013/08/15 1,617
286794 일하는 데서 1 궁금맘 2013/08/15 624
286793 이병헌의 결혼 소식을 보면서... 23 메타 2013/08/15 13,649
286792 이 더운날에 음냐 2013/08/15 660
286791 강신주 교수의 '노처녀론'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 62 sjh984.. 2013/08/15 31,531
286790 원래부터 발소리가 큰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윗집 쿵쿵대는소리.. 12 .. 2013/08/15 9,509
286789 잡티가 있는데두 피부좋은분들은 10 피부 2013/08/15 3,330
286788 일본수학여행.. 의견좀 부탁드려요 25 큐슈로 2013/08/15 1,794
286787 스맛폰 다운받은게 없어졌는데 급해요 2 엄마 2013/08/15 599
286786 이거 무슨 피부병인가요? 3 ㅜㅜ 2013/08/15 1,710
286785 저 개한테 까불다 물려본적 있어요. 35 ... 2013/08/15 2,911
286784 술집에 혼자가서 먹으면 이상하려나요 3 술한잔 2013/08/15 1,320
286783 설국열차 생각보다 재미 없었던 분 계신가요 22 ㅇㅇ 2013/08/15 3,557
286782 깎둑썰기 한 채소가 남았어요.;;;;;뭐 해 먹어야 하나요?^^.. 8 강가딘 2013/08/15 853
286781 애견 수제간식 사주시는 분들 혹시 은영이네 사료라고 들어보셨나요.. 3 ᆞᆞᆞ 2013/08/15 1,397
286780 다리붓기때문에 뭐든 한가지 사볼까하는데요 4 아이러니니 2013/08/15 1,236
286779 숨바꼭질 영화 보신분~어떤가요? 3 .. 2013/08/15 1,604
286778 정녕 대중교통에선 팩트도 찍어바름 안되는건가요? 6 녹아내려 2013/08/15 1,019
286777 다양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교사에 응시할수 있는기회가 있었음 .. 29 코코 2013/08/15 3,141
286776 작고 귀여운 강아지도 무서우하시는 분 계세요? 35 공포 2013/08/15 2,415
286775 韓 자영업, 지하경제의 44% 차지…OECD 1위 7 비뚤어진세금.. 2013/08/15 1,229
286774 대낮 주차장 결투 우꼬살자 2013/08/15 1,630
286773 이용하시즌 인터넷 서점들에' 내인생 최악의 학교' 출판사 회수 .. 8 ... 2013/08/15 1,837
286772 커피값 올랐나요? 나는미모다 2013/08/15 809
286771 성인여성 수영복 어디서들사나요? 1 순이 2013/08/15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