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제 만 10개월 됐네요
무릎 아픈지가 꽤 되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손목은 처음에 아프다가 괜찮아지길래 기다려본건데
(사실 따로 병원을 간다거나 할 여유도 없었고)
슬슬 걱정이 되요. 불편하기도 하지만 고질병 될까봐...
아기 키울때 다들 그런건가요? 언제쯤 좋아지나요?
지금 하는건 집안에서 욕실화 신고 돌아다니기(거실화보다 나은듯요)
근데 이건 그때만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거잖아요?
한의원가서 침을 맞으면 괜찮을지, 좋은 운동이 있는지, 궁금해요
육아를 쉴 수는 없고 난감하네요, 며칠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면 좀 괜찮은듯 했다가 금방 하루만에 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