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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박그네찍은 할아버님 만났는데 후회막급이라합니다.

서울남자사람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3-06-15 00:12:24

명박이

 

처음 시작할때보다

 

못하다합니다...

 

그 할아버지 아직도 현역뛰는 전문직 이십니다.

 

정신줄놓은 노인 아닙니다.

IP : 211.44.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았을 땐
    '13.6.15 12:30 AM (211.223.xxx.234)

    이미 늦지만 그래도 계속 어둠 속을 헤매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다음에 또 이웃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 2. 판단력
    '13.6.15 1:18 AM (124.54.xxx.17)

    판단력이 죽지 않은 분이네요. 지지도가 60%이란 조사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언론에서 좋다할 때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40%? 했는데---

  • 3. 지지율60%는
    '13.6.15 1:52 AM (112.151.xxx.163)

    언론이 뻥치거나 여론조사방식에 뭔가 비밀이 있는것 같네요.

    저도 잘한다는 말은 못들었어요. 다만 밑에사람들이 속석이는거라는 정도가 가장 좋은점수 주는 평가.

    전 엠비때 여론조사 하나를 받았는데 답변을 하기 참 힘든것들이 많았씁니다. 이명박대통령이어쩌구저쩌구 해서 외교에 좋은 영향을 미친 어떤 사건이 잘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라고 보십니까?

    라는식으로요. 좋은영향을 미쳤다고 미리 한자락 깔고 물으니 참. 아닌지 긴지도 판단할 필요가 없는건지

    그런여론조사 받고, 이래서 사람들이 응답을 안하고 응답률이 낮은거구나~ 싶었습니다.

  • 4. 무국
    '13.6.15 2:22 AM (67.255.xxx.42)

    그 할아버지 아직도 현역뛰는 전문직 이십니다.



    정신줄놓은 노인 아닙니다.



    ------------
    정신줄 안 놓은 노인이 박그네 찍었을까요....

    아마 이명박도 찍었을 듯.

  • 5. ....
    '13.6.15 2:56 AM (175.198.xxx.129)

    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그들의 절대 다수는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지지율이 오르기까지 했잖아요.
    저희 아버지도 박그네만 나오면 흐믓해서 보세요.
    그들의 변화는 기대도 하지 마세요.
    요즘에는 오히려 중도쪽 사람들이 흔들리는 것 같던데요.. 제길헐...

  • 6. ...
    '13.6.15 7:23 AM (58.234.xxx.69)

    여론조사란 ---- "그런 거 믿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 대선 선거때 안철수한테 밀리자 닭통이 한 말.

  • 7. ///
    '13.6.15 7:31 AM (1.247.xxx.10)

    그게 박근혜가 능력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다 여론장악덕이죠
    잘못한 일은 덮어주고 미화시켜주니 지지율이 떨어질리가 있나요
    전 명박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임기 동안 여론장악 완벽하게 해놓고 취약했던 인터넷까지
    국정원 까지 동원해서 장악하고 종편까지 만들어서
    완벽하게 여론장악 해놓고 천년 만년 새누리 집권 할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놨으니
    새누리쪽은 명박이 한테 평생 절하면서 살아도 부족할듯

  • 8. 아파트
    '13.6.15 8:48 AM (116.39.xxx.87)

    값때문에 박근혜 찍어준 아이 아빠 친구들 ...40대 후반이고요
    땅치면 후회하고 있지 않을거에요
    5년내 아파트 값 어떻게 되겠지 하고 포기하지 않고 있을거에요

  • 9. ㅠㅠ
    '13.6.15 9:18 AM (116.36.xxx.177)

    언론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ytn만 보시는 저희 시아버님
    완전 찬양모드입니다.
    왜 북한이 아직도 김씨일가에서 못 벗어날까 했는데
    알듯합니다.
    세뇌는 무서워요

  • 10. ...
    '13.6.15 11:05 AM (58.234.xxx.69)

    닭통 오신다고 한복입고 기쁨에 울먹거리면서 태극기 흔드는 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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