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광부 출신들 모임 고창원 회장
탄광까지 와 눈물의 감동 연설, 타국생활 고난 이긴 원동력 돼
간호사 포함 1000명 모금 참여
"박정희 대통령은 재독(在獨) 동포의 자존심과 정체성의 상징과 같은 분입니다. 우리 파독(派獨) 광부들은 박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 하신 연설을 잊지 못합니다. 그 연설이 광부와 간호사들이 힘겨운 현실을 견디는 원동력이 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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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진보세력이라는 사람들은
"박정희가 한것이 뭐가 있느냐, 독일까지가서 광부하면서 번 사람들이 했지"
"당시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면서 했지"
라고 입으로만 나불거리고....
실제, 독일에서 고생한 광부들이나 그 시대를 같이 살면서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룬 세대분들의 박정희에 대한 존경은 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