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6.14 6:24 PM
(211.199.xxx.109)
그게 말이 되나요..부부끼리 성향이 다른 집도 있고 부모 자식간에 다르기도 한데...
2. 이런
'13.6.14 6:26 PM
(211.225.xxx.38)
극단주의적인 생각...안좋은거 같아요... 모 아니면 도에요?? 게 걸 윷도 있잖아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서 함께 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각자 서로 다른점은 인정하구요..
3. 쓸개코
'13.6.14 6:27 PM
(122.36.xxx.111)
윗님말대로 극단적 생각은 반감을 일으켜요. 그리고 전 한쪽날개로 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4. 과연
'13.6.14 6:28 PM
(77.3.xxx.235)
님생각에 동의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무섭습니다 너무 극단적이세요!
5. 11
'13.6.14 6:29 PM
(118.130.xxx.211)
캬 진짜 때가 어느떄인데 이런 선동글이 난무하다니..참나
6. 그래서
'13.6.14 6:31 PM
(14.52.xxx.59)
나뉜게 6.25에요
전세계 역사상 이념에 따라 나라는 나눈게 처음이라죠
그 결과는 지금도 보고 계시잖아요
이 땅을 또 나눠요??? ㅎㅎㅎ
7. 헐
'13.6.14 6:33 PM
(141.70.xxx.149)
같은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국가를 건설한다는 말씀이신데요, 그렇다면 민주주의가 의미없겠죠.
8. ㅇㅇ
'13.6.14 6:33 PM
(211.246.xxx.242)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때문에 나라가 반쪽이 났잖아 요...
그나마 반쪽난 나라에서 또 반쪽내자는 거에요?
완전 개판 오분전 집안도 아니고...;;;
9. ....
'13.6.14 6:33 PM
(121.133.xxx.199)
이미 지금은 삼국시대죠. 북, 51프로, 48프로.
10. ...
'13.6.14 6:34 PM
(180.229.xxx.104)
저는 찬성이네요.
가능하다면 하는게 좋죠.
무조건이요.
근데 제 생각엔 주로 새누리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거 왠지 반대할듯.ㅋㅋ
지들끼리는 살고 싶지 않을거 같은....
11. ㅇㅇ
'13.6.14 6:34 PM
(218.38.xxx.235)
삼국시대....ㅠ
12. 찬성
'13.6.14 6:34 PM
(121.145.xxx.180)
나눠서 살면 대찬성입니다.
그럼 이민갈 계획 접을 지도......... 불가해 보이니 그냥 중이 싫으니 절을 떠나려고요.
가벼운 내가 사라져야지 별 수 있나요.
13. ....
'13.6.14 6:36 PM
(121.133.xxx.199)
51프로에는 노인 비중이 워낙 많으니, 지들끼리 살면 힘들겠죠.
14. ...
'13.6.14 6:37 PM
(39.120.xxx.193)
부모님과 헤어져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ㅠㅠ
15. 어때서요?
'13.6.14 6:38 PM
(121.145.xxx.180)
다민족 국가도 있고,
도시국가도 있고,
같은 민족이 여러개의 국가로 나눠 살기도 하고
한반도 역사만 봐도
삼국시대도 있고,
고려때도 북방 상당지역이 아니었는데요.
다른 지역이 경상도때문에 종속되서 살 필요 있나요?
경상도는 그들끼리 살면 되죠.
전두환을 찬양하던
박정희를 신으로 모시던
반인반신으로 추앙을 하던 그 지역사람들끼리 그러고 살면 되는거죠.
오히려 다른나라에 침략당해서 내가족이 죽었다면
최소한 그걸 미화하고 숭배하는 꼴은 안보고 살겠죠.
왜 안되죠? 결국 그넘의 2%로 자신들 기득권 대대손손 누리기 위해 안되나요?
16. ...
'13.6.14 6:40 PM
(39.121.xxx.49)
51프로도 싫지만 님같이 극단적인 사람도 정말 거부반응 생겨요..
