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위의 세상이 다일까요?
아니면 우주에 혹은 이 지구위의 다른차원에 다른 세상이 있을까요?
이 지구위의 세상이 다일까요?
아니면 우주에 혹은 이 지구위의 다른차원에 다른 세상이 있을까요?
있다고 믿는 이에겐 지금 여기 이순간에도 확실히 겪고 있고,
없다고 믿는 이도 결국은 있다는 걸 겪게 됩니다...ㅎㅎ
여러차원을 어린 시절부터 겪어본 사람입니다만 있다고 믿으면 있고 없다고 믿으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장갑벗을때 손에서 빠져나가듯이
영혼이 서서히 빠져나간다고 해요
빠르면 수시간, 늦어도 2~3일 내로 서서히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교재중 임종및호스피스 대목에서.)
있겠죠님. 그걸 어떻게 알수 있나요?
증명된 사항이 있나요?
전 입신경험이 있는데요 다른세상 있습니다
영혼이 있고 사후세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궁금해요~!!
전 죽은후에 그냥 無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거든요.
오래전부터 영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정말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죽어보기전에는 모르는거잖아요.
뭔가 확실한 증거가 있을까요?
7일만에 뇌사에서 살아 돌아온 하버드 신경외가 의사가 쓴 책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읽어보세요.
...님 여러차원을 겪으셨다했는데 어떤 경험이였는지 들려주실수 있나요?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 대한 사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우리가 아는 것은, 그리고 인류가 이제까지 공유했던 상식이나 지식에는 너무 많은 한계가 있는 것같아요.
다만 분명한 것은, 현재의 지구에서 동물은 (사람도) 모두 죽는다는 것. 누구도 예외는 없다는 점이랄까요.
http://blog.naver.com/awansa1?Redirect=Log&logNo=50157548346
저두 그냥 교재에서 본건데요 ;;
과학서적도 아니고 종교서적도 아닌
그냥 요양보호사 교육용 도서에서
임종시 상황에 저런 대목이 나오니까
의아하기도 하고, 오히려
아,정말 영혼이 있나보다 그렇게 생각되어졌어요
그래서,,
형부 작년에 돌아가실때 이틀만에 화장했었는데
하루라도 더 있다가 했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했어요
마음☆이라는게 인간에게 있지만 가슴을 열어도
눈에 안보이죠
그렇듯 우리는 마음처럼 자궁에 들어오기전의 세상에대해선 눈으로 볼순없어도 있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전 오래전부터 우주가 점차 팽창한다는 얘기 들을때마다 사람이 수정란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큰 어른이 돼가잖아요.. 그거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별들에 수명이 있고 늙어 죽는 별도 있고, 새로 태어나는 별도 있고, 우주먼지나, 블랙홀이나 별이 생성되기 전 후의 가스들도 있고...암흑물질도 있고..
이런 것들도 왠지 사람몸(동물들도 마찬가지...)을 구성하는 세포나 혈액 등등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우리몸도 하나의 우주가 아닐까 싶기도하고.. 우리 또한 누군가를 구성하는 세포안의 미토콘드리아?정도가 아닐까 싶어지기도 하고...
그래도 죽은 후에 저라는 의식 자체가 사라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주의 먼지라도 상관 없으니까...
살아서의 좋은 기억이 다 사라져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있다면 너무 가혹하네요.....
그런 내용의 책좀 추천해주세요. 읽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스님에 대해...ㄹ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제가 들은바로는 몇년번 병으로 돌아가신 어떤 유명한 스님인데 도닦고 경지높으신 분이였지만 병원에서 몹시 괴로와하고 죽음을 두려워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글 올리는게 조금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어쩌면 우리의 감정은 진리와 진실을 안다고 극복될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뇌사상태에서 소생한 경우의 얘기는 믿기 어려워요.
꿈을 꾸듯 뇌가 작동할수도 있고 뇌사에서 깨어나면서 뇌세포들이 환각을 일으킬수도 있거든요.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이라는 책을 보면 철저하게 이성적이던 의사가 환자들에게 최면요법을 시행하다가 우연히 태어나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질문을 한 후 본격적으로 전생, 영혼시절의 얘기들을 모은 내용인데요.
