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목들에서 이종석의 초능력이요...

가라사대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3-06-16 22:52:39

갖고 싶으신가요?

저렇게 남의 맘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을거 같기도 하지만

저라면 절대 갖고 싶지 않은 능력이네요.

남의 맘속 생각을 다 안다면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를거 같아요

세상에는 다 착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가끔은 갖고 싶기도...ㅎㅎ

IP : 218.232.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3.6.16 10:54 PM (118.222.xxx.82)

    지금 필요해요.
    그 사람 마음이 궁금해요.

  • 2. 알고싶은 사람은
    '13.6.16 10:55 PM (121.130.xxx.228)

    음....

    읍네요. 쩝;;

    과거에 헤어진 사람들 떠올려봐도 이미 그 속마음을 다 알겠는 세월의 나이를 먹은고로...;;

    그리고 속마음을 더 알고싶은 인간도 없고..ㅎㅎ 늙으니까 인간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어지네요

  • 3. ...
    '13.6.16 10:55 PM (211.246.xxx.150)

    세상에는 모르는게 약인게 많죠..저도 싫을듯..

  • 4. 갖고싶음
    '13.6.16 10:56 PM (220.116.xxx.144)

    전 갖고 싶네요 ㅎㅎ

  • 5. ...
    '13.6.16 10:58 PM (211.234.xxx.15)

    저도 갖고싶지않아요.
    어디가서 도박판에 낄때나 쓰려나.
    괴로울것같아요.

  • 6. 가라사대
    '13.6.16 11:01 PM (218.232.xxx.200)

    도박판....ㅋㅋ 정말 대박이겠네요

  • 7.
    '13.6.16 11:22 PM (39.7.xxx.217)

    갖고싶어요 너무
    저도 예전에 이 능력이 왜 갖고싶냐고
    다 좋다고보면 속편하지 저도 그랬는데
    안좋은 사람들 겪다보니
    정말 이 능력이 너무나 갖고싶어요
    소시오패스들은 첫인상이나 생김새로는 절대 알수가 없어요
    오히려 너무 착한 이미지의 얼굴을 하고있거나
    정말 너무 자기밖에 몰라서 순진한 모양새로 너무나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8. ㅎㅎ
    '13.6.16 11:40 PM (211.203.xxx.206)

    그런 능력 갖고 있음 세상 쿨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나 싫다는 사람한테 찌질하게 매달리지도 않을거고 쓸데없는 감정싸움 같은거 안할거고
    그 능력으로 돈이나 왕창 벌어서 혼자 살고 싶어요ㅎㅎㅎㅎ

  • 9. ㅋㅋ
    '13.6.17 8:42 AM (14.45.xxx.33)

    전 울강아지의 마음이 궁금해서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86 ebs 부모 진행하던 지승현 아나운서도 성형한 건가요 ? 11 ..... .. 2013/06/17 8,504
263185 이성에게 인기 굉장히 많은 스타일들은..?? 5 @@ 2013/06/17 3,845
263184 개인접시사용보고 매장에서 침 튀기는 일 5 비위 2013/06/17 1,683
263183 이 소식 들으셨어요? 7 2013/06/17 4,427
263182 아이들 첫수련회보낼때 걱정 많이 되셨나요? 6 2013/06/17 943
263181 제 주위가 특이한 걸까요 6 며느리 2013/06/17 1,626
263180 박지윤아나운서는 너무 아줌마티를내려고하네요 21 .. 2013/06/17 6,802
263179 검찰의 원세훈 기소는 생쇼였나 봐요 7 심마니 2013/06/17 883
263178 공부하기가 귀찮을때.. 4 갑자기 2013/06/17 1,023
263177 드디어 독립해요 가족들한테 말안하고 나가려구요 11 .. 2013/06/17 3,864
263176 구별해주세요 2 궁금해 2013/06/16 436
263175 영훈중 교감이 자살하셨다네요. 7 슬픈 기억속.. 2013/06/16 8,057
263174 내일 이사라... 2 걱정가득 2013/06/16 574
26317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식당에 관한) 58 식당주인 2013/06/16 4,454
263172 기분 나쁘네요 빙수글 2 기분 2013/06/16 1,482
263171 비타민 복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6/16 1,230
263170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10 ㄴㄴ 2013/06/16 10,137
263169 아이 치아를 발치했는데 속이 다 썩어있네요..흑흑 3 ㅜㅜ 2013/06/16 2,510
263168 수학 느리게 푸는 아이 학원가면 나아질까요?? 6 속터져 2013/06/16 1,355
263167 시어머니가계속나에게태클을걸면? 2 ..... 2013/06/16 993
263166 울 동네 빙수가게 자랑! 22 ㅋㅋ 2013/06/16 4,291
263165 으앜 !! 오늘부터 gs 출첵 시작이에요 ^^; 짜잉 2013/06/16 1,198
263164 아이가 눈을 배구공에 맞았어요 3 어쩌나 2013/06/16 1,757
263163 입시비리 영훈국제중 교감 자살했다네요 42 가라사대 2013/06/16 16,344
263162 설레였던 순간.. 1 미야부친 2013/06/16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