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도 푸짐해져가네요

ㄴㄴ 조회수 : 14,255
작성일 : 2013-06-14 22:23:02
결혼식때 온사진보니 머 팔뚝살부터
40대포스 제대로 나네 요 고현정도 그렇고
참40대가 연예인도 꺽이는 나이인것은
맞는것같아요
아이낳고 육아하면 더하고 그렇지않으면
좀 덜하긴한데 40대 두렵네요
연예인들마저 꺾이는 나이
IP : 211.246.xxx.25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10:24 PM (39.121.xxx.49)

    고소영은 아가씨때부터 살이 잘 오르는 체질이였어요.
    그러다 또 금방 날씬해져서 나타날꺼예요.
    요즘은 돈있으면 살빼는건 장난도 아니겠더라구요.
    몇백주니 지방흡입없이 완전 살 쪽 빠지는것도 있더라구요..(한부위에..)

  • 2.
    '13.6.14 10:30 PM (59.7.xxx.114)

    골격이나 뼈대가 살 많이 찔 몸은 아닌것 같아요... 군살이나 좀 붙는정도지..

  • 3. 원래
    '13.6.14 10:30 PM (58.236.xxx.74)

    깡마르지 않았고요, 미혼때도 통통해서 두턱 지고 그랬어요.
    전인화, 김희애 같은 분이 특이한 아줌마들인 거죠.

  • 4. 그러고보면
    '13.6.14 10:33 PM (183.97.xxx.209)

    이미숙씨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인간적인 면 제외 하구요.)
    어떻게 그 나이에 그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지...

  • 5. 고소영은
    '13.6.14 10:51 PM (119.149.xxx.15)

    날씬하다기 보단 한 덩치하는 타입이던데......

  • 6. 우~
    '13.6.14 11:06 PM (220.124.xxx.131)

    옛날에 손지창하고 나온 드라마였나? 분홍색 붙는 옷 입고 소파에 앉았는데 올록볼록 접히던 뱃살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은 넘 날씬하고 예쁘던데

  • 7. ...
    '13.6.15 3:08 AM (175.198.xxx.129)

    영화스탭으로 고소영과 같이 작업했었는데요.
    화면으로 보기엔 그래도 실제 보면 삐쩍 말랐어요.
    그나마 얼굴은 통통해 보일지 몰라도 다리는 뼈다귀예요.

  • 8. --
    '13.6.15 3:30 AM (188.104.xxx.137)

    고소영 뼈대 자체가 살이 올라도 티 안나는 얄상한 스탈인데...김희선도 그렇고..쪄봤자 마른 일반인

  • 9. 사진에 그정도면
    '13.6.15 9:35 AM (112.152.xxx.18)

    실제로 보면 말랏습니다

  • 10.
    '13.6.15 11:28 AM (115.139.xxx.116)

    그래봤자
    빼빼마른 20대 연예인보다 푸짐한 정도겠지요..
    내 옆에 오면.. 난 도망가야지 ㅋㅋ 비교되니까 ㅋ

  • 11. 이미숙
    '13.6.15 12:19 PM (211.224.xxx.193)

    최고다 이순신서 보면 청바지에 캐주얼 차림으로 많이 나오고 야외씬 많이 나오는데 엄청 없어보여요. 청바지 입은 그 허벅지가 꼭 기아난민 허벅지 같던데요 키도 작고 왜소하고 머리카락 숱 없어서 엄청 뒤통수 붕 띄워 묶은 머리ㅋㅋ 야외씬이라 햇빛에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실물하고 비슷등하니 늙고 볼품없는 뼈다귀만 앙상한 아줌마던데요. 저런 몸매에 얼굴이 콧대서고 기본이 되는 얼굴이라 화장 진하게 하고 조명발 받고 정장 입으니 그 몸매가 가려져 이뻐보이는거더만요. 너무 볼품없어요. 이분도 완전 화장발에 조명발

    고소영같은 이쁜 뼈대에 살짝 살집이 있어야 더 이뻐요

  • 12.
    '13.6.15 12:22 PM (61.82.xxx.136)

    고소영은 20대 한창 때도 막 살 올랐던 적 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게 바센인가 하는 화장품 광고하는데 뱃살이 접혔다는...ㅠ.ㅠ

    인터뷰들 봐도 먹는 거 참 좋아하더라구요.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이던데 조금 느슨해지면 금방 표시가 나겠죠.

    더불어 이미숙은 완전 운동중독자도 그런 중독이 없을 걸요... 스케쥴 없음 하루에 5~6시간씩도 운동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먹는 건 완전 조금 먹는다던데...
    글구 김성령도 활동 활발하게 시작한 이후 운동 엄청 한다고 본인이 말하더군요. 저녁은 완전 가볍게 먹고 저녁식사 약속은 잡지도 않는대요.