님같은 48%가 많으면 그 나라도 망합니다....
정말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17. 어머?
'13.6.14 6:42 PM
(121.145.xxx.180)
51%가 48% 걱정해서
그들만이 나라 만들면 망할까봐 안된다고 하는건가요?
망하던 말던 그들끼리 알아서 삽니다.
싫은사람은 51%와 같이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죠?
나눠서 살고 싶은 사람이 20%던 30%던 독립해서 살게 좀 해 줍시다.
18. ...
'13.6.14 6:44 PM
(39.121.xxx.49)
이번 선거 진것도 원글같은 극단적인 인간들이 하도 난리를 펴서 중도들이 정떨어져서
표가 52%로 간것도 이유가 크다는거 모르세요?
같은 편도 이렇게 짜증나고 정떨어지는데 오죽하겠냐구요!!!!
19. ....
'13.6.14 6:46 PM
(121.133.xxx.199)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건 원글님이나 댓글님들이나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다만 그정도로 48%가 힘들고 고통스럽다는거죠.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거죠. 이정도 정서면 옛날같으면 벌써 혁명이 일어날텐데 싶으네요.
20. 핑계가 좋으시군요
'13.6.14 6:46 PM
(121.145.xxx.180)
짜증나고 정떨어지니
정이 샘솟는 51%와 같이 사면서 행복하세요.
짜증나고 덜떨어진 무시당할만한 인간들만 버려주세요.
그들끼리 살라고요.
21. ....
'13.6.14 6:49 PM
(180.229.xxx.104)
정떨어졌으면 51프로와 함께 사세요.
그리고 과연 불가능할까요??
역사적으론 나라가 쪼개질때는 거의 전쟁이 있었잖아요.
없었던 적은 없을까요??
여튼 나라가 쪼개져서 다른 국가가 되는것은 전혀 불가능하지 않죠....
22. ..
'13.6.14 6:51 PM
(116.39.xxx.114)
저도 그런 생각해봤어요. 도저히 말이 안 통하고 상식이 안 통하는 인간들..저쪽 지역 일베 커밍아웃보면서 도저히 섞여 살수 없는 버러지들..
민주주의라는게 실현될수 있는걸까? 이런나라에서?....
걍...이나라는 모르는게 약인 머저리들의 나라예요. 스스로 생각없이 보여주는대로 들려주는대로 입력되는 인간들을 위한 나라...
23. 어머? 님 포함
'13.6.14 6:52 PM
(77.3.xxx.235)
댓글들에 한참 웃고 갑니다.
네 네 실현시켜 보세요.
응원해 드릴게요
24. ..
'13.6.14 6:54 PM
(14.32.xxx.4)
적당히 하세요...
북한처럼 100프로 찬성 반대 이런거하자는거임?
말이되는소리를..
정치병도 심하면 병이에요.....
25. ....
'13.6.14 6:55 PM
(61.77.xxx.245)
51%는 주로 저학력 저소득 노인층 경상도 그리고 기득권이라면서요.왠지 저들이 반대할 것 같아요
26. 생각
'13.6.14 6:55 PM
(175.197.xxx.167)
마음속 한켠으로 그런 생각 해볼때 있어요.
그만큼 답답함을 느낍니다.
점점 대한민국이 상식이 통하지 않고, 막장국가로 가는것 같아 원글님 생각만큼은 동의합니다. ㅠ.ㅠ
27. ..
'13.6.14 6:56 PM
(203.236.xxx.253)
전 48에 속하지만 님이랑은 살기 싫네요. 그래도 살아야겠지요? 왜냐하면 전 민주주의자이고 타인의 바보같은 소리도 존중하니까요..님같은 분 때문에 정치분열이 심화되고 통일도 요원하고 진보정치가 욕먹어요.
28. 그런데
'13.6.14 6:56 PM
(141.70.xxx.149)
48% 가 52%와 함께 한 국민으로 살아서 불행한가요?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과 불행은 개인에 의해
구분되어지는 것 같거든요. 국가에 의해 정말로 행복과 불행이 많이 나뉘나요?