거기서 영혼일때의 얘기를 보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는 거대한 구름형태로 우주사이를 너울너울 날아다니는 형태의생명으로도 산 기억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요즘도 지구밖의 생명을 찾기 위한 탐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던데...
지구와 동일한 조건에 물이 있고 산소가 있는 별을 찾는게 제 1목적이더라구요...
그냥...진정한 의미의 외계생명을 찾는게 아니라 영화 아바타에서처럼 지구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한 목적인거 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어서 많은 책을 읽어 봤는데
윤미솔님이 쓴 초대1,2권이 제일 마음에 와닿음.......... ^^ 그리고 신과 나눈 이야기 1,2,3권
여기 계신분들 상상력은 기발하시네요
그런데 득도를 해서 무아지경의 경지에 오르는 상태는 마약을 맞아서 정신이 비몽사몽하는 상태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람은 착각의 동물이지요.
과학적인 신경계의 변화에 따른 인지착오를 현실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죽음을 경험했다는 분들도 그런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프로포폴을 맞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죽음의 문턱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그런 신경계의 변화에 따른 인지착오에서 오는 쾌감을
잊지못한다고 합니다. 결국 죽음을 미리 경험해봤다는분들도 죽죠.
단지 그것뿐입니다.
실증적이어야 해요.
환상과 상상으로 그럴듯하게 지어낸 꿈의세계 같은 이야기는 안되요. 위험할수도 있어요.
그런거가 일종의 사이비종교가 되기도 해요.
실증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된( 아직은 없겠죠? ) 그런 정보나 이론은 없나요?
아직 지구의과학이 너무나 원시적이라
사람의 뇌에 관한건 밝혀진게 거의 없는것과 마찬가지라고
과학자들 자신들 조차 그렇게 말해요.
우리가 믿을건.... 아직은 너무나 정보가 적어서
입신경험이나 윤회 임사체험이
가짜 라고 밝힐 수도 없어요.
이론은 이론에 불과해요 이론은 완벽하게 실증된게 아니죠
이론이라고 100% 믿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만유인력의법칙'처럼 '~법칙'이 붙는 것은 완벽하게 실증된거죠
실증이란 게 뭔지, 그리고 실증이 할 수 있는 게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지만....
직접 죽음과 내생문제만을 다룬 책은 아니지만
원글님이 실증적(아마도 조작이나 주관적 시각이 최대한 배제된 자료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자료를 찾는 것이라면...
마이클텔보트라는 사람이 (지었다기보다는)수집.정리한 책인 홀로그램우주를 추천합니다.
각 사례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정확한 출처와 주석을 붙인 역작입니다.
지금의 과학지식이 원시적인게 아니라 아무것도 몰랐던 고대인들의 상상의 산물인 영혼불멸이나 윤회설이 훨씬~더 원시적인거 같네요.
인간세상 이지구에도 비물질적 세계는 분명 있어요.
그런데
파장은 물질인가요 비물질인가요?
그리스시절에는 물질의 최소단위가 원자(더이상쪼갤수없다)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1세기전에 원자안에 작은 핵이 존재하는게 발견이되었고
핵주변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발견되었습니다
1960년대에 양성자안에 작은점(쿼크)가 발견되었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는 6개의 쿼크와 6개의 렙톤이 서로 쌍을 이룬다고 과학계는 밝히고있습니다
입자들은 대칭원리로 존재하고있고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있으므로 저것이있고, 저것이있으므로 이것이있다.--고려대장경잡아함경중에서--
법계의 진선미가 있고 육체덩어리 진선미가 있는데
법계의 진선미에게 좋은 기운달라고기도하면서 행복한 상상을하면
육체덩어리 진선미에게 감응이 온다는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하나의 광자가 2개의 입자로나눠지는데 서로 극한으로 떨어져있어도 서로 연결되어있다)이론이 1935년에 실험성공했습니다.
구질구질한생각하면 그런일들만생기고
밝고 좋은 생각하면 그런일들만생긴답니다.
