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챙기는건 이 언니네요...
저희집이 좀 많이 못살았거든요.....
그래서 언니는 과외한번 한적없는데..
초등때 부회장..이런것도 하고..
일류대나오고
영어를 잘해서..(전국에서 300등 안에 들었어요..)
외구계 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외국인만나서 아들낳고 해외에 삼니다.
..지금은 부모님게서 작은 구멍가게 하세요..
한 두세평 될래나....
부모님도 다 늙으시고.. 가게도 잘 않되는데..그만두라고 해도 그래도 일거리니깐 그거 하고 계세요..
근대 이언니가
가령... 친척들 경조사에 부모님 이름으로 1~200백만원씩 내서
부모님 기펴드리고.
아시아쪽으로 해외에도 보내드리고...
어울리지않게 2~3평 구멍가게에.. 세련된 스텐드형 에어콘도 놔드리고.....
엄마건강생각해서 약 사서 꼬박 드시게하시고..
맛사지 쿠폰 매달 끊어서 다니게 하고...
부모님께서 나이들어 걸리는 여러큰병 작은병 수술비 혼자 다내고..
부모님 아파트도 한 2000들여서 리모델링해서 새집만들고...
저랑 4살차이밖에 않나는데...전 하는게 별로없어요..
그래서.
이언니가 하는거 보면 입이벌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