자존감에 의한 경우는요? 가정에 의한 경우는요? 건강에 의한 경우는요? 취미의 유무 여부는요? 내 욕구에 대한 실현에 의한 경우는요?
29. ...
'13.6.14 6:56 PM
(39.121.xxx.49)
그럼 48%의 나라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쟁일으켜보세요.
하지도못할거면서 말로만...
전 다음번엔 반드시!! 48%가 승리하도록 할꺼예요.
안그래도 반으로 나눤 나라 왜 또 나눠나요?
통채로 우리꺼하도록 노력을 해야지!!!!
30. ...
'13.6.14 7:06 PM
(39.121.xxx.49)
그리고 여기 같은 48%지만 비아냥으로 일관하시는분들 그러지마세요!
본인뜻에 조금만 맞지않으면 비아냥..일베라는둥..51%랑 잘 살라는둥...
참..할 말이 없습니다.
31. 저는 51도 아니고
'13.6.14 7:21 PM
(39.7.xxx.91)
48도 아니데 어디서 살깝쇼? 1프로에게 제주도 떼주면 적극 찬성합니다만.
32. 퓨쳐
'13.6.14 7:24 PM
(114.201.xxx.42)
그래서 님같은 이들을 분열의 정치한다고 하지요.
통합해서 나가도 모자를 판에 내편 니편 나누죠.
약간만 자기들과 생각이 틀려도 죽을 때까지 물고 늘어지고...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금과옥조 같은 말입니다.
가루가 되도록 나눠살자.... 뭘 위해서 ?
당신의 개만도 (개도 협력 협동이란것을 하니까) 못한 취향을 위해서?
맨날 48% 타령... 그 48%에 정말 그 달님인가 뭐시기가 좋아서 찍어줬는지 아십니까?
그래도 통합이라는 것을 하고 싶어서 마음에 안들지만 찍어 준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당신처럼 생각했으면
48%가 아니라 20%만 선거에 참여하고 28%는 찍을 인간 없어 모조리 공원에 놀러갔어야 합니다.
48% ?
개가 웃겠다.
33. ggf
'13.6.14 7:31 PM
(168.126.xxx.68)
님부터 실천하세요. 만나는 사람마다 51이냐 48이냐 묻고 말을 트세요. 그렇게사심돼요
34. 바람돌이
'13.6.14 7:31 PM
(219.251.xxx.152)
-
삭제된댓글
삼국시대..ㅋㅋㅋ
35. ㄹㄹㄹ
'13.6.14 7:39 PM
(168.126.xxx.68)
48이 다 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48에 속하지만 달님 어준총수 이런말만 들어도 두드러기나는 사람임
36. 댁같은
'13.6.14 7:57 PM
(203.248.xxx.70)
사람은 그냥 딴나라 이민가는게 우리나라 발전에 좋겠어요
받아주는 나라가 있을 지 모르지만...
아, 누구처럼 이민가서도 계속 계시판에 정치병 훈수두려나.
37. ,,
'13.6.14 8:02 PM
(114.204.xxx.187)
48%인데 딱 원글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51%가 안돼서 대선에서 졌다고 생각합니다. 님같은 사람이 어느당 지지자 못지 않게 한심해 보여요.
뭐가 자꾸 사람을 밀쳐내는 사람들이 48%만 남은들 그 48%를 가만 둘까요? 아니죠 거기서 맘에 맞는 또 몇 %를 가르겠죠.
결국 정치는 사람들 위해서 하는건데 사람을 싫어하면서 정치를 말하다니.
님 같은 분은 절대 통일도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한 나라 안의 51%도 싫으면서 몇십년 떨어져서 다른 체제에 산 북한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어요?
그냥 갈라 놓을 생각 말고 님이 속편히 이민 가세요. 안그래도 남북으로 나뉘고, 지역감정으로 나뉘고, 양극화로 나뉘어어서 사회가 이모양인데.
