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령 자매 서로 싸운 이유가 무었때문이었어요?

... 조회수 : 21,158
작성일 : 2013-06-15 00:31:58

나혼자 산다 보느라 이걸 놓쳤네요...

예고편에 김성경이 언니에 관한 쓸데없는 얘기를

방송에서 해서 틀어진것 아닌가 하는데...

이유가 무었이었을까요?

 

어머님 나오셨는데 고우시네요...

IP : 175.192.xxx.15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12:35 AM (175.192.xxx.153)

    지금 세 자매를 보니..
    역시 날씬한 사람이 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김성령이 제일 이뻐보여요.
    아나운서 동생도 예전엔 정말 이뻤는데...
    살빼야겠어요...

  • 2. 지루해서
    '13.6.15 12:38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오늘 땡큐는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저 자매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 3. dd
    '13.6.15 12:39 AM (121.130.xxx.7)

    안봤지만 날씬한 사람이 갑이 아니라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입니다. ^ ^
    좀 살집 있어도 예뻤을 거예요.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나이들수록(40 중반이후?) 살이 약간 있는 게
    더 예쁜 거 같아요 전.
    피부도 더 탱탱하고 고와보이고.

    제가 날씬하단 소린 듣지만 피부에 윤기가 없어 보여요.
    살좀 뽀얗게 올랐으면 좋겠단 생각 많이해요.

  • 4. ...
    '13.6.15 12:39 AM (175.192.xxx.153)

    싸운 이유가 뭐에요??

    근데 어머님과 세자매 모두 보니 살찌는 체질인가봐요.
    김성령만 다이어트 독하게 하듯...

  • 5. 설정
    '13.6.15 1:52 AM (1.233.xxx.45)

    연예인들은 방송에 나오려면 자기이야기가 있어야 되는거같아요.
    제가 볼때는 설정같아요.

  • 6. ..
    '13.6.15 2:24 AM (72.213.xxx.130)

    김성령은 군계일학. 게다가 자기관리가 참 잘 된 사람. 쉽지 않아요.

  • 7. --
    '13.6.15 2:31 AM (188.104.xxx.137)

    날씬한 사람이 갑이 아니라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입니다22

  • 8. ///
    '13.6.15 7:34 AM (1.247.xxx.10)

    김성령은 연기자고 미국 진출까지 하고 싶어하던데
    자기관리 안 할수가 있나요?
    전 너무 말라서 보기 싫던데

    반면에 김성경은 프리랜서방송이니 살빼는 관리를 덜 할수도 있고
    언니는 일반인이니 본인이 운하지 않으면 굳이 살뺄 필요가 없겠죠

  • 9. ..
    '13.6.15 7:39 AM (1.224.xxx.236)

    성격차겠죠
    자매간의 형편차이에서도
    갭이 있어서 서로 조심해야하는
    뭔가가 있나보죠

  • 10.
    '13.6.15 9:07 AM (223.33.xxx.8)

    전에 동생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언니가 미스코리아 못나가게 해서 아나운서되었다고 약간 원망투로 얘기하던데요. 몇년간 안만나고 있는데 영상편지는 하더라구요. 나중에.

  • 11. 연예인은 피곤하겠다
    '13.6.15 9:44 AM (58.225.xxx.34)

    자매들 보통 사소한 다툼 많습니다

  • 12. dd
    '13.6.15 10:57 AM (211.201.xxx.89)

    싸운 이유는 자매만이 알겠지만..그냥 제 생각인데..동생 김성경씨가 언니를 많이 질투하는 것 같아요.
    언니는 이쁘고 시집도 엄청 잘 갔고 (남편이 부산에서 알아주는 갑부) 아들 둘 낳고 잘 살잖아요.
    뒤늦게 컴백해서 다시 연기자 생활 하는게 40넘어서 배우로서 다시 빛을 보고 있고 잘 나가는데,
    동생은 아나운서지만 이혼해서 아들 혼자 키우며 살잖아요.
    동생도 이쁘지만 언니가 미스코리아 진 출신..워낙 이쁘고 시집도 잘가서 잘사니까 시기하는 것 같아요.
    김성경씨..항상 꿍..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 13. 터치
    '13.6.15 11:11 AM (121.181.xxx.78)

    라스에 나가서 ..김성령씨랑 2년간 보지도 못했다..는둥 ..둘사이 거리가 좀 있다..뭐 이런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했었죠..그리고..그게 좀 주변인들 사이에 이슈가 되어서 김성령씨가 주변인들 사이에 ..

