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벼룩인지 모르겠지만 막 물어요.

그것도 엄마만요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3-06-16 10:50:58
집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입니다.
청소 잘 되어있고 바퀴벌레나 개미 없구요.
근데 친정엄마만 밤에 잠을 잘 때 무언지 모르겠지만 막 무네요.
정신적인것가 싶어서 피부과 가보면 분명 뭐가 물은게 맞네요.
세스코에 신청하려고 알아봤더니 가격은 60만원에 결과는 확신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어떤 벌레인지 해결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스위스에서 나온 스프레이 약도 뿌려보고 알콜도 뿌려보고 했지만 해결책이 없네요.
침구도 항상 깨끗하게 빨고 햇볕에 잘 말립니다.

그것도 왜 친정엄마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어요.
면역력이 낮아서 그런건가 싶은데 일단 어떻게 해야 벌레인지 뭔지 알고 싶습니다.

꼭 로그인해서 해결책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82.212.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경험
    '13.6.16 10:59 AM (223.62.xxx.139)

    저랑 친정엄마도 같은 경험을... 첨엔 엄마만 그러시다가 애낳구 나서 저도 가끔 그러더라구요. 집먼지진드기나 그 비슷한 존재(?)가 아닐까 예측만 해봅니다. 근데 살성 자체가 모기 물어도 잘 안붓고 이런 식구는 증상이 없더라구요. 그냥 청소 잘하고 자외선 소독기로 방이랑 침구 전체 소독해주면 기분상 좀 나은것도 같고.. 허나 일년내내 그런것도 아니고 청소상태랑 백프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라 알쏭달쏭;; 저도 답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 2. 원글
    '13.6.16 11:17 AM (182.212.xxx.53)

    그러게요. 엄마만 그러니까 더 속상해요.
    집 청결 상태는 거의 100점 가까워요.
    그냥 돈 버린다는 셈 치고 세스코를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외선 소독기라는건 이불 청소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 3. 침대
    '13.6.16 11:46 AM (211.55.xxx.114)

    침구가 문제입니다. 싹 소독해서 사용하면 괜챦아 질거예요.

    경험자

  • 4. 원글
    '13.6.16 12:02 PM (182.212.xxx.53)

    돌침대 사용하고 계시구요.
    침구는 어떻게 소독을 해야 하는지요?
    자주 빨고 햇볕에 말리는 정도인데 그 큰 이불을 삶을수도 없구요.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 5.
    '13.6.16 12:44 PM (112.184.xxx.39)

    이불을 다리미로 다려보세요.
    햇빛보다 낫다고 들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453 이 소식 들으셨어요? 7 2013/06/17 4,467
265452 아이들 첫수련회보낼때 걱정 많이 되셨나요? 6 2013/06/17 984
265451 제 주위가 특이한 걸까요 6 며느리 2013/06/17 1,679
265450 박지윤아나운서는 너무 아줌마티를내려고하네요 21 .. 2013/06/17 6,866
265449 검찰의 원세훈 기소는 생쇼였나 봐요 7 심마니 2013/06/17 933
265448 공부하기가 귀찮을때.. 4 갑자기 2013/06/17 1,082
265447 드디어 독립해요 가족들한테 말안하고 나가려구요 11 .. 2013/06/17 3,927
265446 구별해주세요 2 궁금해 2013/06/16 482
265445 영훈중 교감이 자살하셨다네요. 7 슬픈 기억속.. 2013/06/16 8,117
265444 내일 이사라... 2 걱정가득 2013/06/16 616
26544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식당에 관한) 58 식당주인 2013/06/16 4,517
265442 기분 나쁘네요 빙수글 2 기분 2013/06/16 1,518
265441 비타민 복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6/16 1,285
265440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10 ㄴㄴ 2013/06/16 10,301
265439 아이 치아를 발치했는데 속이 다 썩어있네요..흑흑 3 ㅜㅜ 2013/06/16 2,625
265438 수학 느리게 푸는 아이 학원가면 나아질까요?? 6 속터져 2013/06/16 1,396
265437 시어머니가계속나에게태클을걸면? 2 ..... 2013/06/16 1,040
265436 울 동네 빙수가게 자랑! 22 ㅋㅋ 2013/06/16 4,330
265435 으앜 !! 오늘부터 gs 출첵 시작이에요 ^^; 짜잉 2013/06/16 1,238
265434 아이가 눈을 배구공에 맞았어요 3 어쩌나 2013/06/16 1,916
265433 입시비리 영훈국제중 교감 자살했다네요 42 가라사대 2013/06/16 16,415
265432 설레였던 순간.. 1 미야부친 2013/06/16 622
265431 이엠 발효액 어디서 사야 할까요? 5 세균 2013/06/16 1,577
265430 임신하고 몇키로 쪘고 현재 몇키로 남았는지 얘기해요 21 ㄱㄱ 2013/06/16 1,838
265429 요즘 드라마의 문제점 2 서울남자사람.. 2013/06/16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