38. 흠흠
'13.6.14 8:28 PM
(121.167.xxx.103)
정치 성향으로만 끝나면 다행인데 그게 생활에서 무개념에 진상, 혐오 행동까지 이어지니 진짜 갈라살면 딱 좋겠다 싶어요. 일베충이 그 단적인 예죠.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품어서 최대한 설득하고 사람되게 만들어야죠. 쪼개고 쪼개면 어쨌든 외국에 대한 힘도 부족해지고 불리해요.
39. 수박
'13.6.14 8:35 PM
(210.105.xxx.118)
댓글 보고 있으니 웬지 희망이 보이네요.
유권자들도 조금씩 진보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다음 선거운동은 지금부터라는 생각으로
발전적이고 협력적인 고민들이 많아지길...
40. ...
'13.6.14 9:01 PM
(182.219.xxx.140)
저도 심정적으론 그럽니다만 현실 불가능.. 삼국시대도 아니고..
그리고 위에 무슨 6.25때문에 남북이 갈라져요?
이래서 역사 공부가 필요해요
우리가 전범국도 아닌데 신탁통치니 갈라놓은게 언젠데.. ?
41. 어이없네요.
'13.6.14 9:29 PM
(211.187.xxx.53)
원글님 말은 민주주의 하지말고 전체주의 하자는 말인가요? 나와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은 모두 없어져야한다는 말인가요?
저는 48퍼센트에 속한 사림이긴 하나 51퍼센트에 속했던 사람들도 선거때 나라 망하라고 그리 투표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들 생각에는 그쪽이 이나라를 위하는것이라고 생각했겠죠.
원글님이 어느쪽의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51퍼센트쪽 사람들보다 원글님 같은 사람이 더 싫네요.
전 정부는 싫어도 대한민국은 사랑합니다.
42. 요즘같아선
'13.6.14 11:47 PM
(121.130.xxx.100)
한번쯤 할 수 있는 생각이라 생각해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게 너무 암울해요진짜.
43. 가능하다면
'13.6.15 12:44 AM
(125.177.xxx.83)
불가능하니 그냥 푸념으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얘기겠지만
실제로 가능하다면 100% 찬성입니다
이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는요, 48%가 힘들게힘들게 여론환기하고 투표하고 싸워서 분위기 만들어놓으면
아무 것도 안하고 48%를 비웃고 종북이라며 색깔 뒤집어씌우는 51%가 편하게 그 열매 따먹는 형상이거든요
44. 찬성!!!
'13.6.15 1:36 AM
(110.70.xxx.89)
찬성합니다!!!!
서로 그렇게 싫어하는데
따로 사는게 서로가 최선인거같아요!!!
45. 찬성!!!
'13.6.15 1:42 AM
(110.70.xxx.89)
제가 그토록 원하던 바입니다
정말 따로 살고 싶어요
우리 벨기에 같은 나라로 한번 바꿔볼까요???
46. ....
'13.6.15 1:48 AM
(1.238.xxx.28)
전 48%인데요. 저야말로 원글님 같은분과 따로 살고 싶습니다.
같은 나라에 있기싫어요
나라를 분열시키고 싶어하는거 아시죠 지금???
나라를 분열시키는 세력이 있다고 들어봤는데... 왠 세력? 간첩 몇마리겠지. 햇는데
여기있었네요~!
47. 가고또가고
'13.6.15 10:10 AM
(121.127.xxx.234)
그냥다들 나라돌아가는꼴이 짜증나니 원글님이 푸념한듯한데 뭘그리 뾰족하게 댓글을다는지!!
국정원기사나 4대강이며 진주의료원이며
온통 부화가치밀어오르네요
충분히 이런투정할수있다봐요
어차피 실현불가능한데~~그냥 좀토닥토닥해주시지!!
참 힘들게 싼 탑들이 하나둘씩쓰러져가는 날들이네요!