  • 13. ..
    '13.6.15 2:13 PM (218.50.xxx.30)

    이미숙씨 여성지 인터뷰보니 이제 60대라고 스스로 그러던데 그 나이에 그정도면 대단한거죠 물론 의학의 힘을 빌렸겠지만

  • 14. 고소영은 하체가 아주 말랐어요
    '13.6.15 3:42 PM (175.124.xxx.114)

    허벅지 아래로 거의 삐쩍말라서, 살쪄도 하체만 보면 난민수준 이더라구요.

  • 15. .......
    '13.6.15 4:09 PM (118.219.xxx.204)

    실제로 보셨나요 실제로 보시면 그런소리 쏙 들어가요 전 실제로 보고 나서 저렇게 말랐는데 왜 화면에는 그렇게 보이는지 특히 배가 별로 안나왔는데 화면에는 똥배가 많이 나온것처럼 보이더라구요

  • 16. --
    '13.6.15 4:20 PM (188.104.xxx.137)

    앉을 때 배에 살 접히는 건 당연..
    저 24인치여도 살짝 접혀요.

  • 17. 세월못이기나봐요
    '13.6.15 7:29 PM (112.219.xxx.251)

    정말 먹는거 좋아하고 잘먹는데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는 인터뷰 많이 봤어요
    그래서 부럽다 했는데

    젊을때는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나이들면서 아무래도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찌긴 찌는군요
    그래도 화면에서만 간혹 그 군살이 드러날뿐
    실물은 아직도 마르고 날씬하다니 대단하네요

  • 18. veronia9
    '13.6.15 9:00 PM (59.12.xxx.219)

    김성령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그 나이에 아들을 둘이나 낳았는데도 진짜 아가씨들보다 더 이쁘다는...

  • 19. 매력녀
    '13.6.15 11:05 PM (220.73.xxx.163)

    실제로 보셨나요 실제로 보시면 그런소리 쏙 들어가요 222

    한달전인가 봤는데 휴 마론인형 같아요. 같이본 친구는 하늘에서 내려온 공주같다고.
    그런데 그날 영화시사회였는데 당일날 인터넷기사에 나온 사진보고 너무 놀랐어요.
    같은 사람이 맞는가해서. 실제로는 여리여리 30대의 (광채나는) 공주같았는데
    사진은 살집있는 40대 아줌마... 그날 사진보면 참 억울하겠다 싶기도 하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440 마인드맵이라고 요즘 많이하나요? 4 .. 2013/07/23 1,673
277439 시들거리는 열무 반단으로 1 반찬 혹은 .. 2013/07/23 890
277438 아래 글에 가난한 친구가 불편하고 지친다는 글 읽으며 다시 상처.. 27 밑바닥의 생.. 2013/07/23 13,457
277437 급)중고나라사기 지급정지 하면 미인출 돈 받을수 있는지요!.. 3 무지개 2013/07/23 2,484
277436 여름 소파배치 3 .. 2013/07/23 1,237
277435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거나 그 반대도 있다는데 1 사회생활의 .. 2013/07/23 1,030
277434 우드카페트 사용법 질문드립니다 대자리 2013/07/23 768
277433 4살 아들 어린이집 방학이에요. 뭐하고 놀까요? 1 궁금이 2013/07/23 850
277432 치앙마이 자유여행 다녀오신분들 5 .. 2013/07/23 4,067
277431 냉장고 정리 용기 좀 추천해 주시어요 2 언니들 2013/07/23 2,751
277430 중학생 영어 문법 공부 하는 도중에... 4 문법 2013/07/23 1,620
277429 넬리 세제 써보신분 소다랑 많이 틀린가요? 4 넬리 2013/07/23 13,256
277428 이태원 맛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7 재미 2013/07/23 1,625
277427 버스카드 내릴때도 찍어야해요? 38 무식이 2013/07/23 22,263
277426 수영 강습받을때 물에 뜨는 판을 모라고 하나요? 2 이름알려주세.. 2013/07/23 2,484
277425 원더스킬렛의 용도 2 궁금 2013/07/23 652
277424 마트에서 도난경보음이 울린다면요.. 6 ... 2013/07/23 2,612
277423 아파트인데...에어컨 통제 전원스위치가 계속 꺼져요.. 2 에어컨 2013/07/23 1,801
277422 초등 축구교실 수업료 어떻게 계산하나요? 5 초등맘 2013/07/23 1,083
277421 철학과 6 파란자전거 2013/07/23 1,652
277420 소원이 뭐에요 16 램프 2013/07/23 1,744
277419 양파효소 , 위에 곰팡이가 쫙 피었어요..ㅠㅠㅠㅠㅠㅠ 살릴방법 .. 1 양파효소 2013/07/23 3,085
277418 옷이나 스카프에 누렇게 얼룩이요.. .. 2013/07/23 563
277417 비타민 D 추천좀 해주셔요. 2 우울증때문에.. 2013/07/23 1,659
277416 솔직히 대기업 정규직.뭐 그렇게 별거있나요? 19 ../ 2013/07/23 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