스티븐호킹박사는 수억개의 지구와 같은 별이있는데,
조건이되면 별이생성되고 조건이 다하면 별이 블랙홀로 빠지던지 파괴가 되는데,
그 과정에 하느님의 역활이나, 그 많은 별들을 유일신이 관장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발표했죠.
수능엄삼매도
금타스님이 그려놓으신 이 그림대로 과학적으로 입증만된다면 노벨상을 몇개라도 받을수있지만
과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무리풀려고해도 이 단계에서 저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알수가 없다고합니다.
http://dongbang21.or.kr/lifereading/ian.html
http://k.daum.net/qna/view.html?qid=0BMdi
우리가 인터넷에 일단 올린 글이나 정보는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내가 지우고 사이트가 지워도
온라인이 일종의 유기체와 같은 시스템이라서
완벽한 삭제는 불가능하고
온라인 어딘가에 그 내용이 남아있다는 거예요.
생각해보면 꽤 무서운 거죠.
마찬가지로 모든 생명체도 그래요.
굳이 먹이사슬 같은 것을 꺼내지 않아도
생명체가 죽어 흙이나 물이나 공기.. 그 무엇이 되건
다른 생명체가 태어나고 유지되는 걸 돕죠.
하나의 개체만으로 볼 때 그 개체의 생사고락이 있겠지만
크게 보면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였다가 흩어지는 생명체예요.
우주도 그럴 거예요.
그렇다면 육체가 모이고 흩어지는 건 억지로 이해한다쳐도
영혼도 과연 그럴 것인가하는 의문이 남는데
영혼을 육체와 뚝 떨어진 또다른 개체로 보지 않고
육체와 함께 하는 뇌와 기억의 운동으로 본다면
정신과 영혼도 육체처럼 유기체로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크게 봐서
온 우주가 하나의 유기체로 볼 수 있고
존재했던 것은 어떠한 형태로든 사라지지 않고 존재를 계속하는 거죠.
그래서 그 윤회의 피곤함을 끝내고자
많은 분들이 수행을 하고
그 수행의 끝이 빛처럼 온 우주에서 사라지는 열반일 거예요.
과학은 종교의 일부분일뿐-과학의 개척지는 너무도 미미하기 때문에
과학은 절대 종교를 초월하지 못할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신, 영혼, 기적같은 것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지요
개신교는 지지하지 않지만 성경은 어느정도 믿는데요
창세기에 사람이 먼지로 만들어졌다고 하잖아요
그거 과학적으로 맞는 얘기거든요
지구 초기 조건에서 여러 원소(먼지)들이 서로 반응해서 그게 유기물이 되었어요
그 유기물에서부터 원시생명체 -> 고등동물로 진화가 된거죠
성경이 구술로 전해져오다가 기록된 부분도 많기 때문에
표면대로 신이 뚝딱뚝딱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것은 활자 그대로의 상상력일 뿐이고
더 많은 차원의 우리가 헤아리기 힘든 부분이 숨겨져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 지구 자체도 너무 신비스러워요
태양과의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놀랍고 그 수많은 혜성들이 지구곁을 지나가지만 지구에게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도 - 거의 공중에서 소멸되거든요
태양계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지만 지구를 위해 태양계가 설계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리고 어느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이 세계가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비효과와 같은 맥락이죠
내가 하는 생각 행동들이 최종적으로는 우주와 연결되어 에너지로 흐르는 것 같아요
생각과 행동들이 에너지가 되어 상황을 바꾸기도 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기도 하니까요
인간은 - 전체로서든 개별자로서든 - 우주와 비교해 너무나 작은 존재입니다.
우주는 무한대, 인간은 무한소..
우주에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고, 우주의 크기가 얼마나 광대한지 아시는지요.
인간의 육체를 구성하는 것들.. 더 쪼개고 들어가면 간단한 몇 개의 원소 밖에 안 남습니다.
몇 개의 원소가 결합해서 인간도 만들어 냈고, 지구상에 있는 무수한 생명체와 지구상에 있는 무수한 물질을 만들어 냈고, 지구 밖, 우주 안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물질들을 만들어 냈다고 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는 지능(사고 기능)이 존재하는데, 인간은 다른 생명체에 비해 보다 더 뛰어나 자신의 존재 이전과 이후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그 지적 능력(사고 능력, 영혼 같은 것)은 육체에서 분리될 수 없는 거라 봐요.
