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다이어트 경험담 보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질문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3-06-15 14:48:50
제가 수영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 65키로에서 시작했는데
57키로까지 감량했어요.
그때 한방법은 
일단 하루에 두끼를 먹었고
월수금 (주 삼회)수영다니고 
오후에는 4키로정도 걸었고
아침점심은 정말 맛있게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그랬더니
살도 잘빠지고 몸매가 이뻐지더라구요.
제가 가장취약한 부분이 복부인데
복부지방이 다 빠져서 날씬한 허리가 되더라구요.
다이어트 4개월만에 몸매선이 드러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허리강조하는 민소매입고 다녔었네요.
수영은 한 1년조금 안되게 다녔어요.
걷기운동은 꾸준히 수영끊고 안한이후에도 계속 했고요..
참 다이어트 하는동안 술은 전혀 안마셨었네요.
그렇게 그런몸매를 몇년을 유지했었네요.


그러다 스트레쓰받는 일이 생겨서 
그걸 극복못하고 끊었던 술마시고 
운동은 다시 또 끊고 폐인처럼 몇년을 지내다 보니
다시 65키로가 된거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엔 현미밥으로 바꾸고 대신 하루 세끼 다 먹어주고
인스턴트끊고 식이요법하다가
헬스를 등록한지 한달조금 안되요.
걷기운동은 4월달부터 해주고있고요..
5키로정도 빠졌고
헬스등록하고 나니 다시 1키로 더 빠져서 
지금은 58키로인데
근데 몸매는 여전히 배둘레햄이네요.

예전 수영+걷기+하루두끼 +금주
이때는 몸매는 이쁘게 복부지방도 사라지고 
대신 몸무게의 변화는 그닥없었어요.계속 58키로 유지

그런데 이번엔 
걷기 2달째 +헬스등록 20여일 +하루현미밥세끼
이렇게 했더니 몸무게는 쑥쑥주는데 
몸매변화가 별로 없네요.
참...전에는 술을 1년이상 안마셨었는데 지금은 술은 안끊은 상태네요.
특히 복부지방이 별로 변화가 없어요.

그래서 
두가지 비교해봤을때
술이 가장 큰원인이었나 싶기도 하고
헬스보다는 수영이 더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경험자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술이 가장 큰 원인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드는데 조언좀 부탁합니다.
IP : 180.182.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3.6.15 4:03 PM (220.77.xxx.174)

    술도술이지만 다여트반복하면 할수록 더디게 빠지더라구요
    아마 처음에 빠진것은 처음이라 그랬을꺼에요
    운동량을 늘려보시고 식생활도 전보다 더 엄격히 해보세요
    그리보 수영은 장기적으로봤을대 살이 쉽게찌는 체질로바뀐데요 찬물에서 하는 운동이다보니.....

  • 2. ...
    '13.6.15 10:54 PM (112.170.xxx.82)

    좀더 길게 보세요. 천천히 빠질거에요.

  • 3. 보험몰
    '17.2.3 9:0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269 임산부 한포진이요. 5 한포진 2013/07/15 4,812
274268 재산세가 내렸네요.. 4 .. 2013/07/15 2,341
274267 SNS에서 국정원이 손을 떼니 4 ㅋㅋ 2013/07/15 1,517
274266 형님이 같이 저축하자고 해서..... 4 2013/07/15 2,687
274265 간헐적 단식 1일차 18 sswwk 2013/07/15 4,479
274264 엉덩이랑 뒤쪽 허벅지 종아리가 너무 당기고 아파요 1 아파요 2013/07/15 3,130
274263 비염 특효약 없을까요? 14 갑자기 생긴.. 2013/07/15 3,307
274262 Ebs생방송부모mc들... 7 이건 아니지.. 2013/07/15 2,389
274261 날씨 미쳤네요 ㅜㅠ 2 ㅡㅡ 2013/07/15 1,908
274260 朴대통령 ”말은 사람의 인격”..野 '막말'에 불편한 심기(종합.. 15 세우실 2013/07/15 1,552
274259 컴퓨터 잘 아시는 분ㅜㅜ 2 컴맹 2013/07/15 731
274258 석류를 어떻게 먹나요? 그리고 정말 임신에 도움이 되나요? 4 석류 2013/07/15 2,487
274257 헐~ 보육교사환경이~ 엄마들 아세요? 13 시스템이문제.. 2013/07/15 3,627
274256 땅이 지지리도 안팔리는데 차라리 아파트나 살걸~후회 2 땅아팔려다오.. 2013/07/15 1,839
274255 지장은 꼭 빨강으로만 찍어야해요? 5 지장 2013/07/15 1,244
274254 정세균 “민주, 국기문란세력 척결 초강경 투쟁 돌입해야 3 ㄴㅁ 2013/07/15 781
274253 차 에어컨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오리 2013/07/15 850
274252 혼외정사 낙태로 받은 댓가50억 18 무죄 2013/07/15 16,593
274251 고등학생 편도선 수술해도 될까요? 3 수국 2013/07/15 1,442
274250 노보텔과 슌미라는 보석같은 뷔페를 찾앗어요 4 슌미 2013/07/15 2,373
274249 무단횡단하는 노숙자를 쳤는데 병원에서 사라졌대요.. 2013/07/15 1,606
274248 큰일났어요. 불린찹쌀이 갈색으로 됐어요. 1 ... 2013/07/15 1,192
274247 요즘 코스트코에 대형유아풀 파나요? 5 2013/07/15 825
274246 여름휴가 부산으로 가는데, 해운대근처 모텔 알려주세요 4 10년만에 .. 2013/07/15 1,498
274245 아들의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11 산마루 2013/07/15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