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
쉴로스 광장보면 호프교회, 츠빙어 궁전, 브릴의 테라스 같은거 쭉 있자나요.
그런데 그 건물들 이상하게 검자나요.
마치 불에 그을린것처럼요.
전 그게 2차 세계대전 흔적이라고 들었거든요.
폭격 맞아서 불타서 그렇게 된거라고 들었는데 어떤 분은 원래 드레스덴 특유의 검은 암석으로 지은 건물이라고 하시네요.
검은색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제가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
쉴로스 광장보면 호프교회, 츠빙어 궁전, 브릴의 테라스 같은거 쭉 있자나요.
그런데 그 건물들 이상하게 검자나요.
마치 불에 그을린것처럼요.
전 그게 2차 세계대전 흔적이라고 들었거든요.
폭격 맞아서 불타서 그렇게 된거라고 들었는데 어떤 분은 원래 드레스덴 특유의 검은 암석으로 지은 건물이라고 하시네요.
검은색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저 드레스덴 살았었는데 그때 듣기로는 그 재질의 암석 색깔이 세월이 지나면서 검게 변했다고 들었어요.
폭격에 맞아서 건물이 파괴되었구요. 지금 복구 많이 되었죠?
복구한 프라우엔 교회 보면 검지 않잖아요.
매연+폭격 때문일 것 같아요.
돌 색이 원래 검은 건 아니고요.
돌색이 원래는 검은게 아닌데 세월에 의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검은색으로 변한걸로 폭격을 당해서 그 잔해를 찾아내어 새로 짓는다고 들었었는데 저도 궁금해 져서 구글링 해보니까 natural process라고 나오네요.
원래 사암이 세월이 지나면 검은색으로 바뀌는데 그게 폭격을 맞았고, 그래서 남은 잔해를 찾아 지었다. 이렇게 나오는데요. 지금 하얗게 된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 검게 변할 수 있는것 같아요.
드레스덴 살때 복귀 다 되면 다시 가봐야지 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