육체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고, 육체가 사라지면 그 것 역시 사라진다 봅니다.
인간은 우주 전체에서 보면 너무 하찮고 무의미한 존재입니다.
인간이 (전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우주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태평양에 바늘 하나 떨어뜨린 것이 태평양에 미치는 영향보다 더 미약합니다.
인간은 죽으면 정신 작용이 멈추고, 육체는 분해되면서, 원소들로 환원되고, 그 원소들은 우주의 일부로 우주 먼지보다 작은 물질로 존재합니다.
영혼도 없습니다.
사후 세계도 없습니다.
종교는 사기입니다.
구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 인연 같은 것도 없습니다.
다 지어낸 겁니다.
억겁을 회귀한다는데 회귀하는 것은 영혼 같은 게 아니고 인간의 육체를 구성한 원소들입니다.
인간은 원소들의 결합으로 잠시 의식(뛰어난 지적능력)을 가진 존재로 지구상에 생명체로 존재하다 다시 원소들로 해체되어 우주에 존재하게 됩니다.
인간이 산다는 80년~100년도 우주의 시간과 비교하면 너무 작은 겁니다.
인간 문명 5천년~1만년도 우주의 시간과 비교하면 너무 짧은 겁니다.
행복하게 살든, 불행하게 살든, 살면서 이름을 남기든 말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죽든 나쁜 일을 많이 하고 죽든, 죽으면 끝이며, 남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은 오만한 겁니다.
인간보다 무한히 거대한 우주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우주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인간과 관련되는 것, 지구와 관련되는 것은 그 어느 것이든 (생사, 영혼, 문명 등 포함) 다 하찮고 무의미한 겁니다.
영혼의 존재를 믿는 것, 구원을 희구하는 것, 다 쓸데 없는 겁니다.
우주에서 인간은 있으나 마나 한 존재라 인간이 아무리 울부짖고 외치고 발버둥쳐도 우주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인간과 우주의 관계는 무한소와 무한대의 무한히 비대칭적인 관계라 전자는 후자의 일부이지만 전자가 후자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이상은 우주의 관점에서 인간과 영혼(사후세계) 등을 생각해 본 것이고,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관계, 사회, 문명 등을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우주의 관점에선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지만 인간의 관점에선 절대적이고 지극히 중요하고 목숨 걸게 만드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잘 사는 것, 돈 버는 것, 사랑하는 것, 결혼하는 것, 아이들 낳아 기르는 것, 만남을 갖는 것 등등).
우리는 거기에 얽혀서 (그런 관계망 속에서) 삽니다.
우주의 관점에서 살다 갈 것인가 인간의 관점에서 살다 갈 것인가는 각 개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궁금하고 관심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네요.
뜬금없이 ..
어릴때 옆집할머니,우리엄마,아랫집 순이엄마랑 모여앉아 밤에 푸르스름한 불을 보셨다고..
그것이 혼불이라서 곧 초상이 날거라고 낮은소리로 수근거리던....
그건 뭘까요?
이 보다 더 확실한 증거 있을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NcUhIL6ZPkk
저는 영혼이 남은 자가 죽은 자를 그리워하면서 생겨난 관념이라 생각해요
죽으면 영혼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볼 때가 있는데
그 영혼마저 사라진다고 믿기에 안타까운 맘이 크죠
알지못하는것을 알고 있는듯 억지로 납득할 필요는 없죠.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사실)
(현재의 실증론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죽은 뒤에 어떻게 된다는것을 증명할수가 없지요.)
그것보다는 찰나의 순간인 현재에 충실한것이 중요합니다.
왜 전생과 영혼등 허황된 사실에만 메달리려 하는걸까요?
그것은 찰나의 순간인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니
현실을 회피하려는 수단으로서 또다른 세상으로의 도피를
꿈꾸기 때문이죠. 나약함때문이기도 하고요.
현실을 당당히 이해하고 맞서시기 바랍니다.
