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65키로에서 시작했는데
57키로까지 감량했어요.
그때 한방법은
일단 하루에 두끼를 먹었고
월수금 (주 삼회)수영다니고
오후에는 4키로정도 걸었고
아침점심은 정말 맛있게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그랬더니
살도 잘빠지고 몸매가 이뻐지더라구요.
제가 가장취약한 부분이 복부인데
복부지방이 다 빠져서 날씬한 허리가 되더라구요.
다이어트 4개월만에 몸매선이 드러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허리강조하는 민소매입고 다녔었네요.
수영은 한 1년조금 안되게 다녔어요.
걷기운동은 꾸준히 수영끊고 안한이후에도 계속 했고요..
참 다이어트 하는동안 술은 전혀 안마셨었네요.
그렇게 그런몸매를 몇년을 유지했었네요.
그러다 스트레쓰받는 일이 생겨서
그걸 극복못하고 끊었던 술마시고
운동은 다시 또 끊고 폐인처럼 몇년을 지내다 보니
다시 65키로가 된거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엔 현미밥으로 바꾸고 대신 하루 세끼 다 먹어주고
인스턴트끊고 식이요법하다가
헬스를 등록한지 한달조금 안되요.
걷기운동은 4월달부터 해주고있고요..
5키로정도 빠졌고
헬스등록하고 나니 다시 1키로 더 빠져서
지금은 58키로인데
근데 몸매는 여전히 배둘레햄이네요.
예전 수영+걷기+하루두끼 +금주
이때는 몸매는 이쁘게 복부지방도 사라지고
대신 몸무게의 변화는 그닥없었어요.계속 58키로 유지
그런데 이번엔
걷기 2달째 +헬스등록 20여일 +하루현미밥세끼
이렇게 했더니 몸무게는 쑥쑥주는데
몸매변화가 별로 없네요.
참...전에는 술을 1년이상 안마셨었는데 지금은 술은 안끊은 상태네요.
특히 복부지방이 별로 변화가 없어요.
그래서
두가지 비교해봤을때
술이 가장 큰원인이었나 싶기도 하고
헬스보다는 수영이 더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경험자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술이 가장 큰 원인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드는데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