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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관계도중 피가 났어요

연주 조회수 : 18,181
작성일 : 2013-06-15 14:01:03

남친하고 저번주 금요일 관계도중 피가 났어요

 

그날따라 좀 세게하더군요

 

생리는 월요일 예정인데..

 

이럴 경우 남친이 여친을 사랑한다면 여친한테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나요?

 

1.괜찮아 별거아냐 생리앞두고있지? 그래서 나온거야

 

2.미안해 병원꼭가봐

 

 

아니면 정말 사랑한다면 어떤 행동을 해애하나요

 

그밖에 3 번 4번5번  좀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0.117.xxx.12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13.6.15 2:02 PM (223.62.xxx.110)

    지금이 몇시더라..
    아직 해가 중천인데..

  • 2.
    '13.6.15 2:03 PM (59.6.xxx.80)

    자궁 경부에 폴립 같은거있으면 관계시 피 나오는 경우는 허다해요. 병원 가보시구요..
    남자분이야 여친을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반응은 다 천차만별 아닐까요?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심하게 한거 아니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건 좀 오버 같구요,, 그 상황을 잘 몰라서.

  • 3. 글이
    '13.6.15 2:03 PM (220.86.xxx.80)

    너무 유치해서 답해주기 싫음....

  • 4. 글이
    '13.6.15 2:04 PM (220.86.xxx.80)

    그리고 미안해. 라는 말을 듣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말까지 할 사안은 아닙니다. 여친을 사랑한다면 걍 다음부터 주의하겠죠.
    무슨 그 후에 듣는 말로 애정도를 파악하십니까. 애도 아니고.

  • 5. ..
    '13.6.15 2:05 PM (39.116.xxx.74)

    별걸 다...

  • 6. ....
    '13.6.15 2:05 PM (121.133.xxx.199)

    82에 부쩍 어린 친구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 7. 근데
    '13.6.15 2:05 PM (72.213.xxx.130)

    본인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시죠?
    이유가 1번인지 2번인지 병원가서 확인해 보셔야 알 듯 싶은데요.
    병원에서도 확답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고요.
    또한 남자가 여자의 내밀한 신체적 생리를 어찌 알겠으며
    이것으로 사랑의 강도를 측정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 8. 분명
    '13.6.15 2:06 PM (39.7.xxx.244)

    중딩? 고딩? 같은데 ... 글로봐서

  • 9. 형숙
    '13.6.15 2:07 PM (210.117.xxx.126)

    자궁경부에 폴립은 왜 생기나요? 그거 제거하는 비용은 얼마인가요? 수술할때 아프나요?

  • 10. 부디
    '13.6.15 2:07 PM (112.151.xxx.163)

    몸을 아끼고 사랑하세요. 구성애의 아우성 한번 들어보던가. 80까지 자궁은 보호하고 살아야 해요. 젊을때는 좋을지 모르나 나이들면 자궁이 간과 신장으로 연결되어 다 문제가 생긴다니............

  • 11. 산부인과
    '13.6.15 2:10 PM (72.213.xxx.130)

    가 보세요. 확실한 대답 들을 수 있겠네요.

  • 12. 중고딩
    '13.6.15 2:10 PM (117.111.xxx.157)

    15금아니니? 왠 19금?

  • 13.
    '13.6.15 2:17 PM (125.179.xxx.18)

    여기다 묻지말고병원가서 자세한것도 물어봐요

  • 14. //
    '13.6.15 2:19 PM (110.70.xxx.2)

    제 친구가 딱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자궁암이었어요.

  • 15. 내남친
    '13.6.15 2:22 PM (117.111.xxx.157)

    남친이 정말 님을 사랑한다면...
    미친듯이 공부해서 의사되서 님을 의사마눌되게 할껍니다.

  • 16. 남친이
    '13.6.15 2:32 PM (211.234.xxx.214)

    님 피난거 신경도 안쓰는 넘이면 당장 헤어지세요.무엇보다 님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17. ..
    '13.6.15 2:33 PM (175.223.xxx.125)

    원글이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는게 더 좋죠 ᆢ 뭔 의사마눌,,, 말인지 막걸린지

  • 18. 아가..
    '13.6.15 2:49 PM (121.152.xxx.95)

    밥은 먹었어?

  • 19. ............
    '13.6.15 2:52 PM (222.112.xxx.131)

    딱보니 20대 초반이네요.. 철없는게 눈에 딱 보인다.

  • 20. 뭐야...
    '13.6.15 3:23 PM (211.178.xxx.163)

    다중이 놀이하는 건가요. 연주는 뭐고 현호는 또 뭐야. 남자친구한테 돈 받고 싶어요? 여기 원글이는 댓글에 다 나와서 다중이 놀이 못하는데 어쩌나.

  • 21. 하하 지웠네.
    '13.6.15 3:47 PM (211.178.xxx.163)

    원글이가 댓글 달았었어요. 다른 사람인 척 하고.
    3번이 돈 주면서 병원 가보라고 해야 된대요..

    어휴... 날 더운데 진짜 이러지 말자 우리....

  • 22. ㅎㅎ
    '13.6.15 5:51 PM (218.158.xxx.240)

    푸하

    자궁암일지 모른다 진지 모드였딘가
    돈 주면서 병원에 웃고갑니다

    아 덥다

  • 23. eunah
    '13.6.15 5:59 PM (112.155.xxx.23)

    전 왜 이 글이 남학생(중고생)이 쓴 낚시로 생각될까요?

  • 24. 에고
    '13.6.15 6:51 PM (61.84.xxx.86)

    이제 82에도 연령제한을 둬야할때가 온듯해요
    요몇달새 많이 이상해졌어요
    옛날 82로 돌려주세요 ㅠㅠ

  • 25. 병원
    '13.6.15 11:21 PM (125.186.xxx.25)

    여기다 이딴글 올리지말고 병원가보던가

    소드나 쭉빵까페로 가라 !

  • 26. 유치하다
    '13.6.16 12:08 AM (211.48.xxx.145)

    이런걸 왜 여기다 질문하지요?정말 싫다 ㅡㅡ할일없으니 낚시질입니까?

  • 27. ㅇㅇ
    '13.6.16 12:30 AM (182.208.xxx.17)

    정답을 말하자면 남자친구분도 왜 그런지 모를꺼에요..
    원글님이 첫경험해서 순결이 터진경우가 아닌이상은 남자는 모릅니다.
    남자라면 당황했을꺼 같네요... 병원 가보시길...

  • 28. ...
    '13.6.16 12:45 AM (180.228.xxx.117)

    어떤 사람들은 뽀르노를 보고 흉내를 내는데 뽀르노 정도로만 해도 괜찮은데 그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더 쓰릴있게 하려다 보니 피도 나고 삐나스도 뿌러지기도 한다고 하대요.
    세게 하지 말라 하세요. 피 안나게..

  • 29. ...
    '13.6.16 7:25 AM (125.178.xxx.161)

    임신일 수 있습니다.

  • 30.
    '13.6.16 9:51 AM (14.46.xxx.165)

    관계자님이 삭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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