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증날땐 뭘 먹어야 할까요?

나트륨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3-06-14 23:26:17
저녁에 김밥을 사먹었는데 너무 짰던지
계속 물을 들이켜고 우유 한 잔 마셨는데도
갈증이 가시질 않아요.
물로 배를 채웠더니 배는 터질것 같이 부른데
목말라 죽겠어요.
뭘 먹으면 갈증해소가 될까요.
IP : 175.196.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
    '13.6.14 11:28 PM (39.118.xxx.142)

    드세요...

  • 2. ㅇㅇ
    '13.6.14 11:28 PM (115.136.xxx.165)

    오이요.
    아니면 매실이나 오미자 좀 타서 마시면 어떨까요?
    양치, 가글하면 입 안에 좀 덜 남아서 조금 나은듯도 하더라구요.

  • 3. oops
    '13.6.14 11:30 PM (121.175.xxx.80)

    시워~~~~~난 맥주 한잔 하세요....ㅎㅎ

  • 4. ...
    '13.6.14 11:31 PM (175.201.xxx.184)

    저는 우유 반잔 마시니깐 괜찮던데요...물 먹음 배만 더 불러요

  • 5. 물흐르듯이
    '13.6.14 11:32 PM (112.150.xxx.11)

    수박 수박 수박

  • 6. ..
    '13.6.14 11:39 PM (124.5.xxx.27)

    새콤한거요..오렌지주스나 차가운 매실차요

  • 7. ....
    '13.6.14 11:50 PM (1.251.xxx.45)

    전 그럴때 시원한 포카리 마셔요.
    그럼 괜찮아지더라구요.

  • 8. 강추
    '13.6.14 11:55 PM (211.234.xxx.81)

    수박주스요. 갈지말고 즙만 짜서요.
    물보다 배도 안부르고 갈증해소에 직!빵! 입니다

  • 9. 감사해요.
    '13.6.14 11:59 PM (175.196.xxx.147)

    냉장고 안을 열고 스캔해보니 큰 오이 한 개가 있어서 오이부터 먹었어요. 확실히 물보다는 갈증을 많이 잡아주네요. 이미 물배 때문에 숨도 못쉬게 배는 부른데 아직도 목이 좀 말라요. 김밥에 우엉이랑 단무지 고기 졸인게 한가득이더니 소금덩어리였나봐요. 수박, 맥주, 매실...너무 늦어서 못사러 나가는게 한이네요.ㅠㅠ

  • 10. 우유
    '13.6.14 11:59 PM (220.118.xxx.242)

    녹차가 최고

  • 11. ㅠㅠㅠㅠ
    '13.6.15 1:25 AM (175.115.xxx.234)

    갈증해소,,오이 2,3개 강판에 갈아 먹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감사해요

  • 12. 리아
    '13.6.15 5:00 AM (180.228.xxx.75)

    김밥 한 두개에 그 정도 갈증이면
    나트륨이 문제가 아니라 병이네요.
    소갈증 곧 당뇨~!

  • 13. 시원한
    '13.6.15 9:34 AM (112.152.xxx.18)

    맥주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51 김치삼겹찜했는데요. 어울리는 쉬운반찬 추천좀요 12 급급 2013/06/19 1,085
264450 사주에 망신살이 있는 사람은 14 박꽃 2013/06/19 20,778
264449 스맛폰으로 글쓰기 수정하면 ... 2013/06/19 281
264448 20대 이혼녀입니다. 저한테도 질문있으실까요? 16 .. 2013/06/19 4,563
264447 오후에 출출할때 챙겨먹을수 있는 간식 뭐가 있을까요? 2 건강간식 2013/06/19 1,090
264446 호박잎 찔때요~ 11 넝쿨째 호박.. 2013/06/19 6,656
264445 내일 박지성 기자회견이랑 서울대 시국 선언 발표랑 날짜가 겹치네.. 19 에공 2013/06/19 3,190
264444 부동산업에 종사자는 안계신가요? 9 리사 2013/06/19 901
264443 기념품 골라야 하는데 머리 아퍼요. 실리콘컵 어떨까요. 6 나거티브 2013/06/19 593
264442 지방소도시에 정원있는 집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질문 있으세요.. 30 정원좋아 2013/06/19 2,850
264441 식당폐업ᆢ주방가전 처리하려고 하는데요 ᆢ 5 식당 2013/06/19 1,031
264440 알고 싶어요 ( 법무사, 관세사) 2 알고 싶어요.. 2013/06/19 2,527
264439 질문받는글 저만 별론가요? 49 225 2013/06/19 3,288
264438 질문받는 글 올라오는게 좋은이유.. 2 질문 2013/06/19 766
264437 외국 사는 조카를 위한 프로그램 추천 좀 ^^ 5 ㅇㅇㅇㅇ 2013/06/19 1,232
264436 유에스비 3 유에스비 2013/06/19 424
26443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처음 시작은 뭐였어요? 6 질문 2013/06/19 1,330
264434 ㅅ 발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1 눈물나는엄마.. 2013/06/19 3,225
264433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11만8110명 도토리 2013/06/19 458
264432 고수님들~ 애둘 잘 키우는 노하우(둘째 신생아)요! 3 예비애둘맘 2013/06/19 950
264431 고마웠던 전라도 분들 5 그런 2013/06/19 1,416
264430 찌그러진 차문 수리하러 덴트집인가 가려는데 저 혼자가면 손해볼까.. 2 ㅠㅠ 2013/06/19 1,590
264429 경상도일베교사 "전라도는 배반의땅,박정희만세".. 10 대구포 2013/06/19 1,413
264428 새우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뭘까요? 8 넌센스 2013/06/19 1,699
264427 미술대학원 유학 어느나라가 좋나요?? 16 .. 2013/06/19 8,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