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아이가 제 발을 보더니
엄마 엄지발톱이 많이 떠 있다며 자기 발톱이랑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별 생각 없었는데 조금 전 발톱 깎다보니 끈적한 물기가 있었고 냄새 맡아보니 고름 같은거에요.
자세히 보니까 발톱이 많이 들려있네요.
아픈 증상 없었는데 왠일이래요.
병원가야겠죠? 외과가야하나요?
곧 장마라는데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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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발톱이 빠지려고 해요.
큰일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3-06-16 21:25:07
IP : 125.128.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6 9:28 PM (39.120.xxx.193)다치거나, 아팠던 기억은 전혀 없었나요?
원글님 혹시 다른데 아픈곳은 없으신지2. 피부과
'13.6.16 9:30 PM (24.181.xxx.181)울딸도 비슷하게...
바로 피부과 가세요.
염증이 있는 경우는 소독. 항생제도 먹어야해서
자연히 빠질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발톱 상합니다.3. rene
'13.6.16 9:30 PM (119.69.xxx.48)무슨 소리...
낼 당장 병원에 가야 합니다.4. 원글
'13.6.16 9:32 PM (125.128.xxx.155)요즘 발 드러나는 신발 많이 신었는데 운동화 신어야 할까봐요.
윗님...
요즘 피곤하긴한데 특별한 병은 없고
그 엄지 발톱이 예전에 다쳤었는지 잘 기억은 없지만 색이 검었어요.5. 겨울
'13.6.16 10:52 PM (112.185.xxx.109)발톱 빠져서 수술햇는데 마취풀리고 나니 너무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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