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정사 낙태로 댓가50억받고 남자가 공갈죄로 고소했는데 무죄로 판결이 났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둘다 제정신이 아닌 똑같은 사람이지만
몰래 계획적으로 임신한것도 그렇고 아이상대로 그런다는게 너무 화가나요.
여자가 미ㅊ ㄴ 이라 욕하고 싶어요.
혼외정사 낙태로 댓가50억받고 남자가 공갈죄로 고소했는데 무죄로 판결이 났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둘다 제정신이 아닌 똑같은 사람이지만
몰래 계획적으로 임신한것도 그렇고 아이상대로 그런다는게 너무 화가나요.
여자가 미ㅊ ㄴ 이라 욕하고 싶어요.
전 둘이 똑같다 봅니다.
47 여자..나이로 임신과 육아 엄청 힘든데..돈노리고 접근한 것이 분명하고..임신도 내연남 사후의 유산분배를 노린것 같네요..ㅜㅠ
50억은 너무했다... ㄷㄷ
둘이 똑같다고 보기엔 여자는 태아라는 생명을 가지고 논거라...
몸밖에 없는 여자의 수단이 된거죠. . 500만원씩 받았다던데, 언젠가는 끊길테니..
하여간
저 등산모임이 아주 위험한 집단들이에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등산모임이 언제부터인가 중,장,노년들의 불륜집합지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이런 경우 소위 pre-nup(事後재산분배계약서?)를 써 놓았다면 우리나라에서 이 경우처럼
재산을 노리고 재판을 걸었다면 그 계약서대로 되나요? 아니면 계약서는 무시되고 판사들 맘대로 되나요?
(사실, 법대로 심판한다지만 똑 같은 케이스의 재판이라도 재판마다 판사마다 결과가 다 다르니
결국은 판사들 맘대로 되는 게 재판이라고 봐요)
그래도 재산이 수천억원에 달하는데도 겨우 50억원만 뜯기는 것이 다행이라고 봐요.
판사 맘대로 몽땅 주라고 했으면 어쩔건대요(물론 그 여자가 요구하는 한도내지만요)
그러나 저러나 유전자 검사는 필수일텐데..
돈 노리고 접근한 여자나
돈 가지고 장난한 남자나 똑같네요.
이 경우 낙태죄 적용 안되나요.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
몸 파는 알바네 ㅎㅎ
안정기에 들어섰다는 애만 불쌍하네요.
돈을 노렸든 말든 그 여자는 막말로 애를 낳았을 것이고 그 남자는 그 아이를 책임지면 되는 것이지
돈으로 해결하기로 합의 해놓고 여자가 낙태 수술을 하니까 다시 돌려달라는 소송은 이미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위배된 것인데 송송까지 하는 건 남자가 멍청한거죠.
아이만 불쌍할 뿐입니다.
막상막하지만 여자가 꽃뱀인 듯.
돈을 위해서 47세에 애써서 임신도 하고 돈주겠다니 낙태도 하고.
정상적인 남녀관계도 아니고 더군다나 나이도 60, 47세
바람피는 와중에 악착같이 임신해 돈 요구하는 여자는 미친여자구요..
아이 만들어 문제 생기는거 싫으면 남자도 바람피지 말던지 아님 조심을 하던지
똑같은 것들이 아이핑계로 돈갖고 줄다리기 하는 모양새보니 저애가 불쌍하네요 ㅜㅜㅜ
꽃뱀인거 맞지만 남자도 나쁜넘..즐길것만 생각하고 지 애 라는데도 상속문제생길까봐 지우라고 하다니..재산이 엄청 많았으니 그정도는 그냥 즐긴 댓가로 생각하고 넘어갔어야지 그걸 재판까지 건거는 이해가 안가요.댓가치곤 컸지만 나머지 자식들에게 안정을 주는 댓가였으니 지가 감당해야할거 아닌가요.다신 그딴식으로 놀아나지 말기를..
도찐개찐
여자고 남자고 남을게 없네요.
여자는 50억에 대한 증여세 엄청 맞을거고 거기다가 변호사비에
남자는 자금출처를 당할것이고
법원의 판결 다음으로 국세청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둘다 참... 인간의 끝을 보는거 같네요.
여자가 이혼녀이거나 싱글 같은데
남자를 사랑한 거 아닐까요
게다가
아이를 낳게 되면 말년이 외롭지도 않고 경제적으로 보장도 되니...
아기가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많이 커서 낙태했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파요...
저 남녀 다 인간도 아닌 것들이고.... 왜 생명이 저런 것들한테 간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