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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미용을 다들 어떻게 시키시나요?

....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3-06-14 19:24:08

정말 힘들다. 이렇게 되면 미용못시킨다. 못시킬수도 있다. 애가 너무 말랐다.  털은 생전 빗기지도 않느냐. (길냥이를 데리고 온거라 빗길수가 없습니다. 곁을 허락해야 말이죠.) 귀도 너무 더럽다. 아무래도 돈은 얼마는 받아야겠다.

그래서 앞으로 그럼 내가 시키겠다. 그랬더니 그런 말이 아니라 여기서 시키다가 그냥 데리고 나올수도 있다.

애를 둘이나 잡고 했다. (원래 미용할땐 한사람이 하나봐요. )

개는 두달에 한번 오는 분도 많은데 고양인데 얘 보니 일년만에 왔다.

짜증에 짜증듣다가 눈물이 쏟아져서 그냥 웃음으로 마무리 하고 나왔는데

이제 미용 못시키러 갈거 같아요.

차라리 못시킨다 하지.

왜 받아놓고 그러는지..

마취 안하고 하는 유일한 병원이라 여름에만 밀어주는데 그거가지고도 뭐라하고

저도 무지 마른편이고 제 아이도 키는 167정도인데 45킬로로 말랐는데

고양이 말랐다고 짜증을 팍팍 내내요..

제 품에 온뒤엔 마트표 밥 준적없고 통조림도 좋은거만 먹였는데

살이 안붙는걸 제가 우짜라구요.

미용하시는분께 너무 욕을 먹어서 손이 다 떨리네요.

 

그럼 어째요. 길냥이 출신이라 목욕도 시키기 어렵고 손톱도 못자르게 하는걸

제 온손이 다 상처 투성이에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그 병원엔 거의 몇년을 다니고 있는데

너무 짜증나서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요.

 

미용은 시켜야 하는데 어떻게 미용시키는지 말씀좀 나눠주세요.

장모종이고 털이 무척 가늘고 길어요.

신경질적이구요.

 

IP : 1.241.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7:47 PM (211.178.xxx.163)

    마취 안 하고도 해주는 병원도 있나 보네요. 전 집에서 시켜요. 저희 집 애는 얌전한 편이라 앙앙대고 손으로 밀어내도 꼭 안고 슥슥 밀어버리는데... 일단 손톱부터 깎이세요. 미용기 사다가 등부터 시작하세요. 한 번에 다 밀려고 하지 마시구요. 보기 흉해도 이번엔 등... 다음엔 또 옆구리, 그 다음엔 앞발... 이런식으로 연습 삼아 살살 집에서 미용하세요. 살 없으면 오히려 미용하기 더 좋던데...

  • 2. 줌인줌아웃
    '13.6.14 10:34 PM (175.211.xxx.178)

    보시면 삐용이 야매미용기 있어요. 한 번 보세요....밥 줄 때마다 가위로 살살 일주일 걸쳐서 잘랐다는....^^
    저도 올여름 도전해보려구요.

  • 3. 한평범
    '13.6.15 9:02 AM (211.234.xxx.197)

    중성화하셨나요?? 안하셨음 발정올때 하면 안물도라고요 궁딩이 팡팡 해주면서 울냥이도 엄청 깔하고 물고 그러는데 발정오면 털민답니다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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