“영혼은 영원하고, 윤회와 카르마는 현실이며, 인생은 학교다.”
후생을 알아내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나요? 전생이나 영혼이나 현생에 도움이 안 되긴 마찬가지.
이미 한번 살아봤잖아요.
지금 삶이 두 번 살정도로 가치가 있던가요?
별 걱정을 다하시네.
죽으면 끝이네 ㅠㅠㅠㅠㅠ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이론이 1935년에 실험적으로 입증했다는게 아니라 1935년에 아인슈타인이 코펜하겐학파의 양자역학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발표한 논문 아니던가요?
그 논문은 양자얽힘에 관한 내용인데 아인슈타인의 의도와는 달리 코펜하겐학파의 양자얽힘은 나중에 실험적으로 증명이 됩니다.
양자얽힘은 두 입자의 정보가 세트로 결정된다는건데요.
두 입자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입자중에서 하나의 입자의 정보(스핀이라고 하는 입자의 운동상태)가 정해지면 나머지 입자의 정보도 세트로 해서 자동으로 정해진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측정을 하기전에는 하나의 입자가 다양한 상태로 확률적으로 존재해서 아무것도 결정이 되지 않는 상태이지만 측정이 되면
한가지 상태로 확정이 되면서 나머지 하나의 입자 정보도 결정이 된다는 거죠.
양말의 경우는 색깔이 미리정해진거라 양자얽힘과 다르지만 마치 양말을 신은 한발을 보면 나머지 양말의 색깔도 자동적으로 알수 있는거처럼요.
그런데 이게 법계의 진선미에게 좋은기도를 해달라는것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과학을 성경적으로 보는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소립자 물리학을 잡아함경으로 해석하는것도 이상하구요.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전된다는 도교의 물극필반을 두고 물리학의 엔트로피법칙을 수천년전에 중국인들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황당한 주장이 생각납니다.
일일히 지적을 다 못하겠지만 여기 댓글들에 사이비과학이 범람하고 있네요.
그리고 과학의 이름을 빌려서 신이나 영혼, 전생이 과학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하는것들은 다 요상한 사이비과학이나 영성수련쪽에서 나오는 주장들입니다.
과학은 실험을 통해 증명된것들과 추론을 통해 이론적으로 가능할법한 것들만 이야기 해요.
신이나 영혼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신이나 사후세계는 그냥 믿는거죠.
여기서 전생기억나는분 계세요
천천히 읽어보려고요 저장요
좋은 글들이 참 많아요
저두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동물 사체를 기어다니는 구더기들 .. 바퀴벌레 뱃속에 가득찬 바퀴벌레 새끼들 . 동물 몸속의 기생충들도 다 영혼이 있단거네요 ㅋㅋ 개그입니다 개그.. 사람만 영혼을 가질 수 있다는거 자체가 모순이고 태어난 존재들 모두가 영혼을 가진다면 지구발생 이후 태어난 모든 파리모기 들도 다 각각 사후세계를 가진다는건데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혼도 증가하겠네요 ? ㅋㅋ 다 헛소리입니다 사람 생명도 .. 발생과정도.. 일개 날파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지능이 좀더 뛰어났을 뿐...
종교도 인간이 필요해서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인간은 인간이 만든 것을 찬양합니다.
인간이 만든 건축물, 철학, 종교, 예술 모두 사랑하지요. 그와 같이 전생, 영혼도 인간의 필요로 만들어진 개념이랍니다.
전생은 관심있는 취미나 이야기거리고,
영혼은.. 있다면 현재 그것이 있는건 의심할 수 없는 것.
그 영혼이 지금 바르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가,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 수 있겠는가?
이 정도면 충분해요. 그 이상은 아무 쓸 데 없어요.
그 이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멍해진다거나 시름시름 앓으면 그것을
'요사한 기운에 홀렸다' 라고 표현할 뿐인거에요.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것으로 돈벌이를 해왔죠. 수 천년동안.
없으면 어때. 있다고 해도 어차피 기억못할 거.
옥황상제 할아범도 70억이나 되는 인간들을 다루려면 나에 대해선 대충대충 처리할 수 밖에 없겠다. 끝.
전생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생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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