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듯 밋밋했지만 인상깊었는데요.
남자 주인공 상우가 아무 잘못한 게 없는데도 둘이 결별을 하게 되는 설정이
참 의아하고 참신했어요.
내가 이 대목에서 이랬다면 달랐을까, 연애 상황
백 번 리플레이 하시는 분들, 이영화 추천해요.
딱히 문제는 없지만 단지 둘이 성숙함이나 속물성 현실감
정도가 좀 다른 걸게 싶기도 하고요. 하이튼 그 미묘함이 좋았는데.
지루한 듯 밋밋했지만 인상깊었는데요.
남자 주인공 상우가 아무 잘못한 게 없는데도 둘이 결별을 하게 되는 설정이
참 의아하고 참신했어요.
내가 이 대목에서 이랬다면 달랐을까, 연애 상황
백 번 리플레이 하시는 분들, 이영화 추천해요.
딱히 문제는 없지만 단지 둘이 성숙함이나 속물성 현실감
정도가 좀 다른 걸게 싶기도 하고요. 하이튼 그 미묘함이 좋았는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명대사를 남긴 영화죠.
여운이 남는 영화예요.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극중 은수(이영애)를 이해하게 되죠.
허감독님 전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가 더 좋습니다만, 뭐 이 영화도 좋아요.
이라 그림이 잘 안그려져요.
어떻게 지적인 남자요.
바카로레아 철학문제 몇 시간 동안 토론 가능한 남자요 ?
영화 음악 다방면에 두루 박식한 남자요 ?
자기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남자요 ?
http://home.ebs.co.kr/jobintro/replay/2/view?courseId=BM0NENF0000000010&ste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