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을 다 가진듯한 남자ㅋㅋ

kaas9910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3-06-16 05:39:45
제목 그대로에요.....
이직한지 얼마 안된 회사에 신기한 사람이 있어서요ㅋㅋ
회사 상사이신데 직속은 아니고요...
올해 40살 됐는데 아직 미혼이고 직함은 이사에요....
아직 공식적인 여친은 없는데 늘 꾸준히 데이트는 하시는 눈치고...ㅋㅋ
외모.학벌.집안.능력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ㅋㅋㅋ
성격은 까칠하신것 같은데 나름 사적으로는 다정한 편이신것 같고.....
더 대박은 처덕보는 사주라고 어머님이 그러셨다고 하대요(저도 들은 얘기)
드라마에서나 보는 그런 인생이 있더라고요ㅋㅋ

그냥 신기해서 글 써봤어요ㅋㅋ
IP : 59.12.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6.16 6:03 AM (121.164.xxx.79)

    반대로 봐도 마찬가지 이기는 하죠.40 대이 접어든 화려한 싱글이 어떻게 보일지 각자 상상에 맞깁니다.

  • 2. 리나인버스
    '13.6.16 6:33 AM (121.164.xxx.67)

    아 까칠한 이라는 단어를 빼버려서 문맥이 이상해 졌네요 이해해주세요

  • 3. 워워
    '13.6.16 6:35 AM (121.165.xxx.189)

    리나님은 꼬여서가 아니라 원래 말귀 잘 못 알아듣고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 잘하는 분이예요.
    글이라고 올리는 것마다, 읽은 사람 한숨짓게 만드는 묘한 능력도 아울러 갖고 계시죠.

  • 4. 리나인버스
    '13.6.16 6:45 AM (121.164.xxx.79)

    ㅎㅎ 여자들은 "무조건 자기 편들어 주는 사람" 이 아니면 웃지 않습니다.


    한숨짓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들의 입장을 편들어 주지 않기 때문이죠.

  • 5. ㅇㅇ
    '13.6.16 8:02 AM (211.246.xxx.233)

    꼬인게 아니라 멍청한 거에요(주어없음)
    저능아 같아요 볼 때마다..

  • 6.
    '13.6.16 9:24 AM (211.234.xxx.198)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죠.(주어생략)

  • 7. 시간 많은 남자는
    '13.6.16 10:08 AM (58.236.xxx.74)

    왤케 한심해 보일까요 ?

  • 8. 남자마흔이라..
    '13.6.16 11:27 A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이미 나이에서 졌네요..
    남자 마흔.엔 성생활이 잘 안되서리..
    여자도 물론 폐경이 십년 뒤지만.
    남자 여자 사실 똑같잖아요? 감가상각?
    나이들어 가치 떨어지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505 야구 좋아 하는 사람때문에 고민이에요 25 야구때문에 2013/07/23 2,141
277504 가지나물...좋아하세요..?? 12 jc6148.. 2013/07/23 3,447
277503 결혼한사람이나 오랜연인의 밀당 2 2013/07/23 3,799
277502 파프리카로 뭘 해드시나요? 14 요리 2013/07/23 2,793
277501 장신영 연기? 6 ... 2013/07/23 2,207
277500 미스터고? 터보? 2 초등영화추천.. 2013/07/23 1,025
277499 다이어트 할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6 다이어트 2013/07/23 1,784
277498 지금 심을 수 있는 작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5 텃밭 2013/07/23 1,742
277497 글 내립니다ㅠㅠ 22 제이씨크릿 2013/07/23 10,298
277496 독일어 할 줄 아시는 분 번역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 부탁드려요 2013/07/23 860
277495 재활용 쓰레기 일주일에 한번 수거... 너무 싫어요. 16 재활용 2013/07/23 3,596
277494 국수가 정말 살이 잘 찌는거 같아요 10 .. 2013/07/23 4,027
277493 과천 과학관 다녀왔어요. 아이들을 위한 특강이 있네요. 오십팔다시구.. 2013/07/23 1,449
277492 목두드러기 8 ^^* 2013/07/23 1,531
277491 하루 4시간 쌍둥이 봐주실 시터분 적정 급여 질문이요 3 쌍둥맘 2013/07/23 1,879
277490 항상 인색한 남자만 만나왔는데, 아무래도 저의 문제겠죠? 10 2013/07/23 5,424
277489 척추 측만증 권위자 좀 알려주세요. 3 바른 등뼈!.. 2013/07/23 2,107
277488 골프반바지? 뭐입으세요? 1 40대 2013/07/23 1,268
277487 도와주세요. 햇빛에 탄 자국 빨리 없애기 2 손목 어쩔꺼.. 2013/07/23 1,561
277486 콩국물 만들어서 시댁에 갖다드리려고 하는데요. 5 확인좀 2013/07/23 1,379
277485 아기집이 안보인대요 아직이겠죠? 2 엄마 2013/07/23 1,393
277484 전기밥솥이 전기먹는 하마 맞네요. 8 오잉 2013/07/23 3,363
277483 오늘산화장품이 안맞는데환불될까요? 5 온유엄마 2013/07/23 941
277482 빌게이츠가 한손 악수햇다고 말 많은 박빠들 1 손전등 2013/07/23 887
277481 필라테스 10회에 90만원.. 7 필라테스 2013/07/23 4,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