    왜 동생과 안보냐 ..이런식의 말들을 들었겠죠..김성령씨는 2년간 못본거에 대해 일한다고 바빴고 애 키운다

    정신 없어서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김성경씨의 그 발언 때문에 주변인들 사이에 자매 사이가 나

    쁘냐는둥 소리가 들려오니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던듯 하더군요.그래놓곤 김성경씨가 김성령씨한테 이래서

    이런 얘기를 했다..는 전화를 해서 ..한마디 말도 하지도 않았구요..

    제가 봤을때도 어릴때 부터 둘 사이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던거 같구요..둘 사이 ..성격이 다르고..

    그리고 윗분님 말씀따나 어딜가도..김성령씨 한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지니까 김성경씨가 언니를

    질투하는거 ..조금 보이더군요 ..

  • 14. ..
    '13.6.15 11:24 AM (125.178.xxx.22)

    다른것보다 남편이 부럽네요. 김성령 결혼 잘한듯 ~~

  • 15. ...
    '13.6.15 11:33 AM (59.5.xxx.202)

    김성경씨가 언니를 질투하는것 같아요.
    그게 최근의 일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자기보다 잘났고, 스포트라이트받는 언니를
    질투하는것 같더라구요.

  • 16. 질투로 보여요
    '13.6.15 12:26 PM (180.69.xxx.190)

    김성령은 미모파
    동생은 공부파에 스스로 예쁘기까지 하다 생각하는것 같은데 비율자체가 머리가크고 팔이 짧아요 두루뭉술한 동양인 체격이랄까요
    언니한테 그만 질투했음 좋겠어요
    제 시각일뿐이지만요

  • 17. 저도 조금 봤는데
    '13.6.15 1:38 PM (222.112.xxx.134)

    둘이 서로 안맞다며 끊임없이 반목하는 이유가 뭔지 어렴풋이 보이더군요.
    동생은 언니에게 피해의식이 있어서 약간 꼬인 성격 같아 보이고
    언니는 소심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강한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아슬아슬 한것이.. 앞으로도 둘이 소탈하게 잘 지낼 자매같지는 않더군요.
    가족이니까 보듬는다.. 정도로 화합할 순 있겠지만 서로에 대해 진정한 소통은 될것 같지 않은 자매였어요.

  • 18. 아름드리어깨
    '13.6.15 1:47 PM (203.226.xxx.245)

    자매끼리 비교된다해도 또래나 비교되지 다섯살 차이면 성장기를 같이 보낸 나이도 아니고 학교에선 만날일도없는 나이찬데 동생이 피해의식 심한듯해요

  • 19. ..
    '13.6.15 4:11 PM (211.178.xxx.50)

    애 키우다보면 안아픈 손가락 없다하지만 정이 가는 자식이 있죠..
    집 분위기가 김성령을 이뻐하는 분위기도 한몫한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김성경이 거기에서 오는 소외감이 질투로...
    대학 시험보는날도 김성령 미인대회 보러 엄마가 멕시코 칸쿤 갔다고 하구요
    김성경은 다른 엄마들은 교문앞에서 엿붙이고 기도하고 한다고...
    전 그부분 들어보니 이유야 있었겠지만 서운했을거 같아요...

  • 20. 도대체
    '13.6.15 6:04 PM (203.142.xxx.49)

    내 눈에는 김성경이 더 이쁘고 귀티나요.
    일본 여배우 마츠 다카코 같은 청초함이 있어요.
    피부도 뽀얗고 좋구요.
    이매리랑도 닮은 거 같구.
    둘 다 한국 아니라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더 잘 나갔을 거 같아요.

  • 21. ...
    '13.6.15 6:19 PM (211.199.xxx.109)

    김성경은 많이 이뻐진거고 원래는 엄청 미모 차이나는 자매..대학때 미팅가서 누구 많이 닮았다고 해서 미스코리아 닮지 않았냐고 하니 상대측에서 박장대소를 했다는...
    언니 그늘에 스트레스 받고 자란듯 보이더라구요.

  • 22. ..........
    '13.6.15 6:29 PM (61.83.xxx.66)

    동생은 늘 표정이 뚱~~
    피해의식이 있어보여요.위에 어떤 분이 쓰셨듯이 언니가 예쁘면 좋지,그게 질투할 건가요?
    전 그렇던데 자매들끼린 그럴수도 있나봐요? 더구나 다섯 살이나 차이난나면 말이죠..
    언니랑도 비교할만한 외모는 전혀 아니니 나같음 예쁜언니 있는거 자랑스럽겠는데..
    어쨌던 언니후광 많이 보지 않았나요?아나운서로 외모도 실력도 그닥이던데요..

  • 23. ...
    '13.6.15 6:46 PM (180.231.xxx.44)

    김성령은 미모로 먼저떠서 연기력으로 성공한 케이스고 김성경은 능력도 없는데 그나마 외모때문에 8시뉴스했던 과거로 계속 방송하는거죠. 지금하는 mbc아침방송도 진행 진짜 못하던데요.

  • 24.
    '13.6.15 9:44 PM (175.210.xxx.233)

    이혼하고 전남편은 죽고
    아이 혼자 키우면 김성경 아픔이 큰 것 같던데
    위로해줄려고 해준말도 그럴 때는 다툼이 생길 수도 있구요
    김성령은 남편 경제력도 좋고 안정적으로 사니까
    갭이 생길 수 밖에 없죠
    평범한 자매들도 사는게 차이가 생기면 왕래도 줄고 그래요.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 25. 어제
    '13.6.15 9:50 PM (119.67.xxx.200)

    땡큐보니...두 분 다 자의식이 강한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자랄때 김성령씨한테 어릴적부터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져 있었던듯...김성경씨는 상대적 박탈감 느끼며 소외감과 질투등 느끼며 큰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피해의식같은거 있는듯하고..
    언니도 품어주는 성격은 아니고..동생도 언니한테 애교부리고 착 감기는 성격은 아니고...
    김성경씨는 자신이 한것만큼 인정 못받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애정결핍같은 느낌 들었어요..피해의식으로 이어지는..
    아나운서 되었을때도 다른 아나운서들은 가족들이 난리가 났었는데..본인은 언니한테 가려서 식구들이 별로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서운해하며..
    둘이 가족이 아니면 서로 안 보고 사는게 좋을듯한 잘 안 맞는 성격처럼 보이는데...자매이니 그냥저냥 가끔 필요할때 보면서 불편한 감정 안 느끼고 살면 될듯해요..
    서로 애틋하게 챙겨주는 우애좋은 자매 되기는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모든 형제 자매들이 다 사이 좋은건 아니니까요...죽어도 안 보고 산다만 아니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6. ..
    '13.6.15 9:51 PM (221.149.xxx.248)

    다른 사람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659 토욜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차어려울까요~? 6 Dd 2013/06/15 1,630
262658 나혼자산다 보고 있어요 3 와이 2013/06/15 2,668
262657 미국 아파트 렌트시 6 prisca.. 2013/06/15 1,814
262656 중,고등아이들영양제 추천부탁요~~ 1 장미 2013/06/15 789
262655 윤선생 영어교실 교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6 날쟈날쟈 2013/06/15 7,113
262654 4.3영화, '지슬'을 보신 분들은 꼭꼭꼭 봐줍서 3 ... 2013/06/15 809
262653 마몽드 수분젤크림 어떤가요? .. 2013/06/15 2,365
262652 "4대강 떠드는 야당, 강에 처박아야지..왜 가만히 있.. 10 제정신이 아.. 2013/06/15 1,201
262651 외로울때 무엇을 하시나요 14 .... 2013/06/15 4,155
262650 제습기요~~~ 5 ... 2013/06/15 1,456
262649 대구사람인데 서울치과에서 교정중인데 문제가 생겼는데 어쩌죠?? 3 .. 2013/06/15 1,019
262648 당연히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82 ... 2013/06/15 25,827
262647 알람시계 머가 좋을까요? 핸드폰으로 부족해서요 ㅠ 3 시계 2013/06/15 836
262646 unique job 1 ........ 2013/06/15 748
262645 사랑받아보고 싶습니다. 4 남자 2013/06/15 1,574
262644 책 보시는 분들 다 사서 보시나요? 21 독서 2013/06/15 2,464
262643 지금 웨이백 보고 있는데.. 탈출한 사람들이 인도로 간 이유는 .. 2 ... 2013/06/15 1,143
262642 웃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경상도 여인들 싸움) 57 귀여움 2013/06/15 12,800
262641 소개팅 잘 안되고 실연당한 느낌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31 josh 2013/06/15 6,373
262640 남편의 거짓말 13 ! 2013/06/15 3,884
262639 못난이 주의보 공준수 보고 있음 힐링이 되고 시름이 다 잊혀져요.. 16 임주환 2013/06/15 2,548
262638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요 17 .. 2013/06/15 7,484
262637 결혼 날짜 잡고나서도 바람피는 남자들이 정말 많은가요? 7 그대이름은 2013/06/15 2,863
262636 여왕의 교실 3 비슷해 2013/06/15 1,713
262635 수학 공부에 대한 생각... 6 베리떼 2013/06/15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